우리 아이 부자되는 돈 공부 - 초등 경제교육 전문가 에듀비욘의 홈스쿨링 노하우
정명진(에듀비욘)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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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는 요즘 시대에 필수이기에 책을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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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먹는 고양이 이야기 반짝 9
최인정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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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요즘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지만 저희 아이들은 특히 첫째는 더더욱 동물을 무서워해요. 이유가 어릴땐 안그랬는데 공원에 반려동물을 목줄없이 데리고 나와 저희 아이들한테 달려든적이 몇번있다보니 너무 무서워해요. 참 안타까운 일인것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 동물이 무서운것만은 아니고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같이 <동전먹는 고양이> 책을 읽어봤어요.


'좋아하는 친구'

책의 주인공인 은찬이는 동물을 무서워해요. 그런데 은찬이가 좋아하는 친구인 유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동물인 강아지까지 키우고 있어요. 유나의 생일에 은찬이는 초대를 받았는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은찬이에겐 큰 고비예요. 유나에게 멋진 생일에 멋진 선물을 들고 나타나고 싶기도 하고 강아지때문에 안가고 싶기도 하고 우정과 두려움 사이에서 은찬이는 고민을 했어요.


'판타지 동화'

아이들이 현실세계 동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판타지가 가미된 동화를 보면 상상력이 펼쳐지면서 더 재미있게 책을 보는 것 같아요. <동전먹는 고양이> 책에서는 고양이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면 그 시간만큼 고양이가 살아나는 판타지가 있어요.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어른인 저도 재미있더라고요. 유나가 원래 고양이 저금통을 가지고 있었고 100원짜리 동전 한번만 넣어서 유나는 살아있는 고야잉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은찬이는 운좋겠다 고양이를 본거예요.


'동물극복 프로젝트'

살아나는 고양이의 도움으로 은찬이가 동물을 무서워하는 점을 극복할수가 있는데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눈마주치기, 그다음은 쓰다듬이 이런거였어요. 한단계씩 성공할때마다 고양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것인데 첫소원은 이름을 지어달라는 거예요. 너무 동화다운 소원같지 않나요? 은찬이는 하늘색 고양이라는 의미로 하옹이라고 지어주었어요. 하옹이 덕분에 은찬이가 극복했는데 너무 예쁜 동화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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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 안 된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지 이유를 묻는 바른 교육 시리즈 25
민혜영(하브루타 민쌤)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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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아이와의 대화가 시작되어 관계가 좋아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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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서가명강 시리즈 25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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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고 싶다'

최근 아직은 너무나도 잘 모르지만 뇌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조절이나 감정코칭 등을 아이들에게 적용하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단순히 노력만으로 하기엔 너무나도 잘 안되었고 배우면서 이해를 하면 적용이 더 쉬울것같아서 감정 쪽은 뇌와 연결이 되어있으니 뇌에 대해서 더 많이 알면 아이들을 더 잘 키울수 있을까 싶어서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다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목차를 보는 순간 궁금해지면서 읽게 되었어요.


'뇌의 구조'

뇌는 고등인지, 문제해결, 행동통제, 의사결정을 하는 전두엽, 연합지각, 공간지각 및 운동, 수 개념 및 인지 하는 두정엽, 시각 후두엽, 운동(군형, 타이밍) 소뇌, 청각,언어, 서울적 기억, 재인, 회상의 측두엽으로 되어있는데 어린 아이들은 전두엽 발달이 아직 안되어 많은 부분에서 어른들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뇌의 세포는 뉴런이라고 하는데 뉴런과 뉴런이 시냅스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면서 뇌가 잘 돌아간다고 해요.


'뇌가 학습 하는 이유'

뇌는 왜 학습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생존을 하려면 그때 그때에 맞게 적응을 하고 배워야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 더 발전할수 있어서 이렇게 진화가 됐다고 나왔어요. 하긴 뇌가 고정되어 태어나면 걷고, 말하고는 바로 할수도 있겠지만 환경적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생존하기 힘들거예요. 지금은 인공지능이다 뭐다 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사냥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래서 뇌는 계속 학습을 하도록 유연하게 만들어졌나봐요.


'앞으로의 뇌과학에게'

장수가 누군가에겐 행복이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치매라는 병으로 인해 참 고통이 되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의 기억 소실은 이해가 가지만 아기처럼 되어버리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거든요. 뇌과학이 점점 발달하고 아는 것도 많아지면 치매라는 병도 약을 먹거나 시술을 통해 이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부분에서 뇌과학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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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좋아질 거야! 북멘토 그림책 7
홍찬주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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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세상을 살아갈때 가장 필요한 것 중 한가지가 회복탄력성 인 것 같아요. 회복탄력성은 힘든일이 생겨도 다시 읽어나는 힘인데 이러한 경험을 어릴때부터 많이 하면 문제가 생겼어도 아이들은 잠시만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금방 다시 일어날수 있는 대단한 힘이예요. 이러한 힘을 키우기위해선 경험이 좋은데 항상 직접경험을 할수 있으니 <다시, 좋아질 거야!>와 같은 그림책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토끼의 불행, 외로움'

토끼는 기분이 참 좋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새똥이 툭 떨어져 맞게 되면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새에게 소리를 질렀죠. 그런데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지나가면서 토끼에게 똥을 싸서 엄청난 똥을 맞게 되었어요. 이렇게 불행은 한번 올때 같이 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아이들이 미리알면 받아들일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토끼는 너무 놀라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친구들은 토끼를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똥 냄새에 동네 개들까지 다 모여들었으니 토끼는 너무 슬프고 외로웠어요.


'토끼의 도움, 행복'

개들을 피해 바닷속으로 풍덩 했는데 글쎄 큰 물고기가 토끼를 잡아 먹으려는 거예요. 이제 죽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 갑자기 콕콕하는 느낌이 들더니 큰 물고기가 놀라 도망가는거예요. 불행도 끝이 있다고 토끼를 도와주는 친구들이 나타난거예요. 그러곤 다시 바닷속에서 나온 토끼는 행복했어요.


'다시, 좋아질 거야'

불행은 계속 올수도 있지만 끝도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영원한 불행도, 영원한 행복도 없거든요. 이런 사실을 통해 아이들은 다시 좋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불행도 참고 견딜수 있을 것 같아요. 불행은 누구나 겪기 힘들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면 더 큰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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