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리커버)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욱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마다 책이 있는데 다 대출에 예약까지 걸려 있어 놀랍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들었다. 다들 위로가 필요하구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직접 듣기는 싫고 이렇게 책으로 보는구나 싶기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의 굴레 - 헤이안 시대에서 아베 정권까지,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
R. 태가트 머피 지음, 윤영수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편한테 추천했는데 칭찬 들은 책이다. 일본이란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이 여기저기서 못할 짓 많이 하는구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을 엮으며 쓴 글부터 좋다. 단편이라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때 일본의 반도체 제재가 있을때 불매운동을 하면서 잠깐 미워했다. 경제근간을 흔든다는 위기감을 왜 내가 가졌나 모르지만...
잠시 유니클로, 일본 소설 등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었다. 지금은 완전히 일본을 곁에 두고 있다. 일본 드라마채널을 끼고 살고 음악에 소설에 여행까지 가고 있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라 그냥 지나치기보단 좀 알고싶다.
두껍지만 드라마와 소설을 봐서인지 술술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오래전 책이고 코로나 이후 상황이 많이 달라져 읽기가 망설여졌다.
20년전에도 세계화가 문화적으론 빅맥,아이맥, 미키 마우스 에 이르기까지 미국화의 경향으로 내다 본건 대단하다. 아이맥 대신 아이폰, 미키 마우스 대신 마블시리즈로 바꾸면 될 듯하다.
지금 제목을 바꾸면 테슬라와 올리브나무로 바꾸려나?
지금 가만보면 미국은 필사적으로 자기나라 기준만 외치니 화가 난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휘둘리는 우리나라 처지가 괴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