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 03권 초등 2-1 - 새교육과정 초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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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산도 쎈이다!

교과서 연계 학습 가능한 쎈연산

쎈연산 3권 (초등 2-1)

이제 2학년이 되는 울 홍군 연산 학습도 꾸준히 해야하는데요,

1학년에 이어서 2학년에도 <쎈연산>을 꾸준히 활용하려고 한답니다.

쎈연산은 각 학년 학기별로 한권씩 구성되어 있어요.

곧 2학년이 될 우리 홍군은 2학년 1학기용 쎈연산 3권을 활용하고 있고요.

우공비의 쎈 시리즈 정말 유명하죠.^^

문제 기본서에 이어 최상위쎈과 쎈연산 시리즈까지 무척 알차답니다.

<쎈연산>은 부교재 또는 숙제 교재로 활용 가능한 단원별 연산 학습 교재예요.

교과서와 동떨어진 연산이 아닌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연산 학습할 수 있답니다.

초등 연산 문제를 총망라한 <쎈연산>은 학기당 한 권씩 학년별 두 권이면

연산 학습이 끝나는 구성인지라 활용하기도 좋아요.

너무 두꺼운 연산 학습서는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도 있고

연산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일 수도 있는데 <쎈연산>은 안 그렇답니다.

단원별로 이렇게 문제 푸는 데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표준 시간,

표준 개수와 비교하면서 적을 수 있는 [학습 진단표]가 있어요.

1일차 학습이 끝날 때마다 이곳에 학습 결과를 적으면서

효율적으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 도입부가 만화로 되어 있어서 해당 단계의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어요.

하루 2쪽연산 학습을 해나갈 수 있는 <쎈연산>은

제시된 설명을 읽어보고 이미지로 정리하면서 연산 원리를 키울 수 있어요.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 폰에서 인식시켜서

개념 동영상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데 요거 정말 좋더라구요.^^

보통 연산 학습서는 지금 공부하는 연산이 교과서 어느 단원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쎈연산>은 교과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교과서 속 쎈연산'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교과연계학습을 강화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워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학습 성향별 쎈연산 사용설명서를 통해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알아볼 수 있는데 우리 홍군은 '자신감 충만형'이예요.

이런 유형은 하고 싶은 만큼 몰입해서 진도를 나가도 좋다고 하는데

하루 2쪽 분량씩 진도를 나가면 되지만

우리 홍군은 몰입해서 풀어보고 싶은 만큼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어요.

미리보기를 통해 이 단계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지 알아봅니다.

1단계에서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수) + (두 자리수)를 연습해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을 마스터하는 거예요.

학습만화를 통해 학습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1일차 학습은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수) + (한 자리수)'예요.

개념학습을 통해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개념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학습해보았어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를

개념 동영상을 보면서 연산 원리를 이렇게 알아보았답니다.

아무래도 그냥 책만 보는 것보다 이렇게 개념 동영상을 보니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산 원리를 이해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연산은 속도와 정확성이 모두 중요한데

<쎈연산>은 속도와 정확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렇게 타이머를 띄워놓고 시간 안에 연산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더 집중하더라구요.

1일차 문제는 모두 40문제로 제한 시간은 10분이예요.

연산을 잘 하는 아이들은 제한된 시간보다 훨씬 이전에 풀 수 있어요.

'자신감 충만형'인 우리 홍군 역시 문제를 빠르게 풀어가더라구요.

아직 2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문제를 거의 다 풀어가는 홍군이랍니다.

연산 문제는 빠른 시간안에 풀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고 있어요.

1일차 학습이 끝나면 저렇게 학습 결과를 기록할 수 있어요.

우리 홍군은 3분 41초 걸렸고 40문제 중에 38문제를 맞혔네요.^^

이 정도면 연산 문제를 비교적 양호하게 잘 풀어준 편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는 결과에 만족하는데 우리 홍군은 2개 틀렸다는 게 싫었나봐요.

