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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40 아는 만큼 시리즈 2
고성욱 지음, 이종은 그림 / 이룸아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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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40

 

 

 

우리말 속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고사성어..

고사성어속에는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어 어휘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걸 느끼는 것이. 예자매는 7~부터 한문을 배워왔답니다.

그속에서 고사성어, 사자성어도 함께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만화로 풀어나가니 고사성어 속 뜻도 이해하기 쉽고, 금방 아하~ 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고사성어는 퀴즈를 통해,

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을 더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예원양은 받자마자 한문을 벌써 7년째 해오기에, 금방금방 풀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같이 배우고,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중국의 역사, 우리나라의 역사까지도 조금씩 알 수 있는 시간이였고,

이걸 어떨 때 사용하지? 하는 고사성어였는데~

보면서, ~ 이렇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요즘은 같이 공부해야해요!!!)

 

 

이 책을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도 알 수 있고, 고사성어속 교훈도 알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이 고사성어를 써야 할 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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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내친구 작은거인 51
홍종의 지음, 조에스더 그림 / 국민서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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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그렇게 사는게 좋냐?

아이들의 속셈..

나는 누구지?

.

.

등등


슬기가 겪었을 생각했을 듯 한게 상상이 되었습니다.



슬기는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남을 도와주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가족이 도움을 요청했을때도 속으로 힘들다 하면서도 참고 바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슬기속에 슬기가 있는것인지? 남을 위해서 사는 슬기가 있는것인지?


그 아이 정슬기.

이 아이가 정슬기랍니다.

"정말 슬픈 기분이야"

 

 

 

너랑 진짜 못 살겠어.” 라며 겁주는 슬기 마음속 정슬기.

마음속 깊이 슬기의 본심이였습니다.

내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인 슬기 그래서인지 매일매일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내 감정에 솔직히지기!!

이게 바로 진짜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화났으면 화났다고.

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내 자신은 소중하다는 마음가짐.

이게 성장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큰아이에게 이런 짐을 지어주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예원아 예원아~ 부르며,  내 자신에 나는 없어요 하면서 지내게 했던게 아닐까?

순종적인 아이지만, 슬기처럼 자유를 원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예원이가 슬기에게 편지를 써 논것을 찍어왔습니다.

그래도 일기를 보니, 할말은 다 할꺼 같은 예원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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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 환경 활동가 - 진로 탐색 활동지 무료 제공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 시리즈 6
최재훈 글, 박종호 그림, 최예용 감수, 김정아 구성 / 이락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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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 환경활동가

 

 

 

꿈이 직업이 환경활동가는 아니지만, 이 책을 보고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봤으면 좋겠다.

요즘 이 더위, 혹은 추위 이런 날씨도 환경과 연관이 있으니..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소장은

매번 여름이 다가오면 어떻게 하면 일회용 물통을 하나라도 덜 쓸 수 있을까 하는거라고 한다.

개인 물통을 때때마다 장만도 하고 선물도 들어고 하지만, 잘 갖고 다니는게 쉽지가 않다.

손수건을 갖고 다닌다는지, 개인물통을 갖고 다닌다는지,

여러개 핑통을 친구와 나누어 쓴다든지 하는 생활 속 작은실천!!!!!

이런게 환경활동가의 첫걸음이라고 한다.

 

 

 

각 나라에서 환경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일들이 차례에 나와있다.

몰디브섬이 가라안고 있다는것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것들 하나하나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낸거 같다.

 

 

 

학습만화의 장점~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들도 더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꾸며져 있다.

만화라고해서 다 나쁜것만은 아니니..

 

 

환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왕가리 마타이

인류학자이자 영장류 연구가 바루테 갈디카스

침묵의 봄 DDT 레이첼카슨

다행이 환경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을꺼 같아서 저 분들에 대한 책을 봤었다.

저분들의 위인전 관련된 책을 미리 본다면 환경관련된 꿈을 가진 아이라면 도움이 될듯하다.

 

 

지구가 왜 병들어 가고 있는지,

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도 세세하게 나와있다.

숲체험을 가면 숲해설가분이 계셨는데 그냥 알려주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숲을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그 숲에서 자라는 자연환경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분이란걸 알았다.

 

 

 

 

 

 

 

 

꼭 환경활동가가 꿈이 아니여도

아주 소소한 작은것 하나 실천으로도 우리가 아파하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어떻게 하면 죽이느냐 살리느냐!!! ^^

다양한 환경과 관련된 직업도 있으니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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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분교 올림픽
김형진 지음, 김중석 그림 / 파랑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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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분교 올림픽..

어느 학교에서 열리길래? 몽당연필 마냥 몽당분교일까 했습니다~~~

 

 

마미, 매, 마메, 나나미... 모두 우리말 엄마라는 뜻의 단어라고 합니다.

몽당분교에는 얼굴생김새 피부색 사는곳이 다 다른 친구들과 이웃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실제 학교는 아니지만, 우리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꼭 시골이 아니여도,  주변에 보면 인구가 줄어들어서 없어지는 학교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곳이 많답니다.

예원이,예지반친구들도 중국, 러시아 등등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폐교직전인 몽당분교에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몽당분교에서 열리는 운동회를 올릭핌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을 떠 올리면 아~ 왜 올림픽이구나 할것입니다.

 

 

 

다문화라고 단정짓는 우리나라 사회...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 나라를 가게 되면, 똑같이 그런 대우를 받거나 차별을 받는다면 싫어하면서 말입니다.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로 커야 하지 않을까 십습니다..

그들이, 오고싶어서, 혹은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싶어서  지금 상황이 만들어진것은 아닐꺼란걸 압니다.

그들을 무시하기보다는 더 꼭 안아주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줬음 좋겠습니다.

 

 

 

예원양은 마인드맵으로다가~~~ 몽당분교속 인물들을 줄줄이 펼쳐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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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키티 2 : 키득키득 만화 그리기 수업 배드 키티 시리즈 2
닉 브루엘 글.그림, 김경희 옮김 / 상수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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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키티 2

"키득카득 만화 그리기 수업"

 

 

 

 

큰아이가 요즘 푹 빠진 만화책과 웹툰의 세게. 종종 만화컷으로 종이에 그림도 그리는 아이.


배드키티와 함께 배우는 만화그리기 방법...

큰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엄마는 이렇게 너가 좋아하는것을 지지해준다는거~)

 

 

차례를 보면서, 그냥 ~ 쓱 그리는게 아녔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엄마,, 알아서 척척 하는 아이.

이 책 덕분에 저도 같이 배웠답니다.

 

 

배워보기 그려보기

배워보기를 읽어 본 후,~ 옆에 그려보기로 실습을...

아이가 표정이며, 글도 썻는데~~~~ 아... 재미있게 읽었는데 잘 안 보이네요...

 

 

 

 

 

 

 

 

 

 

 

 

 

배드키티에는 직접 내가 실습을 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찬찬히 읽어 본 후 바로~ 따라해보기..

이러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화중에도 좀 폭력적 선정적인게 많은 세상이지만,

아름다고, 예쁘고, 그런 만화를 좋아하고 그리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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