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공세가 시작된 후에도 오스트리아군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의 이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적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 나폴레옹은 새로운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프랑스군은 닷새에 걸친 다섯 차례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며 오스트리아군에 무려 50만이 넘는 사상자를 안겼다.


이 승전들은 의미가 있긴 해도 아우스터리츠나 예나에 버금가지는 않았다.

나폴레옹이 아직은 건전하지만 점점 그의 능력이 쇠퇴가는가 보다. 또한 많은 전투를 치른 프랑스군과 시민들도 지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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