더 풀고 싶다고 해서 2일차도 연이어서 풀어보았답니다.

2일차 역시 제한 시간은 10분이고 모두 49문제예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를 풀어봅니다.

역시 빠른 속도로 연산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문제는 비교적 쉬운가봐요.

이번에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시간이 좀 더 걸린 반면에 정확성은 100%예요.

걸린 시간은 4분 36초인데 49문제 모두를 맞게 풀었더라구요.

그날 학습한 내용은 이렇게 '학습 진단표'에 기록해서 학습 결과를 관리해요.

연산은 속도와 정확성 모두 중요한데 이렇게 학습 결과를 기록하니

아이의 연산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 눈에 보이더라구요.

<쎈연산>은 교과과정 해당 학기에 필요한 연산을 모두 담았어요.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까지 필요한 연산을

모두 담고 있어서 이 한권이면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끝낼 수 있답니다.

한 학기에 한 권씩은 연산 학습서도 꾸준히 풀어야 하는데요,

하루 2쪽 분량으로 진도를 나가니 부담도 없고 쉽고 재미있게

연산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모르는 걸 알려주는 쎈박사와 쎈봇 등 연산 친구들이 함께 하고,

무료로 볼 수 있는 연산 원리 동영상까지 있어서 연산이 쉽고 재미있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겨울방학 시작인데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쎈연산>으로 2학년 1학기 연산 학습을 미리 시작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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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호와 아마존호 네버랜드 클래식 23
아서 랜섬 글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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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클래식 23

<제비호와 아마존호>

아서 랜섬 글. 그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도 책읽기에 좋지만 요즘 같은 겨울 특히 책읽기에 좋지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고전은 언제 읽어도 좋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읽으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많은 고전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는 특히나 애정하는 고전시리즈랍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10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세계의 고전들을 모아 완역하고, 풍부한 자료를 담아

원작의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고전 시리즈랍니다.

원문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완역본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고전의 재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요즘은 인문학의 대세로 인해 고전읽기가 붐인 것 같아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고전을 읽는다면

좀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는 49권 <야성의 부름>까지 출간되어 있는데

저희집에도 틈틈히 들여놓은 책들이 좀 있어요.

아이들이 고전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기를 바라며

엄마, 아빠가 먼저 읽어보고 있는데 애들 아빠는 얼마 전에

<제인에어>를 완독하면서 완역을 정말 잘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요 며칠간 재미있게 읽었던

네버랜드 클래식 23번째 이야기 <제비호와 아마존호> 소개를 좀 할께요.

아서 랜섬하면 무척 귀에 익숙한 작가인데요,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발표하는 글마다 호평을 받아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렸대요.

특파원이나 종군기자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글을 썼는데

뒷날 그곳의 옛이야기를 연구, 수집하여

<피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러시아 이야기>를 ​발표했답니다.

<제비호와 아마존호>는 193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발표를 시작으로 해서

시리즈 열두 권을 18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하네요.

이 가운데 여섯 번째 이야기인 <비둘기 집배원>으로 1936년

카네기 상 첫 회 수상작의 영광을 안기도 했는데 그만큼 역량있는 작가랍니다.

제비호와 아마존호??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땐 호수 이야기인가 했어요.

하지만 호수 이야기가 아닌 멋진 돛단배 두 척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제비호의 항해 지도'를 통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접해볼 수 있는데 책을 다 읽으면 이해가 되요.^^

<제비호와 아마존호>을 읽다보면 글의 구성이 참 탄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대요.

어릴 적 기억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인지라

아마존호 보트 창고와 홀리 하우 농장의 실제 모델과

아름다운 호수 지구 레이크 디스트릭트가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라고 해요.

<제비호와 아마존호>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설레는 항해와 함께

워커 가의 네 아이들, 플린트 선장의 대결과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 속에 무인도, 해적선, 돛단배, 항해, 말하는 앵무새, 대포 등

흥미진진한 소재를 가득 담아놓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등

모험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훨씬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모험 소설이예요.

