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슈퍼 스도쿠 스프링북 입문 두뇌 계발 × 사고력 UP 머리가 좋아지는 어린이 슈퍼 스도쿠 엄마가 좋아하고 아빠가 좋아하는 스도쿠~ 아이도 관심은 있었지만 과정을 이해해 하는 단계가 귀찮아서 포기해 버렸던 스도쿠. 요즘 신문에 실리는 스도쿠에 관심을 보이며 한번씩 풀어보더이 이제 제법 잘 풀어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논리적 추리적 수학적 개념이 완성되어가며 풀어지는게 스도쿠이지만 재미와 게임으로 즐길수 있는것 역시 스도쿠라 아이에게 흥미를 주기 좋을 것 같아 꾸준히 놀이해주고 싶은 퍼즐이었어요. 가볍게 시작하기 좋으면서 풀어나가며 성취감을 느끼게해 주고 싶어서 입문단계의 책으로 시작했어요. 기본적으로 스도쿠 퍼즐을 풀어 나가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이미 풀이방법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상세하게 풀이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어요. 한번 읽고 풀어보니 확실히 정확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실수한 부분을 금방 찾아서 수정하더라구요. 첫판은 4×4부터 시작해요. 확실히 이해하고 난 다음이라 거의 실수없이 쓱쓱~ 풀어버리더라구요. 다음 단계는 시간은 조금더 걸리지만 그만큼 집중도가 높아지지만 실수없이 안정적으로 풀어가며 놀아요~ 능숙하게 풀어서 친구랑도 함께 놀고싶다며 풀어가더라구요. 조금 더 욕심을 내기에 중간에 살짝 건너뛰고 도전~~ 이건 한번더 고민하고 생각하며 풀어야하니 지우개까지 동원~ 시간도 꽤 걸렸지만 집중해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풀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풀고나니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도 컸어요. 이제 막 스토쿠의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가 재미있게 즐기며 놀수있는 수준의 책이었어요. 숨은그림찾기나 미로찾기 퍼즐북을 좋아하던 아이인데 다른 스도쿠 책에도 관심을 보여요~ 벌써 반이나 풀어내다니~~~ 만족만족~ 스도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도서실 안내 책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고교생들의 청춘 비블리오 미스터리 독서는 싫어해도 도서실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왠지 비밀스러운 분위기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기도하고 조용한 공간이니 숨고싶을때 적당히 감추기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아마 그래서 그랬겠지~ 라는 호기심으로 읽게된 책이에요. 활자 알레르기 소년과 활자 중독 소녀의 만남. 역시나 귀찮은 것 질색, 조용히 숨어들 공간을 찾아 도서위원회에 들어온 소년. 대뜸 자기소개를 하란 말에 "좋아하는 책은 없습니다" 대답해버려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도서실 안내 신문을 만들게 된다. 왜? 독서를 싫어하니 그런 사람들을 위한 신문을 만들기 딱 적격자잖아~ 하지만 독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소년을 위한 파트너가 된 소녀. 일명 활자중독 소녀. 글씨라면 무조건 읽고보는 성격.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책과 관련된 이야기 앞에서는 수다쟁이가 된다. 그렇게 신문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기 시작한 두 사람. 서로 성향이 다른 것이 오히려 시너지가 되어 신문만들기는 착착 진행된다. 다만 이 과정에 여러 에피소드가 들어있는데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이다. 책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이다. 라는 말처럼 책과 사건이 절묘하게 맞아떨이지는게 참 즐겁다. 그리고 한 사람의 활약이 아닌 두 사람이 완성해가는 이야기라는 점도. 특히 난 소녀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어린시절 친구사귀기 익숙하지 않은 시절 책에 빠져 지내곤 했던 내 모습과 겹쳐져서일까. 지켜보는 내내 안타깝고 반갑고 멋졌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 이런 학창시절을 즐겨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참 쉽게 따라 그려보는 프로크리에이트 입문서 말랑말랑 우주펭귄 아이패드 드로잉 •세상 핫Hot한 이모티콘 뚝딱뚝딱 만들기 •우주펭귄과 함께 따라 해보는, 참 쉬운 프로크리에이트 입문 •매일매일 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일러스트 그리기! 우주펭귄은 인스타 팔로우하고 있는 애정하는 캐릭터에요. 저 표정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매번 고민하는 장래희망을 올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정한 딸 아이에게 다양하게 그림을 그려볼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패드로 언제 어디서든 그려보기를 즐겨하는터라 이 분야가 궁금했는데 요건! 저는 안드로이드 폰과 탭을 아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기기는 잘 몰랐는데 기기에따라 차이가 있더라구요. 요건 제가 가르쳐주기 보단 아이가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알게되어 반가웠던 책이에요 꾸준히 사용할지 모르니 무료프로그램 위주의 활용을 했는데 이 책에는 전문가가 추천하고 인정하는 유료프로그램 설명도 잘 되어있더라구요. 이참에 유료결제 촥~!!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이 그림과 사진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몇번 따라 해보면 금방 익숙하게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단순히 사용방법만이 아니라 그림그리고 다양한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까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어떻게 시작해서 방향을 잡아가야하는지가 정해지면 더 구체적으로 나만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잖아요. 그 기본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컨셉잡는 방법부터 이미지나 자료를 찾아보는 것까지. 완전초보들부터 그림은 익숙하지만 설정잡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공부가 되겠더라구요. 저도 아이와 함께 그려보고 싶은 도전의식을 키워주더라구요! 단수리 우주펭귄에 반해서 고른 책이지만 아이패드 그림그리기 전문 서적 내용이라 깊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여 봐요 동물의 숲 : 섬 주민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하는 동린이들의 필독서! 외출이 어려워진 일상에 여행을 꿈꾸며 집집마다 필수로 구비하게 된 게임인 것 같아요. 모여 봐요. 동물의 숲 우리 집 아이들도 틈틈이 즐기고 함께 즐기며 꾸준히 하는 유일한 게임이에요. 첫찌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이 가상세계에서 풀고 위로받는 것 같아요. 게임중독으로 힘들어 하는게 아닌 치유의 시간으로 적당히 잘 활용하고 있어서 간간히 정보도 찾아보며 공부도 하는데 길잡이 책이라니~ 이것 굿즈로 소장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만 보아도 가상의 내 마을이 그려지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역시 책 표지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둘찌는 그림을 보며 자기가 만들고 경험한 이야기를 재잘재잘 떠들며 즐거워해요. 첫찌는 글씨 한자한자 정독하며 꼼꼼히 읽고난 후에 해보았던것 부족한것 새로운것 등등 분석을 해요. 게임이 게임이지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아이가 경제생활도 해볼 수 있고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식물과 곤충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실제로 곤충이름과 물고기 이름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요즘은 명화작품도 모으더라구요~ 닌텐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해주는 아주 친절한 책이에요. 그중에서도 마지막장 도전 목표 달성 리스트는 아이들이 가장 흥미를 가진 부분이에요. 아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를 되세기며 계획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도 이렇게 보고 읽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더라구요. 아이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또 친구에게 알려주고 나누고 하려면 책을 한동안 꾸준히 더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