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영재수학 1과정 피타고라스편 - 영재교육원 실전 트레이닝 초등 로드맵 영재수학 2016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수학이 가진 무한 잠재성에 도전해 보실 분~생각하지 않는 수학은 가라

생각하지 않는 수학은 가라.. 수학이 가진 무한한 잠재성에 도전해 보는 재미를 아이들에게 부여하는 책답습니다.

이제 디립다 더하기빼기 곱셈,나눗셈만 잘한다고 수학잘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그거 가지고
수학이라고 하면 그거 수학아닌거잖아요. 그건 그냥 계산기가지고 노는 거잖아요..^^
요즘 수학..말 그래도..수의 학문이긴 하지만..단순한 숫자의 배열이 아닌 생각하고 그 수가
가진 무궁한 에너지를 간추리고 사고 할줄 아는 힘이 필요한 시대잖아요.
단순 연산도 저학년에선 중요한 수학을 공부하기 위한 기본 기능으로 구비될 항목이겠구요.
이책은 그런 워밍업이 되었다면 제대로 된 생각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채워진 책이에요.

로드맵 영재수학의 교재는 총 6과정으로 기초부터 차분히 밟아 도약과정까지 각 과정별로도 또 4개의 구성.
피타고라스편. 디오판토스편. 페르마편. 가우스편으로 또 한번 나눠지죠.

사고력,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수학책..수학의 재미를 탐험하듯 찾아가는 책인지라. 1과정 피타고라스편과 디오판타스편을
접해보았습니다.
이책을 처음 펴게 되면 영재교육에 대한 질문과 답을 모아놓은 것이 이색적입니다.
그렇다고.. 뭐냐.이책은 수학영재들만 보는 책이냐라고^^ 딴지를 거실분이 있으실것 같아
약간의 팁하나 드릴게요.

공부만 잘한다고 영재는 아니라는 사실.영재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선 특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
학교 수학점수 잘맞는 수학공부말구요. 재미난 수학공부..그러니까 먼안목으로 수학이 주는 재미와 과학성에
꽂히는 녀석들이라면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어집니다.

사고력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로드맵 영재수학은 꼭 영재들만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보다는
수학적 재미에 흥미를 가진 아이에게 던져주었을때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학문을 갈고 닦는일.. 어디 하루 이틀하고 장사 마치는 5일장도 아니고 긴안목으로 아이들의 공부내공의
힘을 길러줄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게 로드맵 영재수학은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활짝 열게 해주는
좋은 책이란 생각에 온점하나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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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와 영적 성숙 강준민 영적 성숙 시리즈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6월은 어찌 지나갔는지.. 너무 정신이 없던 날들이었네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공급되는 소중한 글읽기에 소원해진 날들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한바닥이 남는 6월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했던 책읽기의 순간이기도 했던 이책...

<달란트와 영적 성숙>은 아담한 책사이즈부터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내안에 잠재된 달란트의 가치,,그동안 나는 왜 이리 그렇게 무지하게 살아가고 있엇던 걸까하고 저를 일깨워주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우리 자신이 되는 일에 너무 소원해 져서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책은 저에게 다시 묻습니다.

음..이정도의 모양새면 괘찮지 않아? 뭐 남들도 다 그렇게 살잖아.. 하면서 적당히 어쩌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여해 주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갖고 있으면서도 갈로 닦지 않는 게으르니즘이라고 나 할까요..

 

달란트는 우리의 잠재력, 무한 가능성,,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해서 감이 안잡힌다고 하실래나요..

그냥 쉽게 이런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잘 할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 그래서 제가 갈고 닦아서 탁월함에 이르는 게 무얼까 생각해 보았겠죠.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재능과 은사를 따라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재능과 은사를 따라 일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겠죠..

 

나의 달란트.. 저의 달란트는 성실한 글힘을 주신 겁니다. 월등한 필체와 힘을 가지진 못했지만 성실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담은 책을 읽고 공감하고 나눔하는 일이 저에게 즐거운 작업과도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양육하고 그 안에서 감사함을 가지는 힘..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각자 주신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고 노력하는 일..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일러주고 픈

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슴에 꽁꽁 묻어두지 말고 달란트를 개발하고 사용하는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때

그 빛은 더 발할거라는걸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오늘도 자신의 소중한 달란트를 키우는 일에 전진하시길...

