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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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나폴레옹은 동물들 앞에서 반란을 모의한 동물들을 잔혹하게 처형시킨다.

<잉글랜드의 동물들>은 반란을 위한 노래라면서 이제는 노래 부르는 것도 금지시킨다.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불씨조차도 짓밟으면서 만에 하나 일으키면 죽음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것이다.

나폴레옹과 스퀼러는 점점 자신들만의 농장을 다스리며 멋대로 강령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바꾼다.

이 농장의 하급 동물들은 전국의 그 어떤 동물들보다 많이 일하면서도 먹이는 더 적게 받고 있다.

본인들의 부당함에 주인을 몰아냈지만 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한 동물들

자신의 동족이 더 악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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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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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크레타섬에서 시작되었다. 미노아인은 초기 그리스문명을 꽃피웠다. 뒤를 이어 미케네인이 등장하였다. 무엇보다 싸움을 좋아했는데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라는 서사시에 전투 장면을 세세하게 적어 놓았다.

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언덕이다. 이곳에는 수호신들을 모시는 신전들이 세워졌다.

그리스 사람들은 축제를 즐겨서 모든 도시의 달력은 다양한 행사로 가득 찼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책! 그리스하면 빠질 수 없는 신화, 철학 그리고 전쟁의 역사까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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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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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최고 통치자를 파라오라고 한다.

파라오는 '큰 집'이라는 뜻으로 이들이 곧 왕이었다. 파라오 곁에는 조언을 해주는 관리와 하인들이 함께했다.

파라오는 개인적인 일고 스스로 하지 않았으며 재채기도 나쁜 징조로 여겼다.

코브라와 독수리, 왕관과 머릿수건, 턱수염, 갈고리 모양의 지팡이와 도리깨는 파라오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이집트의 역사는 정말 정말 오래되었다. 맘모스가 출현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고하니 가늠하기가 힘들다. 너무 방대하고 익숙하지 않은 이집트라 알고 있는 것은 람세스, 클레오파트라, 피라미드 등이 끝이다.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있어 미소지으면서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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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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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군사인 강아지를 대동하고 나폴레옹은 쿠데타를 일으켜 스노볼을 쫓아내고 독재자가 된다.

스퀼러는 나폴레옹 최고의 오른팔오 새치같은 혀로 동물들을 현혹시킨다.

나폴레옹은 우민정치를 펼친다.

회의를 없애고 돼지들끼리만 구성한 특별 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한다.

7대 강령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다른 동물들이 알게 모르게 교묘하게 바꿔놓는다.

독재정치의 대표적인 정책들을 보여준다. 우민정책, 독단적인 의사결정, 찬양하는 노래 등 이 책을 통해서 조지오웰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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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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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에서 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수퇘지 메이저 영감이 간밤에 꾼 꿈으로 동물들에게 반란의 감정을 동요시킨다.

우리의 삶은 고통스러우며 덧없다. 이는 인간 때문이다. 우리가 힘들게 생산해내는 것의 대부분을 인간이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유일한 적, 실질적인 적을 이 땅에서 몰아내면 배고픔과 과로의 원인도 영원히 사라진다고 주장한다.

동물들은 존스의 채찍질에 욱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한다.

이들은 7개의 강령을 만들며 동물농장이라고 이름을 바꾼다.


동물들의 반란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책을 펼치자마자 너무나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며 우화소설이라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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