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와 영적 성숙 강준민 영적 성숙 시리즈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6월은 어찌 지나갔는지.. 너무 정신이 없던 날들이었네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공급되는 소중한 글읽기에 소원해진 날들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한바닥이 남는 6월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했던 책읽기의 순간이기도 했던 이책...

<달란트와 영적 성숙>은 아담한 책사이즈부터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내안에 잠재된 달란트의 가치,,그동안 나는 왜 이리 그렇게 무지하게 살아가고 있엇던 걸까하고 저를 일깨워주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우리 자신이 되는 일에 너무 소원해 져서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책은 저에게 다시 묻습니다.

음..이정도의 모양새면 괘찮지 않아? 뭐 남들도 다 그렇게 살잖아.. 하면서 적당히 어쩌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여해 주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갖고 있으면서도 갈로 닦지 않는 게으르니즘이라고 나 할까요..

 

달란트는 우리의 잠재력, 무한 가능성,,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해서 감이 안잡힌다고 하실래나요..

그냥 쉽게 이런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잘 할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 그래서 제가 갈고 닦아서 탁월함에 이르는 게 무얼까 생각해 보았겠죠.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재능과 은사를 따라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재능과 은사를 따라 일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겠죠..

 

나의 달란트.. 저의 달란트는 성실한 글힘을 주신 겁니다. 월등한 필체와 힘을 가지진 못했지만 성실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담은 책을 읽고 공감하고 나눔하는 일이 저에게 즐거운 작업과도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양육하고 그 안에서 감사함을 가지는 힘..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각자 주신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고 노력하는 일..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일러주고 픈

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슴에 꽁꽁 묻어두지 말고 달란트를 개발하고 사용하는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때

그 빛은 더 발할거라는걸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오늘도 자신의 소중한 달란트를 키우는 일에 전진하시길...

 

-인간의 비참함은 성공을 이룰수 있는 달란트를 가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 자신에게 어떤 달란트가 주어졌는지조차

모른채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은사가 무엇인지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는 일에 집중하세요..-책의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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