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 글리츠 볼 섀도우
LG생활건강
단종


요렇게 생겼습니다.
팁이 핸드폰줄처럼 달려있어서 편해요
디자인도 귀엽고^^

팁을 떼어내고 뚜껑열고 찍어봤습니다.
실제론 ž‹은 녹색에 핑크펄이 자잘하게 들어가있는데
화질이 안좋은 관계로...

발색샷입니다.
위에 오른쪽 두색상인데요,
쟈스민핑크 색상이 참 오묘해서 좋다는
두색상으로 스모키하면 참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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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아트 섀도우(듀오컬러)
클리오
단종


눈화장은 전혀 어울리지않아서 아주 약하게만 해주고 있는데
아트 섀도우만은 예쁜 케이스 때문인지
마구마구 수집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어머님이 보라색과 초록색을 좋아하셔서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발색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주문했지만,
역시나 너무 곱더라구요^^
아트섀도우 라인 전체가 구운섀도우이다보니 발색이 강하진 않습니다.
다음엔 정말 물을 떨어뜨려서 발색시켜봐야겠네요^^

볼터치용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부랴부랴 질렀는데,
볼터치로 사용하기엔 발색이 약한듯해요
하이라이트나 음영줄 때 사용해볼까봐요
하지만 눈에 칠해보니 은근히 괜찮아서 마음에 쏙드는 4호입니다 !

아래 네가지가 아트섀도우 발색입니다.
색깔이 참 고와서 좋아요^^
다 소장해버릴까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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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절판


책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칙칙하지 않다고 느끼실 거 같아요
책 속의 책에 관한 릴레이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표지또한 재밌어보여요
개인적으로 온다리쿠 소설은
표지나 일러스트가 예쁘지 않은 편인데
이 책은 3위정도 되는 것 같아요

두께는 밤의 피크닉 정도인거 같아요
두꺼운편이지만, 두껍다거나 지루하다고
느끼진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3편,
소년 소녀가 등장하는 이야기라
굽이치는 강가에서 도 간혹 떠올랐습니다.
물론 전혀 다른 이야기전개이지만요^^

중고생이 읽기엔 어떨까요?
흐음 만약 내가 중학생 때 읽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그 때도 재밌어하면서도
지금보다 더 섬뜩하다고 느꼈을 거 같아요.
밤의 피크닉정도면 중고생에게도 추천할 만한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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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절판


예전부터 참 좋아하던 장 자끄 썅빼
몇년전부터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작가사진은 처음봤는데, 굉장히 호남형이시네요:)

내용은 거의 다 알고있었지만,
새삼 좋네요
한편으론 컬러풀한 지미씨가 좋기도하고^^

하지만 역시 남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예요'

글이 너무 없다며 불평하는 내복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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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VivaVivo (비바비보) 21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뜨인돌 / 2000년 11월
구판절판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집 꼬맹이들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전 책을 사면 항상 이 작가약력이 적혀있는 부분에
어떤 글이 써져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책 상태를 체크하고 제일 먼저 이 부분을 봐요
생각해보면 이상한 습관인 듯...

두께는 생각보다 도톰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나 꼬맹이들이
많은 걸 느끼고 실천했으면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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