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01 | 202 | 203 | 204 | 20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토막 난 시체의 밤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박재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제목에서부터 공포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첫 장을 넘기고 Prologue를 읽고 난 순간 ‘사바쿠’란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고 말았다.

 

이 책은 살인이야기를 다룬 책이 아니다. 사회현실을 여러사람의 시각적으로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극 중에 나오는 사람은 ‘사바쿠, 사토루, 사토’ 중심적인 이야기이지만 한사람이 나타내려는 사회현실의 중점은 현실적인게 나의 마음을 끌어고 책의 속도감을 느낄수 있었다.

 

현실에는 돈도 나의 인생이고 넉넉할수록 싫지 않는 것이 돈이다. 돈이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한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달려질지 모르는 것이다. 사바쿠는 돈의 현실적 내면을 너무나고 잘 묘사해주고 있었다.

 

연예인의 광고로 사람들은 현혹하는 대출광고는 비극적이 결론을 내리는데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토루는 잘난 아내를 만나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변역가란 직업을 부담없이 즐길 수있었다. 어느 날 자신이 고학생 시절 고서점 이층집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 사토를 만난 고서점에 가게된 계기로 문뜩 내가 살았던 방문을 여는 순간 시로이 사바쿠를 만나게 되었다. 이들이 인연은 계속 진행해가게 되었고, 결국엔 사바쿠가 사토루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빛을 떠넘기는 순간 비극은 시작이다.

 

참 현실을 극단적이라고 말하면 말할수 있을 것같다.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땅히 의식주도 필요하게지만 돈도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린 세상을 한번더 생각 해보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핫 버튼 - 기회를 결과로 만드는 5단계 실현 법칙
피터 시핸 지음, 정현선 옮김 / 모멘텀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이 5계의 버튼은 나에게 있어서 의미심장한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2단계 버튼 포지니션닝 버튼을 누르려고 많은 아이디어들을 한곳에 집중시키며, 취미로 하는 IOS 개발에 한걸음씩 도약하는 그 느낌은 감히 말을 표현 할 수 가 없다.

 

저자 피터 시핸은 나와 같은 20대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 100위의 영향력 있는 그룹의 인사과 및 교육 담당의 실제 강연 내용을 토대로 하여, 발전을 한 그룹의 사례들과 그의 마인드는 신선했다.

 

타켓을 특별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모험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쓴 글이라고 느껴졌다. 나의 관심분야인 애플사의 관한 정보는 없어 아쉬움을 남기긴 했다.

 

p224의 중 판매자 -> 이 세상은 모두 영업자이다.

머릿속에 맴도는 글귀가 있다.

‘쉽게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쉽게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구매자가 신뢰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 말에 공감을 가는 사례있다.

친분 있는 모 기업 임원께서도 밑의 직원이 그만두고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초기 자금은 단 2억원 뿐 이였다. 사업 구성안 등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필요한돈은 5억이 였다. 맞다 3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시점에서 프로젝트 관한 ppt와 사업구성도 검토후 직원에게 3억원을 빌려 주었다. 이유 즉 슨 그 동안 회사에서 일한 7년의 공로와 성실함, 사리추구 등 신의가 있었기 때문에 주었다는 결과 였다.

그 후 밑의 직원은 한 분야의 큰 칭호를 얻고 현재도 글로벌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쉽게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평가 받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많은 영감과 앞으로의 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너무 감사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 편집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김덕희 지음 / 한빛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받아 본 순간 기분이 너무 날아 갈 것 같았다. 디자인쪽에 관심이 많아 생각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표지를 보는 순간 디자인 남달랐다. 그건 속지에서도 알수있었다. 정말 지은이 한마디 할 때 마다 그 상황을 생각해보고 나라면 정말 어떻게 대처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다방면으로 시야를 확대하라고 말해 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나름 다시 생각할수 있었다. 무조건 내 위주의 디자인은 없다. 지은이도 말한 것처럼 의뢰자의 디자인 마찰은 한번씩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걸 느껴 거기에서 어떻게 자신인 잘 대처할수 있는지에서 내 디자인은 변화게 되는 것이다.

 

너무 나도 핵심적인 단어들에는 글씨체, 위치 등 디자인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면서 빨리 이해할수 있게 강하고 인팩트있게 핵심적인 이야기에서 부연설명까지 해준데 나는 이 책에 빠져 들 수밖에 없었다.

 

디자인이란 이것이다.’라고 딱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디자인들을 보여주고 처음부터 방향을 잡아주는 지도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하는 것은 이것을 어떻게 하면 내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지 내가 해야하는 하나의 목표가 되고 말았다.

 

촌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나의 서체, 이 책을 읽어도 머리로만 받아들려지면 나 계속해서 촌스러운 서체를 달고 살지도 모른다. 여기서 상황에 맞는 디자인도 설명해주지만 디자인하면서 정말 고쳐야 되는 점을 미션처럼 제시를 해준다. 이 책은 읽는 것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다. 실천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나의 디자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서이다.

