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1 : 주식이 뭐예요?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1
존 리.주성윤 지음, 동방광석 그림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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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 갈수록 학원비가 어마무시하다. 여기저기에서 학원비를 들어보면 음...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과 엄마들이 등장해 사서선생님과 함께 주식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사서선생님이 아이들이 졸업할 때 엄마들에게 학원비로 받은 돈을 주식에 투자해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대박 많은 돈이 되었다는....

학원비.. 학원비.. 그 학원비..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고등학생 엄마의 학원비를 들어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정말 실화인지...

학원비가 그렇게 비싸다니... 정말 놀랍다.

이 책의 이야기처럼 사교육비가 주식 투자비가 된다면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4년 학비는 충분히 될 거 같다. 아니 4년 학비보다 더 더 많은 것이다.


작가의 경험으로는 공부를 잘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큰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공부가 그들의 일에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공부를 잘했기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의 일을 해야하고 회사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회사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 바로!!!! 바로!!!! 주식!!!!


유대인은 전 세계 0.1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전 세계 자산의 30%를 가지고 있다. 대박..

유대인은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고

우리는 공부를 잘하라고 가르친다. (맞다. 사실 주변을 보면 아직도 아직도 그렇다.)

사교육비를 줄여서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주변에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그러다 보니 걱정이 되고..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게 되기에...

학원을 많이 보내는 것 같다.

하지만 부모의 미래를 보았을 때

주식 투자가 필요하다. 매우 공감한다.

아니 아이의 미래를 보았을 때에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식에 투자해서 나의 기업을 갖자!!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나의 기업을 갖는 것이란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식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먼저 아이와 주식 통장을 만들러 가야겠다.


주식과 채권, 펀드에 대해 설명도 설명해 주고 있다.

펀드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 페이지를 보고 펀드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ㅎㅎ

아직도 우리나라는 공부에 대한 열정,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학원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대단하다.

그 학원을 가기 위헤 과외를 하고

그 학원을 다니며 만족해 하고

그 학원은 유명하고 학원비가 비싼 곳이다.

하지만 부모는 그 학원을 보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이 책을 읽으면 금융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책은...

국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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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6-1 (2024년용) -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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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초등의 마지막 1학기 수학..

수학리더 기본+응용은 한 권으로 기본에서 응용까지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무엇보다 책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세련된 느낌, 초등생과 엄마가 함께 좋아할 디자인이다.

교재를 볼 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매일 보는 수학 문제집은 표지 디자인도 무시하지 못한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표지이다. 




6학년은 분수의 나눗셈, 각기둥과 각뿔, 소수의 나눗셈, 비와 비율, 여러가지 그래프,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이렇게 모두 6단원이다.
각 단원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두 페이지에 이미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눈에 확확 들어온다. 단원 내용 미리보기를 통해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알 수 있다 
매우 마음에 드는 페이지이다. 



책 뒤를 보면  북2가 있다, 복습 ---복습 정말 중요하다.
교재가 왜 두꺼운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응용력 강화 문제, 실력 평가, 성취도 평가문제가 담겨있다. 
제대로 복습을 할 수 있겠다. 




수학리더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 익히기, 기본 다지기, 응용력 올리기, 단원 기본, 실력 평가
개념 익기기는 기본 개념이 눈에 잘 들어오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념과 문제가 함께 있어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다 
기본 다지기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푸는 단계이다. 
개념 익히기와 기본 다지지 모두 아이가 문제를 쉽게 풀어 나갔다. 




