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포인트 Grammar Basic 1 (Student Book + Workbook + 단어장 + 모의고사 2회) - 콕콕 짚어주는 초등 영문법 One 포인트 Grammar 3
e-Creative Contents 지음 / A*List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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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부터 영문법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생각은 없었는데....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를 워낙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를 찾게 되네요.

어릴때 배우는 수영이나 자전거처럼 ​한번 배우고 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영문법은 꾸준히 반복학습해야 머릿속에 오래 남더라구요.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ONE 포인트 GRAMMAR Basic 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시리즈만 한 바퀴 쭉 돌고나면 초등 영문법 정도는 문제 없을거예요.^^

 

 

이미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를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에 하나씩 콕콕 짚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 것보다

하루에 하나라도 정확하게 아는것이 좋겠죠?​

 

 

 

 

 

이 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이 되는 Student Book 과 workbook

그리고 단어장과 모의고사 2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은이는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 단계를 학습하면서

이 부록들을 정말 알차게 잘 활용했거든요.

그래서 이 구성들에 익숙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어떤 내용을 다루기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을까해서 찾아봤는데요.​

시제와 동사에, 비교급까지 Starter 단계에 비해서 확연히 범위가 넓어지고

 좀 더 깊이있는​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매 권 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럼 각 Unit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자꾸 보다 보면 익숙해지는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 높이에 딱 맞는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삽화로 표현되어 있어서

한결 편안한 느낌을 준답니다.

 

 

 

​문법의 규칙과 핵심 포인트를 한 번에 하나씩 알기 쉽게 Rule로 보여주는데요.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설명으로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어려운 문법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니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게다가 ​학습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Check up 문제들의 유형들도

참 재미있는 구성인데요.

문제의 유형들이 다양하기도 하고, 쓰기나 말하기,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응용연습을 통해서 문법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더라구요.

 

1개의  unit을 마칠때마다 ​Review the rules 라는 마무리 테스트가 있어요.

앞서 풀어본 ​Check up 보다는 심화된 응용문제들이라

문법개념을 종합적으로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워크북에는 Unit 별 총종리 추가 연습문제가 있어서

저희집의 경우는 ​Student Book 다 풀고나서 복습용으로 다시 활용한답니다.

 

 

 

 

 

​각 unit의 본문에 나왔던 30개의 주요단어가 정리된 단어장도

간단한 테스트가 있어서 스스로 반복해서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이제 슬슬 영문법 시작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아이가 기본이 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도 ​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 부터 시작하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 단계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본이 되어 있는 아이라면 복습차원에서 금방 끝낼 수 있고,

혹시나 빠뜨린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를 끝내고 나면

이어서 ​ONE 포인트 GRAMMAR Basic 단계로 이어가면 된답니다.

이미 ​ONE 포인트 GRAMMAR Starter를 통해서 충분히 이 시리즈에 적응했기 때문에

ONE 포인트 GRAMMAR Basic 단계도 지금처럼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초등 영문법 마스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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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계산력 9~10 세트 - 전2권 - 초등학교 4학년~5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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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고력· 창의력 수학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지만

그 바탕에는 연산이 꼭 필요하답니다.

연산은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한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큰 아이와 연산학습을 할때는​아이의 학년에 꼭 맞춰

그 부분이 완벽해질때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패턴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야하니

계속되는 반복은 오히려 아이들이 지루해하더라구요.

큰 아이와 제 학년에 맞는 연산학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

연산은 학년을 고집하기보다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완성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그래서 둘째는 큰 애때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연산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제 학년의 연산문제집을 학기별로 나누어 두 권 정도 풀고

두 번째 문제집을 풀때 어느정도 속도와 정확성이 갖춰지면

다음 학기나 다음 학년의 연산을 지속적으로 학습해나가고 있답니다.

