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타임즈 1/올드스테어즈

푸하하 타임즈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3월

푸하하 타임즈 1

마라탕 16000원?

저수지에 괴물이 산다?

도대체 푸하하 타임즈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이지?

궁금해집니다.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준희의 인생.

똥 싸면서 보기 좋은 책이라고 하준희 선정이네요 ^^

커피숍에 가만히 혼자서 시간 보내며 읽기도 좋습니다.

잠깐 짬짬이 일하다가 일기도 좋아요~ 가끔 혼자서 웃을 때도 있지만요.

첫 번째 이야기 "눈물 젖은 마라탕

우리 집 아이들도 마라탕을 참 좋아해요.

매울 거 같은데도~ 잘 먹는 아이들.

마라탕 집을 지나가면 의외로 학생들이 참 많아요.

마라탕 가게를 지나가는 길,

한 군데는 간판이 중국어로 쓰여 있고, 다른 한 군데는 마라탕 가격이 져렴하다는 점.

가격이 1600원이라니!!!!

말도 안 되는 가격이지요. 요즘 물가에~ 파 한 단도 비싼데~

마라탕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입장!!!

원하는 재료들을 그릇에 담습니다.

이제 다 먹고 나갈 때~ 간판에 적혀 있던 대로 1600원을 냈어요.

"다 해서 만 구천원이란다... 엄마는 아직도 안 오셨니?"

아니 이것은 무슨 일? 100g당 1600원이라고 간판에 적어져 있었는데~

아차차,,,,

사실 저도 이런 적이 있어요.

마라탕이 처음 막 먹기 시작할 무렵.

과천 쪽 회사 다닐 때 야근 시간에 마라탕 새로운 집이 생겼다고 가다 하시더군요.

야채 좀 담고, 이것저것 담고, 얼마인지~ 확인. 그 당시 오천 원도 안 되었던 거 같아요.

남직원들은 이것저것 담더니 금액 보고 다들 놀랐다죠..

뭐가 이렇게 비싸냐며~ ㅋㅋ

먹어 보고 싶었던 세계 이곳저곳의 음식도 알게 되는 시간.

일본의 다코야키, 인도의 커리는 쉽게 접하지만,

독일의 슈바인스학세, 케냐의 오도와, 프랑스의 불루치즈 등 처음 들어본 이름의 요리들.

마라탕 말고도 세계 곳곳의 음식도 먹어봐야겠어요.

최근에 멕시코 음식점을 갔는데~ 아 진짜 맛있더군요 ^^

두 번째 이야기 "올해의 가족사진"

조금은 독특한 준희네 가족 사진.

그런데 해마다 의미가 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대부분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 사진을 찍는데,

엄마의 꿈은 우리 가족이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기에.

매년 엄마가 나라를 정하고, 그 나라의 복장 또한 엄마가 정하고, 촬영 전까지 엄마만 복장을 안다는 게~

재미있는 가족이죠.

보면서 꼭 세계 여행 느낌으로 매년 사진 찍기는 아니더라도,

지나가다 인생 네 컷이라도 종종 찍어보고 싶다 생각을 했어요.

쉽게 읽어 내려가는 푸하하 타임즈,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다 생각도 해봅니다~

열네 번째 이야기 "우유를 먹어선 안 돼!"

학교 다닐 때 우유 먹는 시간이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우유를 남기지 말고 마셔야 키도 쑥쑥, 뼈도 튼튼.

알지요 알지요. 그런데 우유 먹으면 배도 아프고,

친정어머니 왈~ 분유 땐 다음부터 우유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때부터였던 것인지 우유가 너무 싫더라고요 ^^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우유를 꼭 먹으라고 하고 있네요.

운찬이는 하루에 우유 3개를 연달아 먹었다고 하네요.

윽 살살 배가 아프고.. 학교에서 똥을 ^^

우유를 많이 먹기는 했어요. 그 후 친구들은 운찬이가 똥을 싼 시간 21분이라고.

오랫동안 학교에서 21분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 낸 푸하하 타임즈.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을 거예요.

평범하지 않은 13살 준희의 일상을 엿보는 재미.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 - 나를 지키는 힘을 키워요!, 범죄 예방 퀴즈책 ㅣ 오늘도 내일도, 안전!
구니자키 노부에 지음, 도리 그림, 최경식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2월

나를 지키는 힘을 키워요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

딱 보연 아나요? 나쁜 사람인지?

험상궂은 얼굴도 아닌데, 괜찮겠지.

험상궂은 얼굴인데 나쁜 사람 아니야.

이렇게 따질 수만도 없고요.

스스로 나를 지키는 힘을 키워 봅시다.

범위 위험 상황과 대처 예방법을 알아보고, 우리 스스로 힘을 길러요.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 근처에서 아이는 학교로 저는 회사 가기 위에 버스정류장으로.

한교 가는 길 곳곳에 도와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아요.

안전하게 등하교를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시간에는 어떻게 할까요?