워커 가의 네 아이들은 방학을 맞아 무인도에서 캠프를 하겠다고 해요.

이 소식을 접한 아빠는 돛단배를 끌고 탐험을 하는 것을 허락하는데요,

워커 가의 네 아이들이 타고 간 돛단배 이름이 바로 '제비호'랍니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제비호와 관련된 명칭들이 나오니

책을 읽기 전에 요 부분을 살펴본다면 내용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제비호와 아마존호>의 모험담은 동화 속 허구만이 아니라

작가 랜섬이 어린 시절 호숫가에서 뛰놀던 경험과 친구 가족이

돛단배 두 척을 사서 호수에서 타고 즐기던 모습을 떠올리며 쓰여진 소설이예요.

고전의 힘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비호와 아마존호>를 읽으면서

1930년 발표 후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를

알 듯 했는데 역시 고전은 읽고 또 읽어도 그 즐거움이 더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현실적으로 우리 아이들과 부모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워커 가의 아빠, 엄마의 아이들에 대한 태도에 눈이 갔어요.

지금이라면 아이들이 무인도를 탐험한다고 돛단배를 타고 간다면

절대 불가할 일들을 이 아이들의 부모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바보가 아닌 이상 못 할 것도 없다'며 흔쾌히 허락하는 아빠와

저렇게 아이들이 돛단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며 손을 흔드는 엄마~

엄마, 아빠의 아이들에 대한 행동과 생각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비호와 아마존호>예요.

아이들은 항해 준비를 하며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섬에서 텐트를 치고,

배를 조종하고, 항해 지도를 만들고, 은퇴한 해적과 싸우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들의 판단으로 긴박감 넘치는 사건들을 펼치고 있어요.

이러한 아이들의 캠프 생활이나 배를 다루는 행동들이 참 섬세하게

묘사되고 있는데 이런 것이 바로 고전의 힘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실제로 랜섬은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직접 항해하고 탐사하며

정보를 수집했다고 하는데

이런 노력이 그의 작품이 인정받은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는 워커 가의 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마존 호 아이들

그리고, 은퇴한 플린트 선장이 등장하는데

플린트 선장은 랜섬 자신을 모델로 했다고 해요.

서로 대결하고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참 사실감있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함과 해맑음, 거침없는 모험과 터무니없는 행동 들을

현실감을 살려 더욱 더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터무니없는 상상을 잘 받아주는 어른들 일명 원주민들의

모습도 참 흐뭇하고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거치면서 설레는 탐험 이야기를 끝내고

내년을 기약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내년에도 또 만나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은 탐험을 하면서 들고양이 섬, 상어 만, 가마우지 섬 등

새로 발견한 곳에 대한 이름을 짓고 항해 지도를 만들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 낚시, 휴가, 항해를 즐기며

이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킨 아서 랜섬의 뛰어난 통찰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네버랜드 클래식 <제비호와 아마존호>랍니다.

미완성 항해 지도만으로도 꿋꿋이 모험을 즐기는 멋진 탐험이야기

<제비호와 아마존호>를 읽으면서

제대로 된 완역이 보여주는 고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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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4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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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4

요즘 학교공부는 어휘공부라는 말처럼 어휘능력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도 서술형, 논술형으로 치뤄지고 있는지라 어휘능력이 중요한데요,

어휘능력은 일순간에 키워지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예비초 우리 둘째는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로

어휘능력을 키우고 있답니다.

어휘능력 예비단계는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히는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예요.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예비단계 4권을 모두 학습할 수 있답니다.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가 수록되어 있으니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면 초등 공부 문제없을 것 같아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의 구성은 참 체계적이예요.

책으로 활동하면서 외우지 않고 어휘를 익혀볼 수 있더라구요.

기본 어휘를 익힌 후 확장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 실력을 다질 수 있어서 예비초등이 재밌게 어휘공부할 수 있어요.