연산은 ​ 꾸준히 학습하기만 한다면 ​진도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지금 4학년 2학기 과정의 연산문제집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2학기엔 분수와 소수의 단순연산만이 반복되는거라 특별히 어려워하지 않아서

곧바로 5학년 연산을 쭉 이어서 해보려구요.

 

 

- 절대 밀리지 않는 하루 1장 진도 구성

- ' 시간 완성 그래프'를 통한 공부 습관 완성

- 중 · 고등 수학에 대비한 초등 연산 단계별 완성

5학년 연산부터는 확실히 난이도가 있기에

지금껏 사용하던 교재로 할까 새로운 교재로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지금까지 학습한 교재의 패턴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이번에는 좀 다른 교재를 풀어보면 어떨까 했더니...

이미 연산 문제집을 여러종류 풀어본 큰 아이가 메가계산력을 추천하더군요.

자기는 메가계산력과 최상위 메가계산력을 풀면서 속도와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해서

큰 아이의 추천대로 5학년은 메가계산력으로 준비했답니다.

 

 

 

 

초등 5학년 과정을 담고 있는 메가계산력 9권과 10권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편과 분수와 소수의 곱셈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와 꾸준히 연산을 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가 다음 단계로 뛰어 넘어도 될까? 살짝 고민스러우시다면

메가북스 홈페이지에 있는 학습자료실에서 진단평가를 다운받아 활용해보시면 된답니다.

메가계산력과 최상위 메가계산력, 예비초등 메가계산력까지 자료가 나와있으니

아이의 실력도 파악할 수 있고 다음 진도를 진행할지 지금 과정을 다시 복습해야할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답니다.

 

 

체계적인 연산학습을 통해서 아이가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수도 또 포기할 수도 있는데요...

매일 1장씩 꾸준히 연산학습을 하는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건 칭찬이죠^^

 

 

 

 

​연산을 아이와 씨름하지 않고 질질 끌지 않고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바로 스탑워치를 활용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이 살짝 긴장하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지요.

물론 처음엔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지만 몇번 하다보면

아이도 연산이 빨리 끝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푼 시간이 긴건지 짧은 건지 어떻게 아냐구요?

학습페이지 상단에 표준완성시간이 나와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통해서 아이의 속도와 정확성을 판단할 수 있답니다.

매일 풀면서 시간 그래프를 완성하는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겠죠?

 

 

 

 

이미 원리를 알고 연산문제집을 풀때는 개념정리가 딱히 필요없지만

처음 해 보는 연산은 계산원리를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연산이 쉬워질수도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요.

단순히 답을 내는 방식이 아닌 계산 원리 확인을 통한 과정을

익숙해지는 단계 - 단련하는 단계 - 완성되는 단계를 통해서 흐름에 따라 학습하니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산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결국 연산은 연습 - 반복 - 완성의 단계를 거쳐야 하니까요.

 

 

 

5학년에서 배우는 내용은 그동안 한번도 연산에서 만나보지 못한 약수와 배수에 대해 배우네요.

​" 5학년건 어렵겠다...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랬더니 오빠가 하는 말

" 배수는 그냥 계속 곱하는 거고 약수는 나머지가 없이 나눌 수 있는 수를 찾는거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오빠가 공부해보니까 이 부분이 중학교 1학년때 다시 나오더라고.

중요한 부분이니까 차근차근 풀어봐~~"

요럴때는 참 다정한 남매!!!​

연산문제집은 하루에 많이 진도를 나갈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연산의 목표는 신속과 정확성이니까요.​

하루에 1장씩 꾸준하게만 하면 큰 실수없이 잘 하는 노하우가 아이들에게도 쌓이더라구요.

​하루 끝~ 계산법 메가 계산력으로 고학년 연산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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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 D-4 : 공간지각 (초등 4학년) - 공간감각을 위한 하루 10분 도형학습지 플라토 도형학습
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한헌조, 김성국, 김소연) 지음 / 씨투엠에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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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라서 그런건지 저희 아이만 그런건지...

