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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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신을 의심했고 마르크스는 역사를 의심했고 프로이트는 인간의 의식의 세계를 의심했고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을 의심한다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
나는 지나 사피엔스

심포지움의 상반기의 마무리.
유발하라리 호모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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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7-29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책과 저자의 생각을 의심하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 그런 유익한 시간이 있어서 독서모임은 재미있어요. ^^

지금행복하자 2018-07-30 11:25   좋아요 1 | URL
혼자읽는 책의 위험함을 최소화시킬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쉬운 방법인듯해요~ 같이 읽으니 어려운 책도 으샤으샤하면서 쉽게 읽히는것 같고요^^

라로 2018-07-3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멋지십니다!!
저도 유발 하라리 도전해봐야겠어요, 학교 시작하기 전에!!^^

지금행복하자 2018-07-30 20:30   좋아요 0 | URL
덕분에 다른 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ㅎㅅㅇ

서니데이 2018-12-31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행복하자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2019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과 가정에 좋은 일들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름이면 꼭 가야하는 전주 덕진공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연꽃피는 곳.
다음은 무안 백련을 보러가잔다

전주 연꽃이 목적인지 곰소의 젓갈이 목적인지는 엄마만 아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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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8-07-11 09:56   좋아요 1 | URL
연꽅의 아름다움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고해 보이고 우아해 보이고... 승무, 오랜만이에요~
 

며칠전 남자 고등학생하나가
나보고 오후에 일을 하니까 오전내내 집에서 놀고 쉬지 않느냐고 나에게 물었다. 예전에는 듣는 질문이었었는데 한 동안 안 들어서인지 무슨 의미인지 못 알아듣고 뭐? 뭐라고? 되 물었었다
이런저런 별이야기들을 하다가 여자에게 집은 아직은 쉬는 공간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집에 자식도 남편도 아무도 없어도 아무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결코 쉬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줬다
보기에는 쉬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몸만 움직이지 않을뿐 머리속은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이 일들은 누군가 함께나눠서 하지 않는다면 더 그럴거라고...
밀쳐두는것 일뿐....
자고 있어도 자는것이 아니고 놀아도 노는것이 아니라고 ..

도리스레싱의 19호실을 최근에 읽었다
말년의 작품 다섯째 아이의 부부의 모습의 마지막 모습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남자와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낳고 중산층으로 살기위해 여자로 주부로 엄마로 지성이라는 말과 지성이라는 강박으로 지성스럽게 살기위해 지성으로 노력하는 부부의 모습... 뭔가 잘못 되었음을 알지만 지성인으로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불행하지만 지성인으로 불행한척 하면 안 되고..
적절한 연봉과 적당한 우아함과 적당한 지성을 유지하는 중산층으로 살기위해 남편은 바람을 여자는 19호실을 선택해야만 하는 삶.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무르는 19호실보다는 차라리 바람을 피우기를 바라는 작품속의 남편의 모습은
별 결혼 생활에 이혼을 할 만큼 큰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이혼해달고 하면 이혼해 줄수 있냐는 이혼이 안 되면 졸혼이라도 졸혼이 안 되면 죽고나서나 죽기전에 서류상으로라도 이혼해주면 좋겠다고 했을때의 남편의반응이 떠올랐다.. 이 여자가 미쳤나?
가상의 바람피는 남자를 만들어야 하고 바람피는 상대를 이해하는 척해야 계속 삶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것이 그들의 삶이기에 결국 영원히 자기만의 19호실로 가는 것을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당시의 여자의 삶이 지금 21세기 여자의 삶과 다른 것이 뭐가 있을까?
글을 쓴다는 이유로 정신병자 신경쇠약자로 몰아갔던 길먼의 누런벽지.. 그 누런벽지의 방을 기어나왔던 그녀도 아마 19호실의 그녀처럼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박제처럼 살아가는 모습보다 더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아니 행복하지 않아도 탈출하기전보다 숨이 턱턱 막히는 그런 삶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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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23: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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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8-07-09 07:28   좋아요 2 | URL
생각바꾸기가 참으로 힘들죠~ 아무리 교육을 해 놔도 힘들면 결국 집안일은 엄마의 일로 귀결되는것이 우리애들도 별수 없구나.. 제가 요구하고 유별날 정도로 요구하니까 하는 정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엄마의 보살핌을 제가 보기에는 노예수준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도 커서 결혼하기 싫고 애 낳기 싫다고 하더군요~ 이기적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이해하죠~ 저도 그랬었고 그럼에도 그들처럼 비록10분의일도 아니지만 살고 있으니까요~ 그 어느 누구도 집안일은 하기 싫을거에요~ 아무리 해도 빛이 안 나고 지루한 일들의 반복이니까요... 그렇지만 하지 않으면 마비되어버리는 마법의 블랙홀 같은...