도입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휘 학습을 하기 전에 학습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답니다.

우리 둘째가 무척 좋아하는 도입부인데 매번 재미있어 하면서 읽어보고 있어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유아부터 책읽기를 많이 하지만 어휘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어휘관련 교재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미 영재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12000>을 통해

잘 알려진 어휘능력이기에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도 참 좋아요.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어요.

예비단계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학습 어휘 1,500개까지 확장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이 어휘만 다 익힌다고 해도 초등 저학년 학습은 문제없을 것 같아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시리즈는 이렇게 도입부가 만화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꼭 이렇게 먼저 보는데요,

4권에서는 일하다, 만들다, 손, 직업, 말, 이야기, 글, 가족, 친척, 친구,

공공장소, 학교, 책, 장소.행사, 미술.음악​에 대한 어휘를 익히게 되네요.

첫번째 시간에는 '일개미와 일벌은 부지런한 일꾼'을 읽고

'일하다'와 관련된 어휘들을 익혀보았어요.

집을 짓고 먹이를 모으는 개미는? 일개미

집을 짓고 꿀을 치는 벌은? 일벌

일벌과 일개미는 부지런한 일꾼.

그럼, 일꾼들이 일하는 곳은? 일터.

이렇게 읽어가면서 '일하다'와 관련된 어휘들을 익혀갈 수 있어요.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외우지 않고도 어휘 이해를 잘 하게 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예요.

엄마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어휘 학습을 해보았어요.

지금 우리 큰애가 1학년인데 교과서나 문제집, 시험지를 보면

어휘 학습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우리 둘째는 좋은 어휘 교재를 만나서

겨울방학동안 알차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어휘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해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렇게 어휘 공부를 하니 요즘 구사하는 어휘들도 하나씩 늘어가고 있어요.^^

일을 열심히 하는 건 부지런하다.

일을 열심히 안 하는 건 게으르다.

부지런하다와 게으르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이 문장을 읽고 게으른 사람에게 어울리는 낱말을 잘 찾아준 둘째랍니다.

엄마와 묻고 답하는 방식, 아이 혼자서 풀어가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예요.

우리 둘째는 엄마가 읽어주면 답을 하면서 저렇게 써주었어요.

기본 어휘를 익힌 뒤 확장 어휘들을 익혀보았답니다.

싹이 나서에서는 1차 확장 어휘를 익히고

잎이 나서에서는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혀볼 수 있어요.

일하다 로(勞). 일 근(勤)과 관련된 확장 어휘를 익혀봅니다.

일하다와 관련된 한자 어휘를 확인해보고 5월 1일이 무슨 날인지 골라보았어요.

근로자의 날에서 근로가 일과 관련있는 한자 어휘였네요.^^

열심히 일하는 건 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근로자.

로(勞)는 '일하다'란 뜻이야.

지나치게 일하는 건 과로.

지나치게 일해서 지치는 건 피로.

이렇게 문장을 읽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일하는 모습'과 '勞 일하다 로' 와 '勤 일근'과 관련된

어휘와 뜻을 모아놓아서 어휘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볼 수 있어요.

우리 둘째와는 번갈아 읽으면서 어휘 학습을 했답니다.

아이와 이렇게 함께 어휘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일하다'와 관련된 어휘들을 학습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는 이렇게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을 다져볼 수 있답니다.

앞에서 한 개 어휘에 대해 3~4회 이상의 반복학습을 했던터라

이렇게 모두 맞게 잘 풀어주었어요.

필수 동작 어휘와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고

초등교과서 1~2학년에 나오는 학습 어휘까지 익혀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겨울방학동안 어휘 공부하면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둘째도 이제 다음 주면 유치원을 졸업하고 기나긴 겨울방학에 들어가는데

방학동안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로 꾸준히 어휘공부하려고 해요.