유독 도형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데요.

도형은 전체적으로 보는 시각을 키워야하는데 부분에만 너무 집중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연산은 일찍부터 중요하다 여기는 인식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산관련 문제집들은 학년별,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집들이 다양해서

내 아이에 맞은 문제집을 구입할 수 있는데,

저희 아이처럼 도형만 집중적으로 학년에 맞게 학습할 수 있는 문제집들은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체계적인 도형학습을 위한 새로운 초등 수학 문제집 플라토를 만났답니다.

< 공간감각을 위한 하루 10분 도형학습지 플라토  >

​플라토는 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단계별로 활용이 가능한 도형학습지인데요.

S단계부터 P / A / B / C / D / E / F 단계로 나뉘어져

각 단계별로  평면규칙/ 도형조작/ 입체설계/공간지각 으로 영역을 구분했기 때문에

4권으로 나뉘어져 있나봅니다.

" 도형이 그냥 도형이지 구분할 수가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좀 더 세분화해 영역을 나뉘어서 공부하다보면

내가 어떤 부분에 약한지 금방 찾을 수 있겠네요.​

도형학습지 플라토는 교과과정의 핵심적인 도형원리를 기반으로

각 학년에 맞는 도형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내 학년의 도형학습을 좀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자신의 학년보다 낮은 학년을 선택해서 학습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도형학습지라니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전 되게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아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급하게 뜯어봤다는 ㅎㅎ

연산처럼 매일매일 2페이지의 학습만으로 도형에 익숙해질 수 있다니 벌써부터 귀가 솔깃한데요

정해진 계획표에 맞춰 4주간 학습할 수 있는 계획표까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시은이는 4개의 영역 중 유난히 어려워하는 공간지각편을 먼저 풀어보았답니다.

​3학년 수학의 도형부분을 풀면서 뒤집기 돌리기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확실히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겠네요.​

 

 

​매일 하루에 한장씩 학습하면 되니 그 양도 부담스럽지 않고....

도형 문제라 문제 자체가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서 문제가 얼마되지 않는답니다.

이미 지난학년에 다 배웠는데...왜 또 도형문제를 풀어야하냐고....

궁시렁거리더니..

작년에 배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려워보이지 않는지...​ 쓱쓱 풀더라구요.









작년에 한창 도형문제를 어려워해서 투명 종이에 그리고 오리고 돌리고 진땀 뺐었는데...

그때 플라토를  만났더라면 좀 더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지 않았을까....^^

늘 부분에만 집착했었는데 일일차 학습을 통해서

점점 전체를 보고 앞뒤로 자유자재로 돌리고 뒤집기에 익숙해 지는 것 같아요~

​5일차 학습을 마무리하고 나면 한 주동안 학습한 내용을 간단히 점검하는 확인학습

처음 점의 이동을 시작으로 다음 주는 도형과 점의 이동,

셋째 주는  같은 도형, 다른 도형 이렇게 확장해나가면서 도형에 익숙해지다보니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공간감각 학습지를 만나보고 나니 다른 영역도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도형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는

하루 10분 도형 학습지~

도형도 기초를 다지면 어렵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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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격파 초등 수학 4-1 (2017년용)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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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 유형격파 > 라는 문제집 들어보셨나요?

제 기억으론 작년쯤 이 문제집이 새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작년에 큰 애 6학년 때 활용해보니 기본 문제집을 풀고 심화문제집으로 들어가기 전

유형격파를 풀어보면​ 심화가 훨씬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난히 심화문제집을 싫어하는 둘째와 함께 1학기 초등수학 기본 문제집을 마치고

응용문제집으로 유형격파를 학기 중 수업진도와 병행해서 활용해볼까 합니다.

 

 

 

어떤 유형도 자신있다니~~덤벙거려 실수가 잦은 녀석에게도 큰 도움이 되겠죠?

 

 

 

​그녀가 처음 도전한 단원은 가장 만만해 보이는 2단원 곱셈과 나눗셈.

