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굴레 - 헤이안 시대에서 아베 정권까지,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
R. 태가트 머피 지음, 윤영수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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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추천했는데 칭찬 들은 책이다. 일본이란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이 여기저기서 못할 짓 많이 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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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엮으며 쓴 글부터 좋다. 단편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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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일본의 반도체 제재가 있을때 불매운동을 하면서 잠깐 미워했다. 경제근간을 흔든다는 위기감을 왜 내가 가졌나 모르지만...
잠시 유니클로, 일본 소설 등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었다. 지금은 완전히 일본을 곁에 두고 있다. 일본 드라마채널을 끼고 살고 음악에 소설에 여행까지 가고 있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라 그냥 지나치기보단 좀 알고싶다.
두껍지만 드라마와 소설을 봐서인지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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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 책이고 코로나 이후 상황이 많이 달라져 읽기가 망설여졌다.
20년전에도 세계화가 문화적으론 빅맥,아이맥, 미키 마우스 에 이르기까지 미국화의 경향으로 내다 본건 대단하다. 아이맥 대신 아이폰, 미키 마우스 대신 마블시리즈로 바꾸면 될 듯하다.
지금 제목을 바꾸면 테슬라와 올리브나무로 바꾸려나?
지금 가만보면 미국은 필사적으로 자기나라 기준만 외치니 화가 난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휘둘리는 우리나라 처지가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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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 - 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
김서령 지음 / 푸른역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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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배운 여자들이 꽤 있는데도 기구한 팔자였구나 싶다. 시절이 그렇게만드나 여자의 삶 자체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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