학원도 혼자 가고, 집에도 혼자 가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계속 얘기를 합니다. 어디서든 엄마, 아빠가 없는 상황에 무엇을 주더라도 받지 말라고요.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이라 계속 위험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일러주고 있어요.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 는 퀴즈로 배우고 풀면서, 범죄 위험 상황과 대처 예방법을 알려줘요.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을때, 어느 정도 떨어져서 서야 할까?

아이가 지나가는 길 모르는 할아버지가 물어봅니다.

A:서로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둔다.

B:얼굴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가까이 선다.

정답은 A:서로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둔다.

팔을 뻗었을 때 서로 닿지 않는 정도로 거리를 두라고 합니다.

손과 손이 닿지 않을 정도. 상대방이 내 팔을 잡거나 공격하려고 할 때 얼른 도망 칠 수 있답니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위험한 순간에 빠져나오기 어려워요.

공원에서 놀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을 때 어디로 가야 할까?

A:공원 화장실

B:가까운 상점이나 관공서 건물 안의 화장실

정답은 B:가까운 상점이나 관공서 건물 안의 화장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원 화장실 보다는 관공서 건물 안의 화장실이 더 낫겠죠.

우리나라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도 많지만, 누구나 들어 갈 수 있어서 범죄가 일어나기 쉬워요.

부모와 같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안전한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어린이가 도움받을 수 있는 장소도 알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파출소, 편의점, 도서관, 병원 그리고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입구에 표지판이 붙어 있는 곳.

그리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야 하는 게 있어요.

1. 어른이 도와 달라고 부탁할 때는 확실하고 정중하게 거절하기

2. 우리 동네의 위험한 곳을 찾아보고 정확한 위치 알아 두기

3.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평상시의 행동 점검하기

4. 무서울 때는 큰 소리로 "도와주세요" 하고 외치며 도망가기

5. 나쁜 사람에게 붙잡혔을 때는 웅크리고-뒤돌아 서기-도망치기

살면서 아이들에 나쁜 상황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잘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요.

예서네 반은 매일 책 한 권씩 갖고 가야 하는데.

오늘은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 책으로 오늘 바꿔 갖고 갔어요.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더더 좋을 거 같아요.

무서운 마음, 불안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가족들에게 정확하게 말해요.

혼나면 어떡하지?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 같은 생각은 절대 할 필요 없어요.

위험한 상황에서 가족들은 나를 지켜 줄 테고,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들어줄 거예요.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 포기하지 않아!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79
매슈 워드 지음, 스콧 매군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2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제목부터 힘 있게 읽어줘야 할거 같은 그림책..

절대 포기하지 않아! 를 밤낮 가리지 않고~ 곁에 두고 읽고 있습니다.

문장이 길지 않아서~ 유아들도 읽기 좋을 거 같아요.

글을 배우는 유아들도 어렵지 않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문장 하나하나,

그림 선 하나하나,

힘이 느껴집니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느껴져요.

예서랑 읽을 때도 어느 부분에서는 목소리까지 커졌답니다.

새 삼총사가 있어요.

이 새 세 마리는 날개는 있지만 날 수 없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타조, 펭귄에 대해 이야기까지 했어요.

날아갈 수 있는지 ^^

훨훨 날아가는 새. 그렇다고 모든 새가 다 날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책 속 주인공 새 삼총사도 날지를 못하고, 날아가는 새들만 보기만 했어요.

이 새 삼총사는 하늘을 날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우리는 날려고 무지무지 애써.

언젠가 우리는 꼭, 날고 말 거야!

그런데 나는 건 왜 이토록 어려울까?

어떤 때는 계산이 틀리기도 하고

오늘 해내지 못한다 해도

내일도, 모레도 해내지.

새 삼총사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나는 연습도 하고, 힘도 키우고, 비행을 해 줄 장비도 개발하며 방법을 찾아 갑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마음.

우리는 열심히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실패가 무서워 다시 도전을 못하기도 하지요.

새 삼총사처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잊고, 간절히 원하는 꿈과 희망을 위해

끝까지 도전해 봐요.

나는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힘들고, 지치고, 왜 나만 안되지 생각하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해낼 수 있어요.

오, 바로 지금이야! 드디어 날고 있어.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는 친구들.

비행을 해 줄 장비를 멋지게 완성해서 하늘을 날아갑니다.

아이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이렇게 새들이 하늘을 날고 싶었던 꿈처럼

우리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실패를 반복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전!!! 절대 포기 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고, 우리는 끝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 파이팅!!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오차(이영아) 그림, 박종은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2월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이 엄마도 맞춤법 틀릴 때가 많다 ㅠㅠ

틀리지 않으려고 맞춤법검사기를 돌릴 때가 있고,

책을 읽다 보면 아리송 할 때도 많고~

우리 막둥이는 헷갈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서야 "​빨간내복야코 알아?"

저는 모르기에~ 아이들은 알 거 같아서 물어봤어요.

