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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 깊숙하게 꿈을 품고 살아간다. 크든 작든, 둥글거나 뭉텅거리거나 못생긴 꿈이거나 잘난 꿈이거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그 꿈에 관한 이야기.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쫓으며 잊고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그를 통해 내 꿈과 마주하고 싶다.  

된장찌개로 시작된 레시피가 어떻게 그의 꿈을 요리하게 되었을까? 그가 진정 원하던 꿈은 이루워졌을까?  꿈을 쫓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과정은 무엇인지 그 과정을 어떻게 자날수 있었는지  그의 여정을 따라가보고 싶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을 통해 간절히 생각하거나 쓰면 이루워진다는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봤을것이다. 이 책또한 인생전략 노트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인생을 전략적으로 기록함으로써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한다고 한다. 요즘 부쩍 메모하는 방법에 관해 호기심도 생겼거니와 무엇을 어떻게 쓰며 새롭게 발견될 부분들이 궁금하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해도 이렇듯 첫 문장에서부터 봇물터지듯 글이 터지지 않으면  글쓰는게 어려워 다른이들의 블로그들을 찾아 떠도는 글쓰기계의 어린 영혼이 되기 일쑤다. 그래서 지나치지 못하고 오늘도 이렇듯 초보자를 위한 레시피에 기대해 본다. 시트콤, 작가, 영화평론가 최고로 꿈꾸는 직업을 가진그가 들려줄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다. 

 

 

 

 

 

이 책의 제목을 봤을때 여자는 짜증만 내는 남자를 습격하는 존재로 표현하는것만 같아 조금은 화가 치밀어 작가의 이력을 봤다.  뇌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임상심리사이다. 1957년 도쿠시마현 출생으로 1983년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東京慈惠會醫科大學)을 졸업하고 동 병원 뇌신경외과에서 근무했다. 현재 ‘아베 메디컬 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이런! 이 책은 여성 심리 치료서였던것! 20~30대 여성들의 심리적인 부분들 들여다보고 함께 이야기나눌수 있다는것, 이런 내 모든 심리적 상태를 어루어줄 책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가 생긴다.

 

 

 

 맥도날드!  

20세기에 타임스가 선정한 가장 중요한 100인으로 선정될 만큼 그의 인생에는 알아야한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꺼 같다. 하찮게 여겨지는 쓰레기통속에 성공이 숨어있다는 이 이야기는 과연 어떤 내용을 말하려 하는 건인지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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