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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게임하는 사람들을 루저처럼 대하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렸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반 미쳐있는 사람들이 게임성공신화를 다시 쓰고 있으니까요. IT강국 답게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게임까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게임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2. 일단 지은이가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란 말에 관심이 생깁니다. 페이스북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과 홍보 담당자로 성장을 이끈 장본인입니다면. 현재는 디지털 노예가 아닌, 현명한 사용자로 돌아가기 위해 돌연 퇴사를 하게 된 사연을 듣고 싶네요. '기술과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쩔때보면 피곤하기까지 한 온라인의 삶을 잠기 접어주도 오프라인의 진짜 연결에 주목하고 싶어서 선택해 봤습니다.
3.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 같습니다. 독서론, 책장 정리론, 서평론 '책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법'을 들여다 볼 수 있겠어요. 특히 책을 좋아하면 어쩔 수 없이 집에 책이 쌓이는데, 정리하는 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고요. 또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두루두루 요긴할 것 같습니다.
4. 예전에 EBS 다큐프라임에도 소개된 적있는 '사사키 후미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소유와 에코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이고 가뿐한 방법을 들어볼 수 있겠네요. '미니멀리스트'란 것을 처음 알게 되었기도 하고, 저도 버릴 물건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5. 현대인은 마음 속에 상처를 담고 살아가는 존재 같습니다. 자기 감정 또한 모른채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게 급급하죠. 그때마다 우리는 어디에 흠집이 나는지도 모르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번아웃이 되어서야 상처를 보듭게 되는데요. 나 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란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