 

 

 

 

한방에 싹~잡는 수학 < 유형격파 > 는 초등수학 유형 문제집으로

단계와 단계 사이의 난이도 격차가 심하고 풀 수 없는 너무 어려운 유형까지 수록해서

수업에 어려움을 준다거나 풀지않고 넘어가는 단계가 생기는 문제가 없도록 구성된 교재랍니다.

 

 

 

유형격파에는 기존 초등수학문제집에 없던 새로운 ​S.D.M  시스템을 적용했는데요.

S => 기본 Start

D => 적중 유형 Drill

M => 응용 유형 Master

SDM 시스템이란 교과서 개념을 정리한 후

​기본 유형부터 응용 · 서술형 유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자신있게 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이예요.

유형격파를 접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드릴 유형과 응용 유형이 실제 학교 시험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기본 개념을 정리한 후 확인문제로 개념 확인하는 기본 Start

왜라고 의문을 가질만한 부분에 정확하게 포인트를 짚어주고

스마트 페이퍼로 확실하게 정리~~​

기본원리 서술형 문제를 통해 개념을 직접 써보면서 서술형의 기본을 다질 수 있어요^^

스타트 문제들은 가뿐하게 풀어주시고~~

 

 

 

 

교과서 주제별로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기본 유형부터 서술형 유형까지

다양한 유형을 수록한 드릴 문제들~

 

 

 

 

드릴문제에선 기본 개념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다양한 문제 형태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기본 개념에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유형 플러스라는 개념으로 정리해 놓았답니다.​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실생활형 문제나 서술식 풀이를 요구하는 서술형 문제도 만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꼬리를 무는 유형편인데요.

 

 

 

 

같은 방법으로 구하는 문제를 형태가 다른 기본- 변형- 실생활 유형등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서

학습한 개념을 문제의 형태가 바뀌어도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즉 하나의 유형이 형태가 변형되어서 다른 유형으로 출제되어도 망설이지 않고 풀 수 있죠.

 

 

 

​지금까지 푼 스타트와 드릴문제가 비교적 쉬웠기에

 응용유형 Master는 좀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더라구요​~

대표유형에서 형태가 바뀐 변형유형까지 한번에 섭렵할 수 있도록

꿀팁과 더불어 변형되는 유형까지 자세히 학습할 수 있어요.

사실 이런문제들은 본인이 조금만 더 문제를 꼼꼼히 읽는다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이들은 왜 그리 덤벙거리고 문제 앞부분만 읽고도 아는 문제라고

문제에 덤벼들기부터 하는지 ㅎㅎㅎ​

 

 

 

 

기차문제는 아이들이 처음 만났을때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워하는 문제죠.

기차가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오는데....라는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오로지 터널 길이에만 신경을 쓰더라구요.

3학년에도 이런 문제를 풀어본 적이 있는데 깡끄리 잊어버리고...

또 터널길이에 기차길이가 더해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합니다. ㅎㅎ

다음번엔 잊지 말아야할텐데 ㅠ.ㅠ

 

 

 

 

단원을 마무리하는 단원평가는 오히려 마스터 단계보다 쉬운 것 같아요.

계산실수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ㅎㅎ

 

 

 

레벨업을 위한 창의사고력 문제~

이 문항들은 동영상 강의가 있으니 어렵다고 느낀다면 동영상 강의를 참고 하면 되는데요.

시은이는 5장의 숫자카드를 이용해 곱이 가장 큰 경우와

곱이 가장 작은 경우를 구하는 문제를 틀렸네요.

제가 설명을 해줬는데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재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확실히 엄마의 설명과 선생님의 설명방식은 다른데??

​선생님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수학문제집 유형격파에는 특별한 부록이 있는데요.

 

 

​바로 나만의 풀이노트랍니다.

