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아침 저녁 차이가 커서, 낮엔 뜨겁고, 밤엔 춥고 그렇죠. 이러다 갑자기 스윽 날이 추워지진 않을까 합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번 파우치를 받으신 분들이 좋게 말씀해주셔서, 그게 시작이 되어 이번에 인터넷 사이트를 시작했어요. ^^;; 오늘부터 거의 시작하는 거구요.

 저희 사이트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파우치랑 티코스터 사진 오늘부터 올리고 있어요.

(집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찍고 있습니다. )

 

 

 

 

 

 지난 번에 파우치 받으셨던 분들도 괜찮으니까, 신청해주시면, 그 중에서 몇 분 보내드릴게요.

 집에서 만드는 거라서, 핸드메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지 않을까 해요.

 

 댓글 달아주시면, 이번주 안으로 받으실 분 말씀드릴게요.

제가 갑자기 시작한 일이라서, 허둥지둥 하느라 조금 바빠요.

 

 위에 올린 사이트에 가시면, 티코스터가 여러 가지 올라와 있어요.

티코스터 -북유럽 스타일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주세요. (여러 개인데, 사진 용량이 커서 다 올리진 않고, 링크 걸었습니다.)

 

 배송은 일반우편이 될 가능성이 커서, 한 일주일 정도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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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신청하신 분 많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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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10-13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핸드메이드로 만들기 하시나봐요... 아님 원래부터 하셨던지.
이쁘네요, 위의 천 무늬. 저도 퀼트에 몇년동안 미쳐 있어서 집에 이거저거 많은데...
이렇게 만드는게 참 잼나더라구요.

그런데 사이트 가보니까 본격적으로 하시나봐요, 아우, 멋지네요.
바쁘시겠네요, 정말. 하두 오랜만에 들리니, 이런 일을 어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
서니데이님... 잘 되시기를!

저, 일착으로 이벤트 신청!!! 아하하.

2014-10-13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4-10-13 20:19   좋아요 0 | URL
청어 그레이 이쁘네요....
전 물고기 무늬가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앙~~~~~~~~~~~

2014-10-13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3 2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0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0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0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주영 2014-10-14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청어그레이 부탁드려요..너무~~ 이뻐요.

서니데이 2014-10-15 15:39   좋아요 0 | URL
좋게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발머리 2014-10-1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짜 죄송해서 이벤트 신청 안 하려고 했는데, 아..... 너무 이뻐요.
저 이벤트 신청할래요. 만약에 늦었으면, 어쩔 수 없구요. T.T
청어 그레이요..... 히힝

서니데이 2014-10-15 15:38   좋아요 0 | URL
관심가져주시고, 이벤트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일요일까지 진행하고 말씀드릴게요.

2014-10-14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4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10-15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컵받침은 80년대에 사서 쓰던 것을 아직도 갖고 있어요. 장식용으로 전락해서 잘 쓰진 않지만...ㅠ
한땀한땀 정성껏 만든 님의 손길에 복이 깃들기를.... ^^

서니데이 2014-10-15 15:38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일산 일로 많이 바쁘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80년대 쓰시던 거라면, 요즘은 만날 수 없는, 예전 추억도 있는, 소중한 거네요.


2014-10-15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15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4-10-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이트 여신 것 축하합니다. 손바느질 한땀한땀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나요.
보는 제가 한땀한땀 땀이 날 지경인 걸요.^^ㅎㅎㅎ
파우치의 미모로움을 이미 확인한 저는 티코스터도 기대가 됩니다.

핸드메이드 파우치(m)- 북유럽스타일- 컬러<<튤립 모양의 이 친구가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이건 티코스터는 없고 파우치만 있는 건가요?

천을 고르고 문양을 선택하고 색깔 조합까지... 와, 이거 엄청난 감각을 요구하는 걸요.

오렌지색 동그라미도 예뻐요. 저는 북유럽 스타일에 혹하나봐요.ㅎㅎ
근데 이 친구도 파우치네요. 하하핫^^ㅎㅎㅎ

여기다가 원데이 너트나 쿠기 종류 담아서 주변에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아우 예뻐라.
전 집에 가서 주문하겠습니다. ^0^

서니데이 2014-10-16 14:2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요즘 많이 바쁘실 것 같았는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하나씩 만드느라 좀 더디긴 해요. 요즘은 핸드메이드라고 해도, 모두 손으로 하는 건 아니고, 집에서 가정용미싱이랑 손바느질 한 것들을 말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파우치는 두 가지 색상인데요, 그거 티코스터도 가능해요.
아직 사진을 못 올려서요. ^^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나오는 원단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괜찮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만들어서, 대부분의 것들은 파우치가 있으면 티코스터도 있어요.
티 코스터 쪽에서 찾아보시면 될 거에요.

서니데이 2014-10-16 14:30   좋아요 0 | URL
아, 다시 찾아봤는데, 오렌지색은 아니고, 아마 도트가 진한 노란색에 가까울 거에요. 지금 올린 파우치들은 모두 솜이 들어있는데, 솜 없는 가벼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조금 더 올려봐야 겠네요.

마노아 2014-10-16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는 몇 개 없다고 생각했는데 클릭하니까 색상이 더 많이 있네요. 와, 청어그레이에 홀딱 반했어요.^^ㅎㅎ
북커버나 동전 지갑 같은 아이템도 있으면 좋겠어요. 예쁜 게 많아서 욕심 솟아서 자제하느라 혼났네요. ㅎㅎㅎ
몇 개 주문했는데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손바느질인데 어찌 재촉하겠어요.^^

서니데이 2014-10-17 08:16   좋아요 0 | URL
북커버를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동전지갑도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