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버튼 - 기회를 결과로 만드는 5단계 실현 법칙
피터 시핸 지음, 정현선 옮김 / 모멘텀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이 5계의 버튼은 나에게 있어서 의미심장한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2단계 버튼 포지니션닝 버튼을 누르려고 많은 아이디어들을 한곳에 집중시키며, 취미로 하는 IOS 개발에 한걸음씩 도약하는 그 느낌은 감히 말을 표현 할 수 가 없다.

 

저자 피터 시핸은 나와 같은 20대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 100위의 영향력 있는 그룹의 인사과 및 교육 담당의 실제 강연 내용을 토대로 하여, 발전을 한 그룹의 사례들과 그의 마인드는 신선했다.

 

타켓을 특별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모험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쓴 글이라고 느껴졌다. 나의 관심분야인 애플사의 관한 정보는 없어 아쉬움을 남기긴 했다.

 

p224의 중 판매자 -> 이 세상은 모두 영업자이다.

머릿속에 맴도는 글귀가 있다.

‘쉽게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쉽게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구매자가 신뢰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 말에 공감을 가는 사례있다.

친분 있는 모 기업 임원께서도 밑의 직원이 그만두고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초기 자금은 단 2억원 뿐 이였다. 사업 구성안 등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필요한돈은 5억이 였다. 맞다 3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시점에서 프로젝트 관한 ppt와 사업구성도 검토후 직원에게 3억원을 빌려 주었다. 이유 즉 슨 그 동안 회사에서 일한 7년의 공로와 성실함, 사리추구 등 신의가 있었기 때문에 주었다는 결과 였다.

그 후 밑의 직원은 한 분야의 큰 칭호를 얻고 현재도 글로벌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쉽게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평가 받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많은 영감과 앞으로의 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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