 

-인간의 비참함은 성공을 이룰수 있는 달란트를 가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 자신에게 어떤 달란트가 주어졌는지조차

모른채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은사가 무엇인지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는 일에 집중하세요..-책의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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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로 배우는 과학 1 을파소 비주얼 과학 시리즈
브라운 레퍼런스 그룹 (BRG) 지음, 이충호 옮김 / 을파소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CSI는 crime scene investigation 범죄 현장 수사라는 뜻을 가졌어요.

학교에서 배운 과학으로 풀어낸 과학 수사의 모든 것이라굽쇼.넵..그렇습니다.
책은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요.
초등3학년 우리 아들녀석 눈망울이 총총입니다.
세상이 숭악스러워지다보니 정말 범인을 잡아내는데 있어 과학적 수사가 빛을 발하여
범인을 검거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보게되면서 아이가 과학이 주는 유익을 무척 관심있어 하더군요.
그러다 이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과학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과학 교실에서 다루었던 지문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부분에서는
자기도 알고 있다면서 더욱 반가워합니다.

시체가 발견되고 나름 사망자의 신원을 밝히고자 법의학자들이 종횡무진 찾아내는 과정들이
어렵기도 하고 사진으로 재연하는 모습이 징그럽기도 하지만 요소요소 새롭게 알게되는 이야기들이
많아 흥미롭다고 합니다.

사건해결의 실마리도 되고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도 아~하하고 과학원리가 적용되는게
신기했던가 봅니다.  하루 종일 자기가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종알종알.. ^^
3학년이 되어서 새롭게 배우게 된 과학이 제일 재밌다는 녀석이어서 일까.
과학분야 관련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녀석에게 <CSI로 배우는 과학>은 신선한 충격이었나 봅니다.
뭐 범수가 읽고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음..과학적 흥미가 없던 엄마가 보기에도 참 끌리는 책이었답니다.
이런 것도 있었네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과학의 혁명처럼요. 솔직히 저나 아이에게는 CSI라는 단어는
생소한 분야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과학 수사대원이 된듯 책과 함께 몰입버전으로 읽다보니 너무나도
끌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어떻게~우리 집CSI에 홀딱 빠졌어 ~우짜면 좋아~
뽀로롱~~그럼 계속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가깝게 하고 과학을 재미있게 다루는 법에 올인할것~^^


그런 의미있고 흥미로운 책읽기에 홀딱 빠질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답니다.
좌당 우리 모자는 <CSI로 배우는 과학 >덕분에  CSI에 쏙하고 빠진탓에 정신줄 놓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답니다.

 

폭풍처럼 일어나는 과학적 호기심에 불을 당겨준 책, 그러기에 과학적 탐구심도 더불어 쑥쑥 버전업됩니다.
혹시나 아이가 과학이라면 영~하고 우울한 얼굴을 댕긴다면 한번 이책을 추천해 주시길~
흥미진진한 과학적 수사로 연결되어진 새로운 과학 바라보기를 다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책속의 주인공이 된듯 CSI수사대원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학적 탐구심을 키워보는 재밌는 책읽기여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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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신앙고백 사도신경
김중기 지음 / 두란노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우리들의 신앙 고백 사도신경을 읽고 이렇게 다짐해 봅니다.
두려워 하라, 평범한 크리스천을~

사도신경은 초대 교회 사도들의 믿음을 요약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신경은 <믿는 경전>,사도신경'은 '사도들이 믿는 경전'이라는 뜻이라지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오늘날까지도 모든 기독교인들이 변함없이 사도신경을 그들의 신앙의
핵심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알수 있답니다.
크리스천의 신앙표준은 성경, 그 성경을 요약하면 사도신경이 된다는 것인데 책은 인생여행을
위한 지도가 성경이라면 그 전체를 한번에 볼수 있게 요약된 지도가 사도신경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인생 여행을 하면서 사도신경을 통해 방향을 잡고 성경을 통해
구체적인 길 안내를 받을 것을 권고 합니다.