어휘공부는 초등교육의 기초가 되는 단계라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휘능력도 키우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재미있게 어휘공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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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쑥쑥 초등 영어 독해력 1 - 중학생이 되기 전에 마스터하는 영어 리딩 훈련서 그림으로 쑥쑥 초등 영어 독해력 1
소리클럽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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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마스터하는 영어 리딩 훈련서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

요즘 핫한 방송 '영재발굴단'에 등장했던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1>을 만났답니다.

저도 가끔 이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영재들은 틀려도 틀리더라구요.^^

길벗스쿨 교재들 워낙 좋아서 저도 아이들과 활용하고 있는 교재들이 있는데

이번에 만나본 교재는 영어 리딩 훈련서예요.

단어나 문법을 몰라도 영어 지문을 술술 해석한다면 정말 좋겠죠?^^

이 책은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다양한 주제의 글을

초등학교 수준에 꼭 맞는 단어로 풀어내고 있답니다.

6개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단어를 몰라도 쉽고 재밌게 영어 독해를 할 수 있어요.

 

초1인 우리 홍군은 매주 영어동화책을 읽고 리딩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딱 맞는 리딩책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나본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은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어요.

지문을 그대로 표현한 6개의 일러스트로 내용을 쉽게 유추할 수 있더라구요.^^

초등 권장 단어와 문장으로 만든 지문을 공부하며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 할 수 있답니다.

동물 편, 인체 편, 과학 편, 사람&문화 편, 우주 편등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다양한 테마로 리딩 지문을 만들었어요.

제목을 통해 내용을 유추하면서 그림으로 이해하며 지문을 읽어볼 수 있답니다.

제목은 간단한 퀴즈로 이루어져 있는데 알고 있던 퀴즈일 수도 있고,

알쏭달쏭한 퀴즈일 수도 있지만 퀴즈 풀어보는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이 책은 권당 주 5일, 총 5주 동안 학습하도록 계획되어 있다고 해요.

영어 학습은 아무래도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Day 부분에 학습한 날짜를 적으면서 공부의 양과 일정을 체크하면서

계획대로 영어 학습을 해나갈 수 있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이예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책인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에 만나본 책은 ​1권이랍니다.

지문을 보기 전에 제목으로 지문 내용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제목은 이렇게 간단한 퀴즈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진답니다.

퀴즈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서 그림을 이해하며 지문을 읽어볼 수 있어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소재들로 지문이 구성되어 있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은 이렇게 6개의 일러스트로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요.

문법이나 단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면서 쉽고 재밌게 영어 독해를 한다지요.^^

5주 완성인 이 책은 매일 2단원씩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에는 독해 지문 훈련용 CD가 들어 있어요.

본문에 있는 모든 지문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그날 그날 영어 학습을 하기 전에 먼저 이 CD를 들어보면 좋더라구요.

독해 지문 훈련용 CD를 들으면서 본문 내용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어보고,

제목을 통해 내용을 유추해보면서 퀴즈에 대한 답을 찾아봅니다.

​How do crocodiles clean their teeth?

제목을 읽으면서 퀴즈에 대한 답을 유추해보고

 본문 지문을 1번부터 6번까지 쭈욱 보면서 영어 독해를 해보았어요.

지문마다 내용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을 배치해서 훨씬 쉽게

지문을 읽을 수 있는데요, 단어나 문법을 몰라도 해석이 가능하네요.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쉽게 내용을 유추해 나가더라구요.

지문을 읽으면서 영어 독해를 해보고 연습 문제를 풀어봅니다.

<연습문제> 코너에는 단어 학습이나 내용 이해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독해력 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실력까지 키워갈 수 있네요.

영어 문제를 풀면서 독해실력을 키워갈 수 있어서

아이들 영어 독해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어 교재랍니다.

우리 홍군은 초1이라서 엄마와 함께 영어 독해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앞에서 그림으로 이해하면서 독해를 해보았던지라 내용은 잘 알고 있더라구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독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

이렇게 꾸준히 영어 학습하면 우리 홍군의 독해 실력도 향상되겠죠.^^

영재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길벗스쿨 교재들을 참 많이 보더라구요. 그만큼 좋은 교재가 많은 것 같아요.