표지만 보고도 제목 읽으며 "어~ 야코다" 합니다.

이미 유튜브로 접했나 봐요.

저도 찾아보니 유명하더군요.

요즘은 유튜버들과 연계되어 나온 책이 많네요.

시대 흐름이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거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빨간내복야코를 읽으며. 맞춤법 공부를 했습니다.

작다 와 적다가 궁금했는지~

그만 읽고 자려는데, 같이 읽자고 하더군요.

관심 갖고 궁금해하니 너무 좋습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이며 맞춤법 강박증!!! 야코

야코의 친척동생이자 맞춤법에 관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지만 아직은 서툰 사동이

야코와 함께 맞춤법 공부를 같이 해요.

차례 부분만 보더라도 아는 것도 있지만, 헷갈리는 게 좀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너머 VS 넘어

거야 VS 꺼야

파란색 VS 파랑색

작다 VS 적다

휴게소 VS 휴계소

사흘 VS 4일

야코도 헷갈리는 맞춤법. 잘못 쓰면 뜻이 달라지는 맞춤법

틀리지 않도록 우리도 함께 배워봅시다.

​휴게소 VS 휴계소

엇~ 둘 다 맞는 느낌이 드는데~ 갑자기 뭐지?

야코의 강박 맞춤법을 읽고선,

아 내가 알고 있는 게 맞네 생각을 했어요.

야코와 사동이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만화 형식으로 풀어서

더 재미있고, 틀린 부분을 야코가 쉽게 알려주니 더 좋고요.

휴게는 어떤 일을 하다가 잠시 쉼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그래서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말이 붙어서 "휴게소"

발음이 비슷해서 휴계소라고 잘못 쓰는 사람이 있는데~ 휴게소랍니다.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선생님이 우리를 가르치다.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요건 잘 알고 있는지 저에게 설명해 주는 아이~

누적 조회 수 500만 이상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노래가 궁금해서 저도 들어봤어요~

저도 모르게 ㅎㅎ 웃으면서 따라 부르네요.

아~ 저렇게 틀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맞춤법 틀리지 않게~ 우리 모두 맞춤법 틀리지 않는 고수가 돼봅시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ㅣ 어린이 사전 시리즈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초등 2학년이 되면서, 담임선생님께서 매일 책 2권씩 책가방에 넣어 갖고 다니라고 했어요.

다 읽으면, 또 다른 책으로 바꾸고~

이번 주는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책을 갖고 갔답니다.

읽고선, 독서록도 작성하는지~ 매일 책도 열심히 고르는 예서 ^^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책과 더 친해질 거 같아요~ 야호.

등교 전, 수수께끼 문제를 냅니다.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책을 보면서 말이죠.

누가누가 많이 맞힐 것인가~

민쩌미와 함께 민서니, 민일, 운테니, 안재니, 영어쌤 등등 다양한 등장인물과 함께.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정답을 알려주긴 하지만, 그건 정말 모를 때 찾아보는 것으로 해요.

귀는 귀인데 걸어 다니는 귀는?

비는 비인데 불을 일으키는 비는?

뒤집어 놓아도 똑같은 과일은?

병아리가 좋아하는 약은?

초급 단계는 문제 옆에 이미지로 알려줍니다.

우리는 손바닥으로 가리고~ 문제를 서로 한 번씩 내면서 맞혔어요.

초급인데도 모르는 게 있다니.

비는 비인데 불을 일으키는 비는? 아무리 봐도 알쏭달쏭. 그림을 봐도 알쏭달쏭

성냥개비가 답인데 성냥개비를 모르는 예서는 뭐지 뭐지 했답니다. ^^

초성퀴즈로 수수께끼를 맞추기도 하는데~

이상한 답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읽으면 어지러운 글은? ㅂㄱㅂㄱ

기뻐도 나오고 슬퍼도 나오고 매워도 나오는 것은? ㄴㅁ

우리 함께 맞혀볼까요?

수수께끼만 푸는 것이 아니라,

중급 고급 단계로 가면 상식까지 알려주니다.

정답을 맞추면, 그 정답에 대한 상식까지 알려주니~

더 배우는 게 많아요.

민쩌미와 함께하는 수수께끼.

난이도별 초등 수수께끼 250개로 재미가 쏙~

부록으로 수수께끼 노트가 있는데, 요걸로 나만의 수수께끼도 만들어 보면 더 재미있겠죠.

반 친구들과 재미있게 수수께끼를 문제 내기를 했다며~

친구들도 이 책 뭐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친구들도 성냥개비가 뭔지 몰랐다고 깔깔대며~ 학교 다녀 온 이야기를 해주는데 ^^

그럴 수 있지 했답니다.

민쩌미~ 미용실 가면 ^^ 꼭 나오던 방송이 있었는데.

그게 민쩌미였어요. 유튜버인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아이들 책 고르다 보니 유튜버도 알게 되네요.

민쩌미랑 재미있게 난이도별로 수수께끼도 풀어봐요.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