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비가 오지 않는 게, 무척 더울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며칠째 눅눅하게 살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도 꽤나 축축한 날이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오늘은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어 집니다. 실은 날씨가 아니어도 그냥 맛있는 음식이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페이퍼는 샐러드를 위한 요리책입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요리책을 읽으면 약간의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요리책에 관심이 생긴건 실은 사진때문이었을지도.

 

 

 

 

 

 

 

 

 

 

 

1. 밥대신 자연식 샐러드

2. 샐러드& 샌드위치

3. 싱싱샐러드

4. 샐러드 샌드위치 홈베이킹

 

다른 책에 비해서 요리책은 사진이 많습니다. 그것도 컬러로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는 책이 많지요. 때로는 한 면은 사진, 한 면은 조리에 관한 과정이나 재료 등이 나와있기도 합니다. 아마 제가 요리책을 좋아한다면 책에 실린 사진이 선명하고 보기 좋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전에는 잘 보지 않던 요리책에 관심이 생기긴 합니다만.

 

 

 

 

 

 

 

 

 

 

 

 

1, 샐러드샐러드샐러드

2. 다이어트를 위한 특별 샐러드

3. 샐러드 다

3. 샐러드

 

 저는 샐러드의 이미지에서는 채식이 먼저 떠오릅니다. 물론 샐러드가 채소만 들어가야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양상추라거나 양배추, 과일이 들어간 생채소나 생과일을 소스와 함께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요즘 샐러드에 관한 요리책을 한 권 봤는데, 스테이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으니, 샐러드 = 채식 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2.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샐러드

 

 

 

 

 

 

 

 

 

 

 

1. 샐러드노트

2. 로맨틱 샐러드 파스타

3. 천국의 샐러드

4. 2000원으로 밥반찬 샐러드

 

 제가 지난번에 페이퍼를 쓸 때는 채식에 대한 이미지가 지금보다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조금 더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다보니, 생채소만으로 만드는 것만이 샐러드라는 것도 아니더군요. 샐러드는 매우 복잡한 요리는 아니지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아이러브 샐러드

2. 샐러드마스터로 요리하기

3. 몸을 가볍게하는 다이어트 샐러드

4. 자연주의샐러드 40가지

 

 샐러드 요리법에 관한 책도 저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료를 쓰지만, 책을 쓰신 분의 의도에 맞게 채식을 위한 책도 있을 수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중심으로 쓴 책도 있고, 또는 매일 이전에 쓰지 않았던 재료를 쓴다거나, 소스를 다양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 맛있다 샐러드

2. 프레시 샐러드

3. 매일 맛있는 샐러드

4. 샐러드가 필요한순간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실제 요리책을 즐겁게 보더라도 막상 오늘 저녁에 밥상에 올리기는 잘 안됩니다. 때로는 소스가 때로는 재료가, 때로는 손질이 번거롭기도 해서 다음에 언젠가로 미루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매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참고삼아 조금씩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어제와는 다른르게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어질 때,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식의 요리법도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