 

디자인을 하면보면 여려면에서 생각해야된고 한번씩 놓쳐버리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순서를 정할 수있고 나의 디자인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설명해주는 디자인은 말 그대로 모든 디자인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이 제목처럼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라고 말할수 있게 전자제품, 명함 , 책표지 등 정말 세세하게 편집디자인으로써 알고 있는 지식을 다 적어 놓은 것 같다. ‘글이 많은 책자를 작업하게 되었다면 책표지에 들어가는 이미지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아이디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서점에 놓인 책표지가 모두 다른 이유가 다 이런 과정 거쳤기 때문이다.’ 이라는 말이 당연한 말인 걸 알면서도 내겐 제일 중요한 부분이 되고 말아 버린 것 같다.

 

정말 디자인하면서 시행착오도 많고 많이 의뢰자들도 만나고 다양한 면에서 디자인도 할 수있을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디자인 나만 공감할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한번에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 진부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는 14가지 방법
우테 라흐터바흐 지음, 박여명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읽기 전에 ‘고루하다’라는 단어를 한번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다. '고루하다'  : 낡은 관념이나 습관에 젖어 고집이 세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나왔다. 한참 생각에 빠졌다. 내가 평소에 하던 대화를 생각해보기도 하고 습관에 젖어있는 나의 말투로 새로운 것을 전혀 받아들지 않아나 생각하게 됐다.


사실 딱 책을 받아본 순간 나는 대화습관에 대한 설명한 글인 줄 알았다. 이 글 전혀 설명글이 아니어서 무척 맘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부터 휴고라는 남자의 대화하는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해결할 것 인지 로티라는 여자 전문 트레이닝을 받는 이야기를 서술한 것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사람들의 대화 내용을 아 나도 사람들하고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내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것을 알았다. 점점 내가 휴고가 되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도 이번 책을 읽으면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감정은 특정한 인격의 구성 요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을 때 나타난다. 분노는 성취가 흔들릴 대. 질투는 자아에 대한 가치 판단이 확고하지 않을 때, 타인과의 일치에 중독은 적한 수준의 건강한 고집이 없을 생긴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인격의 구성 요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안타깝게도 고장 난 인격의 조각들은 어떤 이유에서건 계속해서 수리를 거부한다.’라는 말을 읽는 순간 맞는다고 생각하면서 고루하다라는 말을 딱 맞아 떨어졌다. 정말 우리 대화 속에서 하는 습관들을 새로운 것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후로부터는 점점 내 고루한 대화습관이 조금씩을 변화할 수 있는 것에 너무 좋았다. 나도 휴고처럼 고루한 대화습관을 탈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 페이스북 페이지 제작과 운영, SNS 마케팅 활용법까지 모두 담았다!
최규문.종유진.이정훈 지음 / 한빛미디어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페이스북을 시작한지도 4달이 지났다.

처음 생각에는 몇몇 친분 있는 사람들과 먼저 나에게 친구를 추가해주는 사람만

친구등록만 하고 교류까지 할려는 마음은 없다.

아직까지 페이스북 및 스마트폰이 아직 우리나라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했던점과

현지화가 조금 부족하며, 향후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처 할거라는 생각 이 있어서 일 것이다.

그러나 그 생각은 오산이였다.

많은 사람들과 주변의 지인들도 시작하며, 기업에서도 페이스북 페이지가 없으면,

유령회사가 될 것을 예상하며 폭발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됐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는 싸이월드가 대세였다.

2010년 부터 보안의 문제를 들어나면서, 점차적으로 수는 급감하며,

SK로 인수후 부터는 하락세라는 느낌 또한 드렀다.

싸이월드의 이탈자들이 찾은 곳은 트위터, 페이스북이 였다.

싸이월드 -> 트위터 -> 페이스북

이런 순으로 흘러가는 시점인 것 같다.

포털 인터넷 신문들 또한 트위터 글이나, 페이스북의 올라온 공인들의 글을

통하여서 대중들에게 알리는 점에서도 또한 이 시대에 문화의 바뀜을 말해주고 있다.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이 책은

쉽게 말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처음 책을 본 순간 생각 했던 것보다 두껍다고 생각 했으며,

내용을 읽고 가격대비에는 맞는 것 같다

책의 이미지들은 페이스북의 고유의 색인 파란색으로 하여

눈의 감도를 보기 좋으며, 페이스북과 친근함을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을 따라 하면서 느낀건

페이스북은 LBS(위치기반), 커뮤니케이션, 게임, 쇼핑

스마트폰이 PC가 없는 장점을 극대화 시킨 작품이라고 느겨졌으며,

장점을 보기 쉽게 풀이해논 책이다.

이책을 추천하는 층은

페이스북을 조금더 즐기고 싶은 분들이나

마케팅, 홍보관한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을 한다.

ps

책을 읽으며 새롭게 생겨나는 것을

부정하며 구태에 의연한 나를 보았고

새로운 것을 진짜 힘을

지켜보고 거두어 들인다면,

그것이 진정한 현명인 사람일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01 | 202 | 203 | 204 | 20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