접어서 사용할 수 있고 풀이를 충분히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2단원인 곱셈과 나눗셈을 풀면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창의사고력 풀이 문제를

노트에다 꼼꼼히 정리해놓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문제는 다음번에도 틀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놓으면 선생님의 설명이 새록새록 떠오르겠죠?

기본은 잘하는데...좀 더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초등수학문제집 유형격파를 추천합니다^^

내가 이런 문제도 잘 풀 수 있구나~~ 자신감을 심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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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코칭 수학 개념편 중3-1 (2017년) 중등 개념코칭 (2017년)
김종섭 외 지음 / C&C EDU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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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소용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단기간에 수학을 잘하는 방법이라....^^

중학 3학년 과정을 분야별로 연계해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중학수학은 자연수의 사칙연산이 그 자리를 메웠던 초등수학과는 달리

 처음 접하는 개념도 있고 초등에 비해 좀 더 깊이 배우기 때문에

개념을  익히고 실제로 활용하는데 초등때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엔  노트에 개념을 정리하는데 시간을 뺏기기 보다는

함수면 함수,  방정식이면 방정식에 대해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개념정리 연습이 문제 풀기에 앞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EBS 중학 프리미임 인강교재로 채택된 < 개념코칭수학> 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비법과 개념을 직접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

그리고 어떤 문제도 개념으로 해결하는 코칭 비법이 담겨져 있다니 귀가 솔깃하더라구요.

 

 

 

국내 최초 4단계 신개념 학습법 CC4M 은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을 생각한 후 학습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고 해결한 후

마지막으로 도출된 개념을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좀 생소하죠? ​

 

 

 

아이들이 유형 중심의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문제에 따라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모르면 새로운 유형이 나올때마다 다시 푸는 방법을 배워야하니까요.​

< 개념코칭수학> 은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책인데다

유료이긴 하지만 EBS 방송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좀 더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이하게도 배우게 될 부분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나 배우는 목적,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짧은 만화컷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요 네컷의 짧은 개념설명도 놓치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내용도 아이들이 읽어보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ㅎㅎㅎ​

 

 

 

​책을 펼치면 개념들을 조각조각으로 나뉜 개념이해 코칭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개념 이해의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 이 책에서 강조하는 CC4M 학습법을

가장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만화로 개념설명이 되어 있어서 새로 배우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덜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깊은 개념 설명은 아니지만...만화를 통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은??^^​

 

 

 

이해 - 생각 - 적용 - 저장의 단계를 거치면서 좀 더 개념을 구체화해서 결론을 도출하게 되죠.​

요즘은 워낙 과정을 중시해서 서술형으로 그 과정을 설명해보라는 문제도 많은데...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서술형 풀이를 할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실수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은 Q&A 형식으로 제시해여

개념을 점검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질문을 만나면 대답은 어버버 하더라구요~

짧지만 임팩트 있는 개념 스마트가 확실히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예요.

 

 

바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풀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도 Q&A를 만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상기해야 여러 개념이 섞였을 때 혼란스럽지 않더라구요.

 

 

몇개의 개념을 학습하고 비슷한 개념들을 묶어 개념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학습문제들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틀리는 부분은 그 개념으로 다시 돌아가 반복학습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알고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확인이 빠르더라구요.

 

지속적으로 내가 아는 개념인가를 돌아볼 수 있는 코너들이 많아서 신선했답니다.

 

 

 

일반적인 수학문제집의 단원평가 부분에 해당하는 개념적용코칭

단계형 문제를 제시하여 개념을 이끌어내고 적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부분인데요.

서술형 문제 해결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풀면 좋을지 개념 번호가 나와 있기 때문에

틀리면 다시 그 개념을 복습해보면 된답니다.​

수학 교과서 통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본 후

이 책을 이용해 개별적인 개념을 하나하나 확실히 배워나가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강의를 이용하면 아마 더 효과적이겠죠?

새로운 개념을 처음 배울때 이 교재를 활용하면 딱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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