엄마가 영어를 읽어주고 해석은 우리 홍군에게 해보라고 했는데요,

이렇게 다 맞혀준 홍군이랍니다.

아직 초1이긴 하지만 초1인 우리 홍군이 풀어보기에도 결코 어렵진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동물부터 인체, 과학, 문화까지 흥미로운 주제로 이루어진 리딩 지문을

읽으면서 영어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이랍니다.

What is in a camel's hump?

두번째 단원에서는 이 제목을 통해 지문 내용을 유추해보았어요.

hump는 '혹'이예요. 낙타의 혹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보통은 이 질문에 물이라고 대답을 많이 하는데 정답은 아니랍니다.^^

내용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과 지문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낙타의 혹에는 지방질의 조직이 들어 있대요.

낙타는 음식이나 물을 먹고 에너지를 이 지방에 저장한다죠.

그래서 물없이도 2주동안이나 살 수 있다는 신기한 사실을 알았답니다.​

그림과 지문을 보면서 영어 독해를 해보고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hump, store, survive, allow 의 단어와 알맞은 뜻을 연결해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독해력과 문제풀이 실력이 쑥쑥 커진답니다.^^

이렇게 영어 학습하다보면 정말 독해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 것 같아요.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읽은 내용을 정리해보는 '짧게 줄여 쓰기'도 풀어봅니다.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쓰고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어요.

우리 홍군 이렇게 잘 풀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풀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보통 단어나 문법을 모르면 영어 독해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영어리딩책처럼 재밌게 읽으면서

그림과 지문을 통해 그 내용을 쉽게 유추하면서 독해를 해볼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 독해실력을 키우기에 참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 학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건 뭘까요?

바로 단어인데요, 단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문법 등 모든 영역의 학습이 어려워져요.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에는 하나의 테마가 끝날 때마다

'Review Test'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코너를 통해 단어들을 복습해볼 수 있어요.

아이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단어의 중요성을 느꼈었는데

이렇게 아이의 독해실력을 키우면서 단어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영재발굴단에 등장했던 길벗스쿨의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이라죠.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을 만나보니 참 좋은 교재다 싶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이 영어 리딩 훈련서로 활용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역시 영재들이 활용하고 있는 교재들은 그만큼 좋다는 얘기겠지요.^^

아이들 영어 독해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단어와 문장으로 만든 이 교재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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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과학 2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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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혼자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과학 2학년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아울북 꿀잼교과서로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꿀잼교과서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가 아니랍니다.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서인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잘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교재예요.

기존의 학습서나 문제집과는 다르게 수학이나 과학의 개념을 재미있게

잡아갈 수 있는 학습서인지라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홍군 미리 꿀잼교과서 2학년을 만나보았어요.

과학은 3학년에 배운다고 하지만 개념을 잘 잡아두면

3학년에 배우는 과학 공부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답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공부의 방법을 깨우쳐 주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아직 1학년이긴 하지만 이렇게 꿀잼교과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가고 있답니다.

개념이 바로 서면 공부가 한층 더 재미있어지는데요,

이렇게 도입부분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고 재밌게 접해볼 수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나의 몸'에 이어서

 '여러 가지 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 가지 곤충 알아보기​

'여러 가지 곤충'에서는 여러 가지 곤충, 곤충의 한살이,

곤충과 우리 생활에 대한 개념을 배우게 되는데요,

도입만화를 통해서 이를 살펴보았어요.

꿀잼교과서는 기존 학습서와는 문제 구성이 아주 틀리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면서 쉽게 개념을 알게 되거든요.

이런 개념 교재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예요.