응용력 올리기에서는 응용력 해결과정에 따라 풀고 다른 문제도 풀어본다.
그림의 척척박사가 힌트를 주어 힌트를 보면서 풀 수 있다.
해결과정을 따라서 푸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가 대표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보았다.
이 책의 장점이 또 여기!! 응용력 문제가 복습책 어디에 나왔는지 알려준다.
좀 어려운 것 같거나 더 문제를 풀고 싶으면 곧바로 복습책으로 가도 좋겠다. 
마지막 테스트!!!! 단원 기본 평가문제!!!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아서 그런지 -- 너무 쉬은 문제를 틀린 아이 --...
앞의 세 단계를 거치고 나면 단원 기본평가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편집이 잘 되어 있고
체계적인 단계 구성으로 제대로 6학년 1학기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칼라의 적절한 조합도 마음에 든다. 
또한 학습 큐알코드를 통해 개념 학습도 할 수 있어 학원에 가지 않아도 개념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아... 6학년... 벌써 6학년!! 수학이 너무도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리더 기본+응용>>으로 수학 꽉 잡으리라!!!!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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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트렌드 2025
심재우 지음 / 글라이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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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뭔버스? 뭐지... 왜 버스라고 했지? 뭐.. 너무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아....

요즘 메타버스 시대이다. 여기저기 다 메타버스이기에

메타버스를 모르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버스 이해하기,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분석하기, 적용 사례, 수익 만들기,미래 전망하기,

콜라보 시스템 구축하기, 실행 역량 개발하기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이 지은 <<스노우 크래쉬>>라는 소설에서 처음 나왔던 매우 오래된 용어였는데

20년이 지난 2020년 컴퓨터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이

미래 20년은 공상과학과 다를 게 없으니 메타버스의 세상이 왔다고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아... 내가 너무 궁그했던 점이었다. 이 용어가 어디에서 왔는지..이제 알았다.

넒은 메타버스 세상에 기업들도 메타버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 리더십이 변할 것이라라고 작가는 말한다.

코로나 전에 소토으 배려, 카리스마, 코칭 등 이런 리더십 스킬이 요구되었다면

코로나 이후에는 화상회의 진행능력이 필요하다.

요즘 줌 수업에 줌 회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아이의 수업만 보아도 선생님의 화상 수업 진행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코로나 이후 2021년부터 급증하고 있다. 가상 공연, 가상공간을 활용한 채용과 입학 등..사회적 관심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베타버스를 우리는 꼭 알아야 한다. 시대의 흐름이니까.



메타버스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증강현실(현실 공간에 2D나 3D로 표현되는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이게 하면서 상호작용하는 환경)

라이프로깅(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 경험과 정보를 캠처, 저장, 묘사하는 기술)

거울세계(실제 세계를 되도록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반영하되 정보적으로 확장된 가상 세계에 구현)

가상세계(현실과 유사하거나 완전히 다른 상상의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

메타버스의 적용 사례도 다양하게 나오고 특히 메타버스에서 수익만들기가 눈에 확-----들어온다.

제페토나 로블록스, 게더타운, 가상부동산에서 수익만들기기 소개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제페토 아이템 개발로 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제페토를 예를 들어 많은 디자이너들이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데

만원에서 시작하여 월수입을1,500만원까지 올리는 디자이너도 있다고 한다. 대박

정말 놀라운 금액 아닌가... 잘못 읽었나 하고 다시 책을 보았다. 1,500만원...

이런 상황이라면 젊은이들이 도전해 볼만 한 직업이다.

내가 좀 젊다면 정말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이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유망한 직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7부에서 메타버스 실행 역량 개발하기 부분에서

특히 화상회의가 부답스럽다면

비대면 화상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비대면을 위한 소통 리더십에 대해 꼼꼼하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라이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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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강아지
케르스틴 에크만 지음, 함연진 옮김 / 열아홉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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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고 싶다면

유려하다는 의미를 알고 싶다면

이 책 <<길 잃은 강아지>>를 추천하고 싶다.

책 표지를 옆에 놓으면 보라색 표지가 등장한다. 왜 표지가 보라색일까 궁금해졌다.

길 잃은 강아지와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이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 보여 마음 속에 남을 책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 강아지를 키웠다. 이름은 포니

내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첩 강아지와 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기억이 난다고 믿고 있다.

엄마의 말씀에 따르면 포니는 나를 잘 따르고 나와 잘 놀았으며 영리했다.

포니의 눈을 보면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고 엄마는 말씀하셨다.

이 책의 길 잃은 강아지도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한 강아지라는 말이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용감하고...

글을 읽으면서 강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주인을 따라나선 어미개와 그 어미개를 따라서 간 새끼 강아지...

