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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저물어 가네요.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지난 듯해서 아쉬워요.
10월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1.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아무리 잔소리 해도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어요.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것 같아 읽어보고 싶어요.
2. 식물학습도감
자연 체험을 하다보면 꽃이름이 뭔지, 나무이름이 뭔지
궁금하고 알고 싶을 때가 있어요. 식물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
3. 한글을 지킨 사람들
만약 우리 한글이 없었다면 생활이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할지 상상만 해봐도
떠올라요. 한글을 만든 사람, 지키고 가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될 듯해요.
4.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언젠가 시골에 작고 아담한 집을 짓고 살고 싶어요.
2천만원으로 집을 한 채 지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누구나 꿈꾸는 일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요.
5. 10년 아이 밥상
4-13세는 한참 성장을 하는 중요한 시기지요.
아이들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
작게 낳아 크게 키운 엄마의 비법이 숨어있는 책이라 꼭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