개념확인에서는 이렇게 개념퀴즈와 관련된 개념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우리 홍군과 개념확인과 개념플러스를 짚어가면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이렇게 퀴즈를 푸는 자체가 교과 개념의 형성과 응용능력을

키워 줄 수 있게 구성된 것이 아울북 꿀잼교과서의 특징인 것 같아요.

무당벌레, 방아벌레, 노린재, 반딧불이처럼 풀 위에서 생활하는 곤충도 있고,

잠자리, 나비, 벌 등과 같이 날개가 있는 곤충도 있어요.

여름에 숲이나 들에 가면 곤충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곤충을 소개한 글을 보고 어떤 곤충인지 그 이름을 적어보았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개념퀴즈 문제를 풀어가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꿀잼교과서예요.

다양한 형태의 개념퀴즈들을 풀어가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지요.^^

곤충은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고 다리가 6개예요.

개미, 잠자리, 거미, 나비 중 누가 곤충이 아닌지

사다리를 따라가보면서 알아보았는데 정답은 거미죠.

거미는 몸이 두 부분으로 나뉘고 다리가 8개인지라 곤충이 아니랍니다.

나비, 벌, 잠자리, 매미, 개미, 노린재를 보고 날개와 다리 개수를 세어봅니다.

곤충이니 다리가 6개씩이고 모두 6마리이니 신발을 36개를 사야겠군요.

우리 홍군 곤충의 다리와 날개를 잘못 세어서 나중에 다시 고쳐주었답니다.

날개는 있는 곤충도 있고 없는 곤충도 있으니 잘 보고 세어주면 되겠죠.

소금쟁이, 물맴이, 장구애비, 게아재비, 물장군 등은 물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이예요.

빠진 퍼즐을 찾아보았는데 특징과 이름을 보고

아래 그림에서 맞는 퍼즐 조각을 찾아주면 된답니다.

소금쟁이, 물방개, 물자라, 물장군~

조금씩 헷갈렸는데 물자라와 소금쟁이는 확실하게 알겠더라구요.

​우리 홍군 제대로 풀어주었네요.^^

물자라 수컷은 알을 등에 붙여 가지고 다니는 특징이 있는데

이렇게 개념만 알고 있으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곤충은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장소가 달라요.

잠자리는 물에 알을 낳고, 장수풍뎅이, 개미, 사마귀는 땅에 알을 낳아요.

이 개념을 살펴보고 곤충과 알을 낳는 장소를 선으로 이어보았어요.

개미는 땅 속에 알을 낳고, 잠자리는 물 속, 노린재는 잎에 알을 낳는답니다.

개념퀴즈를 풀면서 이렇게 다양한 개념을 알아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여러가지 곤충을 살펴보고 곤충의 한살이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곤충은 알 - 애벌레 - 번데기 - 어른벌레의 한살이 과정을 거쳐요.

하지만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는 곤충도 있는데 이 개념을 확인하고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과정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배추흰나비는 번데기 과정을 거치는데 우리 홍군 맞게 적어주었네요.

개념퀴즈를 풀면 풀수록 꿀잼인 꿀잼교과서 과학이예요.

한살이 과정에서 번데기 단계를 거치지 않는 곤충이 있는데

틀리게 말하는 곤충도 찾아보았답니다.

매미는 알 - 애벌레 - 어른벌레가 되는 한살이 과정을 거치는데

번데기 단계를 거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예요.

번데기 단계는 매미도 있어~ 라고 말한 3번 애벌레가 틀리게 말한거네요.

하나의 주제가 끝나면 이렇게 개념 지도가 나와요.

개념의 구조를 마인드 맵의 연상 기법을 활용하여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어요.

요약 정리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암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이렇게 아울북 꿀잼교과서 과학 2학년 중에서

'여러 가지 곤충'의 개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개념 중심 학습을 하면 지식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 이해가 빠르고

조리있게 말할 수 있으므로 통합논술에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공부를 재밌게 느끼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면

엄마의 공부에 대한 걱정은 한결 덜어질 것 같은데요,

스스로 찾아서 하는 꿀잼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 길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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