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린다 홈스 지음, 이한이 옮김 / 리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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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평범하고 지루한 나의 일상에 무언가 다른생각을 할 수 있게 하고 다시 시작 할 용기를 준 책이 영미장편소설"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이다.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에비 드레이크는 남들이 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멋지고 완벽하지만 남편에게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결심을 한 날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고

가출과 미래에 대한 자그마한 희망은 다시 절망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다 주인공은 슬럼프에빠지 야구선수 딘테니를 집에 세입자를 받게 된다.

서로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치유받으며

인생은 회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결국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깨달음을 얻는다.

절망과 불행 속에서도 우리의 인생은 사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 현재의 분위기 또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하고 절망속에 빠트리고 있지만 그러함에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만한다.

힘든일이 반복되는 요즘이라 이 책이 더 공감이 갔던 것 같다.

소설 속 주인공들의 대화와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는 그 어떤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보다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렇게 애쓰며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책에서의 한 문장처럼 너무 애쓰지말고 조금은 편하게 살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으니,많은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용기를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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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린다 홈스 지음, 이한이 옮김 / 리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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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주인공들의 대화와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는 그 어떤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보다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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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
우메자와 마유미 지음, 구수진 옮김 / 성신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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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라 하면 기업재무 만을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파이낸스라는것은 일상에서도 재무적 사고를 가지는데 접목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파이낸스적 사고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파이낸스 사고법이란 미래에 끼칠 모든 영향을 돈으로 환산하여 파악하고,

상정된 안을 비교해서 가장 적절한 안을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비용에 대해 파이낸스적 사고를 넣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파이낸스라는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에 주목을하는데 예를들어 주택과 같은 자산이나 자동차를 어떤 방식으로 구입해야 하는지, 현재 내 개인적인 재무 상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과 자산을 수치화 하여 소비하는데 있어 합리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렇게 모든 나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여 실제로 돈을 지불하지 않았는데 비용으로 간주하며

앞으로 어떻게 재정계획을 짤 것인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책에서는 본인이 떠올릴 수 있는 수치로 변환하고 이미지를 연상하는 것 도 파이낸스적 사고의 기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입 부분은 굉장히 밑줄쳐놓으며 읽었던 부분이다.

"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라는 책을 읽으며 재무적 사고의 중요성을 굉장히 느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기본적으로 읽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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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
우메자와 마유미 지음, 구수진 옮김 / 성신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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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재정계획을 짤 것인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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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트 - 나를 완성하는 힘
닐 게이먼 지음, 명선혜 옮김 / 오도스(odos)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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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로운것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실패할때마다 좌절하고 이 실패의 경험은 다른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할때 발목을 잡곤한다.

결국 반복되는 실패는 실망감으로 얼룩져 시작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리곤한다.

나는 새로운것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실패에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다.

그러던와중 "더 스타트"라는 자기계발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시작할 때 알아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주는데

시작할때의 마음가짐뿐 아니라 시작한 후에 생기는 여러 과정과 문제들을 이야기해줘서 실패에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다양한 결과에 어떤 자세를 취해 그것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무엇보다 실망스러운 결과에 두려움이 있는 나는 작은 어려움에도 금방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실수나 실패 또한 나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와 더불어 침체된 경제로 인하여 새로운것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새롭고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작의 중요성을 더 강하게 알려준다.

지혜로운 사람이 못되더라도 지혜로운 척이라도 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이 책을 읽으니 더 지혜롭기위해 다양한 독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시작함에 늦음이란 없다는 것을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에 무엇을 도전할지,

그리고 어떤마음으로 그 도전에 임할지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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