딱 봐도 느낌이 오는데...내 느낌이 맞았다. 새끼 강아지가 이들을 잘 따라 집에 오기 힘들 것이다.

여러 힘든 과정을 거쳐 강아지는 살아 남는다.

이 이야기가 실화라면 강아지가 살 수 있을까... 소설이라 가능하지 않을까 ...

강아지의 고통과 힘듦과 용감함, 의지, 성숙...

-강아지는 근육질의 성견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그의 내면에서도 무언가가 끊임없이 자라났다. 그것은 목적의식이었다. -

강아지가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참 유려하게 표현했다.

그래서 한 편의 영화를 한 편의 긴 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번역가에 따라 글은 많이 달라진다. 딱딱하지 않고 읽기 쉽게 번역이 되었다. 길 잃은 강아지의 모습이 머리에 남도록...

한편으로 원작이 궁금해졌다. 물론 원작을 보아도 전혀 해석을 하지 못하겠지만...

-달이 숲으로 살며시 다가왔다. 밤은 절 대 고요하지 않았다.

어둠을 졸졸 흐르면서 잔물결을 일으키고 끊임없이 지저귀며 바스락거렸다. - 본문 중에서

이러 저러한 문구는 어떻게 번역을 할까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

번역가도 참 즐거운 직업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강아지의 삶보다 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표현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표현을 쓴 작가는 참 멋진 사람이다.

열아홉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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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6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쇼스 타코 외 그림, 송은애 옮김 / 리듬문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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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찾고 있었다. 음악을 제대로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주 쉬운 음악 용어나 악기, 시대의 음악... 바로크 시대는 말이지... 모짜르트는, 쇼팽은... 오케스트라는.,,,

많이 들어는 보았으나 내용은 모르는..(나만 그런가)경우가 참 많다. 이런 용어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은 없을까... 

성인이나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나왔다.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 


음악에 대해 전반적인 정리가 확실하게 되는 책이다.  박수!!!!! 




클래식 음악의 의미를 아는가? 잘 모른다... 나는 
클래식 음악이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나뉜다는 것도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았다. 이런...
 1600년 전후로 시작된 넓은 의미의 클래식 음악과 달리 
좁은 의미의 클래식 음악은 서양 음악사에서 18세기 후반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했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을 뜻한다. 이들은 고전파, 고전파 음악가들의 음악을 클래식 즉 고전이라고 부른다. 
관련 악기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주요 악기의 음역에 대해 표로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이 표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악기 비올라의 음역에 대해 다른 악기와 비교해서 알게 되었다.



코로나 전에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종종 가곤했었다. 가서 음악을 들으면서 악기 연주자의 모습이 참 부러웠었다. 
악기가 너무 많다보니 어느 악기가 있고 어디 위치인지 정확히 모르는데
그림을 보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확실히 이런 설명에는 그림이 최고다. 확시하게 이해가 간다. 




너무 마음에 드는 66페이지, 67페이지
모자르트, 슈베르트, 헨델...이런 유명한 작고가 시대순으로 소개되어 있어 음악 시대 파악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가 어릴 적 작곡가를 물어보면 누가 먼저인지, 누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인터넷에서 찾아 찾아 이야기해주곤 했는데
내가 이야기를 해주면서도 내 머리에 체계가 잡히지 않았었다. 이거다 이거!!! 이제 확실히 알겠다. 아..아... 시대별로 순서대로 나와 있어 이해가 확실히 된다. 



작곡가들이 나오면 작곡가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생애표 (매우 보기 쉽게 그려져 있다), 인생 그래프, 작곡가의 유명한 곡도 소개되어 있다. 특히 인생 그래프를 부와 명성, 독창성, 고생과 비극, 작품 수, 후세에 끼친 영향으로 나누어 그려 놓았고 
작곡가의 인생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모짜르트의 작품 소개를 보며 아니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보는데 알고 있는 작품들이 많지 않았다. ㅋㅋ 한 번 찾아서 들어봐야 겠다. 

클래식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이 책은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놓고 있어
클래식이 친하지 않지만
친해보고 싶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아름다운 사람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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