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1 :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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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는 맨 처음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탄생시켰다. 가이아는 아들 우라노스를 낳았고 온 세상과 모든 신들을 다스렸다. 가이아의 막내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공격하여서 더 이상 나라를 다스릴 수 없게 만들었다.

그 후 우라노스의 저주이자 예언대로 크로노스는 제우스와 형제들에 의해 왕좌를 빼앗긴다.

어렸을 때 처음 읽을 때는 깜짝 놀랐다. 어머니와 자식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또 그 자식과 결혼을 하고 낳고 이게 뭐야? 싶었다. 또한 자식이 아버지의 권력을 빼앗고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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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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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레몽이 아랍인에게 칼에 찔린다. 아랍인의 칼에 햇빛이 비춰 눈이 고통스러워진 뫼르소는 손에 쥐고 있던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미동도 하지 않는 몸뚱이에 네 발을 더 쏘아 댔고 탄환은 흔적도 없이 박혀 버렸다.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리는 네 번의 짧은 노크와도 같은 것이었다"

 

갑자기 뫼르소가 사람을 죽였다.
근데 그 이유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그는 감옥게 갇힌다. 갑자기 이게 무슨 전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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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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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가 시작된 후에도 오스트리아군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의 이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적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 나폴레옹은 새로운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프랑스군은 닷새에 걸친 다섯 차례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며 오스트리아군에 무려 50만이 넘는 사상자를 안겼다.


이 승전들은 의미가 있긴 해도 아우스터리츠나 예나에 버금가지는 않았다.

나폴레옹이 아직은 건전하지만 점점 그의 능력이 쇠퇴가는가 보다. 또한 많은 전투를 치른 프랑스군과 시민들도 지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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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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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와 적들이 함께 있는 거대한 바다,

그리고 침대 침대는 위대한 걸 게야. 네가 패배했을 때조차 안락함을 주니,

그런데 무엇이 자네를 이긴 거지. 아무것도"


노인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청새치를 잡았으나 비록 뼈대만 남게 되었다.

바다는 그렇게 노인의 마지막 희망, 운까지도 빼앗아갔다.

하지만, 소년과 다시 고기잡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소중한 것을 준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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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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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티아고 할아버지한테 큰 청새치가 나타난다. 사투끝에 손에 중상을 입으면서 노인은 큰 고기를 잡게 된다.

하지만, 상어가 달려들어 빼앗으려 하고 노인은 작살로 상어를 죽이면서 또 한번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노인에게 너무 고단한 날이다. 바다는 친절하고 매우 아름답지만 무서운 존재다.

왜 산티아고 할아버지에게만 이럴까? 야속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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