사도신경 속에 녹아난 성경의 핵심을 짚어 주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참 신앙의 돌아봄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사도 신경은 죄사함, 부활, 영생으로 이어지는 개인 구원에 대한 고백에 앞서 교회를 먼저 고백함으로서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도 담았다는 것을 사도 신경을 다시 살핌으로서 알게 되었고 또

막연히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말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범하고 있는
작거나 크거나 한 모든 죄중에서 죄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사랑해 주시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회개하라고 말입니다. 믿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엄청나게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그러면 죄는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이죠.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고 예수님은 사랑의 실체입니다. 죄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사랑해 주시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되어지게 살아갈 의무가 있는 크리스천임을 잊을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떨때 세상사람들보다 더 세상적인 내 모습에 허걱하고 몹시도 창피할 때도 있었습니다.이러고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하고 말이죠..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바로 알면 남의 죄를 용서하는 일에도 기꺼해야
하는데 인색할때가 있었기에 고백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 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사도신경을 입으로만 주문처럼 외웠다면 말씀의 구절을 붙잡고 한 문장씩 풀어내 주시는
책의 내용때문에 성령이 이끌어 주시는 말씀을 다시금 힘입게 붙잡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저의 믿음을 다시 세울수 있도록 해준 책이었습니다.

평범한 크리스천으로 세상과 구분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모습으로
살아갈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소금이 그냥 소금 덩어리로 존재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세상에서 자신을 녹여 맛을 내는 섬김을 이루라는 말씀처럼 오늘도 믿음으로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렇게 저를 주님의 말씀앞에 제대로 세우는 일에 힘쓸 일입니다. 참신앙의 기본을 갖추고 나아가는 일에 대한 지침서같은 책이라 주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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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폭발 엄마표 만들기 놀이 (특별부록: 만들기 재료 15종세트 ) 창의폭발 엄마표
강영경 지음 / 로그인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공장표가 아닌 내가 만든 내표 장난감이라 아이가 더 좋아라 해요~

엄마표창의폭발만들기 놀이로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한권이면 만사가 오케이인 률아~쓱싹쓱싹 엄마 얼굴도 그려주고~나름 김연아 그림도 휘리릭 그려내는 률아..

이젠 평면적으로 놀던것을 입체감을 살려 가위질에 풀질을 하면서 무언가 물건을 하나씩 만들어 낼 나이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뭐 택배상자며 칸쵸 과자 상자며 나름 색종이 딱지를 붙여가며 보물상자도 만들어 내고 있어요.
그러다 요책을 만났는데요.


얼마나 반갑던지^^
왜냐구요? 슬슬 밑천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거든요. 엄마표라는게 사실 엄마의 한계 상황에 맞춰 어느 정도 내공이 빠지다 보면 드러나기 마련..
요런 좋은 매뉴얼을 가진 만들기 놀이책 한권이면 엄마로선 천군만마를 얻은 듯 기분이 으쓱이에요.

그럼 어디 시작해 볼까요~엄마표 만들기 놀이로다 온갖 것들을 만들어 주마~사실 제목에서 감잡았듯이 만들기 놀이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요목이 조목이 잘 정리해 주었어요.


파트별로 인기만점 만들기 놀이 10, 생활용품 만들기,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만들고 노는 놀잇감 만들기,
나만의 작품 만들기, 특별한 날의 카드 만들기, 변신 놀이 용품꺼정 쫘악 섭렵해 주었답니다.

만들기 하기 좋은 책, 그래서 자녀들과 적당한 인내심과 즐겁게 놀아줄 마음 정도만 장전한 엄마라면
꼭 한권씩 마련하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엄마와 아이가 할께 할수 있는 건강한 놀이를 찾고 계신분께 강추함당.
창의력과 함께 아이들의 즐거움까지 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니 그정도 수고는 감수하시지요~^^
마지막 인덱스에 아이의 연령별,재료별로 가장 재밌게 할수 있는 놀이를 다시금 빨리 찾을수 있어
엄마표 만들기 놀이의 재구성이 가능한 점도 좋네요. 사실 미술놀이라는게 결과물도 중요하겠지만 과정에 의미를 두고 아이가 몰입하면서 만들어 가는 과정에 더 칭찬을 심어줄 일이란 생각을 갖고 있기에 아이와 함께 만드는 과정을 엄마도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가는 내가 만든 장난감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질테구요. 공장표가 아닌 내가 만든 내표 장난감,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우리집 두마리 귀염둥이 녀석들 벌써~이렇게 신나 하는걸요~
가까이 두고 즐겁게 아이들과 만들기 놀이에 집중하고 싶을때 뚝딱뚝딱 이렇게 즐겁게 만들어 보시길.~^^


tip>특별부록으로 만들기 재료가 15종 들어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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