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고 있어요. 큰 소리가 들리는 건 아닌데, 아침부터 계속 입니다. 지금 막 2시가 되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어제 비가 많이 오고, 번개 치고, 무서웠습니다. 오후엔 비가 그쳐서 이젠 그만 올 거라고 생각 했는데, 오늘 다시 비가 옵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30분만에 침수되는 이야기나, 차를 타고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겨우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밖에 비가 계속 오니 불안합니다. 


 오늘은 비때문에 매미도 하루 쉽니다. 그래서 조금 조용하긴 한데, 실내온도는 29도 가까이 됩니다. 더운 날도 힘들고, 비오는 날은 무섭고. 여름엔 방학과 휴가를 맞아 블록버스터 영화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올 여름은 재난 영화 보다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 비오는 하루. 그래도 좋은 7월의 월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소잉데이지 티코스터 (컵받침)입니다.

 033. 그레이 2- 플라워 스몰

 입니다.

 조금 더 많은 디자인은 아래 주소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25178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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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4: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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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1: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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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7-24 2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새 티코스터 등장했군요. 예쁘네요^^ 저는 그레이3-드라이플라워가 특히 맘에 듭니다.

서니데이 2017-07-24 22:41   좋아요 1 | URL
저도 그 원단이 좋았는데, 치마나 블라우스로 입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올 여름에 그레이가 유행이라고 해서 이번엔 비슷한 베이스 색상으로 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7-07-24 22: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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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2: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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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2: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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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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