방송에서는 집안일을 하라고 강요하고 수납의 여왕. 집밥의 여왕 청결의 여왕 등등 .. 으~~ 아침방송은 틀면 수퍼우먼들만 나오는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ㅎㅎ

2018-07-09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7-09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그 남자 고등학생은 커서 가정을 꾸려도 집을 단순히 쉬는 곳으로만 이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군요. 모든 기준은 다 자기 관점에서 보지 않습니까.. 일터와 쉼터를 구별짓는 것은 사실.. 자기에게는 유리하거든요..

지금행복하자 2018-07-09 22:56   좋아요 0 | URL
그러지 말아야죠~ 변하지 않으면 살기 힘들어지는 사회가 될거라고 봐요~ 지금은 그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진통을 제대로 겪고 있는 중... 분명 변할거에요 변해야하고요~
 
사진의 본질 바라보기 - 보는 것과 창조한다는 것 AcornLoft
브루스 반바움 지음, 조윤철 옮김 / 에이콘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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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알리는 능소화. 겹접시꽃. 사과처럼 보이는 자두
오늘도 빛쓰 출동
내비의 지시가 달라 서로 다른 지역에서 시작
여기저기찍다가 손님도 주인도 없는 어느 팬션에서 조우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워 포기..
개구리마저 축 늘어진 초여름의 한 여름 기운

날라리 사진동아리
배우지 않아요 배울수 없어요
막 찍어요 이론몰라요 용어몰라요 찍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ㅋㅋ
자가발전해야하는 알아서 배워야하는 이런 무대포 사진동아리ㅋㅋ

날사동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이 들어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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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9: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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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6-25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6-26 0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eeze 2018-06-25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멋집니다. ^^

지금행복하자 2018-06-26 01:5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찍어보려고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에요~

라로 2018-06-2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날사동 재밌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능소화는 정말 사진발을 잘 받는 꽃 같아요. 어떻게 찍든 누가 찍든 평균이상 아름다워요. ㅎㅎㅎㅎ 그런데 핸펀으로 찍어도 너무 멋지네요!!! 날사동은 그러니까 날마다 실력이 쑥쑥 느는 사진 동아리 아닐까요??^^

지금행복하자 2018-06-26 16:04   좋아요 0 | URL
ㅋ 맟아요~ 능소화는 꽃이 다해요~
이사진들 핸드폰사진은 아니에요~ 핸드폰이 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아직 카메라를제대로 쓰지를 못해서 ㅠ

라로 2018-06-27 06:21   좋아요 0 | URL
그게 아니라 다들 핸드폰으로 찍으시는 모습이라 핸드폰으로 찍으신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핸펀으로 저렇게 나와서 어떻게 하면 저런 사진이 나오나? 뭐 그랬어요. 정말 잘 찍으시는 걸요!!^^

지금행복하자 2018-06-27 12:32   좋아요 0 | URL
ㅋ 가지고 있는 카메라 최대한 활용하기하고 있어요. 폰카도 기능을 몰라 제대로 못 쓰고 있으니까요 ㅎㅎ
 

사진동아리의 연습날이다
어째든 집을나서기로 약속한터라 일단 집을 나서 담양 슬로우시티 삼지내마을로 향했다
하늘이 꾸물꾸물하더니 비가 오기시작한다
아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비가 아예 오면 모를까 어설프게 비가 오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갈팡질팡 하게 된다
몸도 무겁고 습하고 머리가 멍해진다
몇컷 찍으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과감히 접었다
우리가 젖는것은 괜찮지만 카메라가 젖는것은 안 돼~~

방향을 틀어 담빛예술창고를 갔다
비오는 바깥을 보면서 시원한 아아를 먹자고..
갤러리도 있으니까 작품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꿩먹고 알먹고...

빛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맛도 충분하고
차분히앉아 잡담도 하고 나날히 들어나는 살에 대해 토로도 해보고 따라잡기에 너무 힘들어지는 폰카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서도 입에 침이 튀도록 이야기한다
담주 화요일,
아니 이번주 일요일 모임날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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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7: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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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8: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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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7: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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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8: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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