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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 환경 오염 ㅣ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32
매튜 올덤 지음, 스펜서 윌슨 그림, 조남주 옮김, 조 럭스턴 감수, 루시 웨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6월
평점 :
이제 주위를 둘러보면 플라스틱이 안보이는데가 없을정도로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재가 되었는데요.
유용한 플라스틱인데 쉽게 사용하고 버릴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오염이라는 키워드가 따라오는 억울한 플라스틱이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제대로 알아보자구요.
#어스본 #쉽고재밌는초등영재플랩북 #플라스틱과환경오염 플랩북을 통하여 플라스틱의 세계를 알아봤어요. #플라스틱과환경오염 에서는 무려 95개의 플랩북이 있어서 플라스틱의 생산과 쓰임새,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나와있어요.
가장 최신의 정보로 플라스틱 시대를
설명하는 내용도 좋았고
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지 자연스러운 연결 흐름도 좋았습니다.
플랩북을 넘기면 플라스틱에 대한 A-Z까지 알 수 있답니다! 세세한 정보가 아이들이 알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좋았네요!
숨은 플라스틱도 알아보고
그리고 마지막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까지 알아봤답니다!
플라스틱과환경오염 플랩북에 마지막에는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
이지만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담겨있어요.
플라스틱을 쓰레기 매립지보다는 미술관에 두는게 낫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게 하는 것보다는 한 곳에 쌓아두는게 더 낫다고
나와있어요.
#독후활동 으로
집에서 플라스틱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너무 쉽죠 ?
일부 원목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장난감은 플라스틱 이니까요.
특히 밍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들은 빼박이었네요.
슬프지만 사실인건 꼬부기가 우리보다 이 지구에 더 오래 남아있을 거라는거. 다양하게 집에서 쓰이는 물건들을 통해 플라스틱의 고마움과 플라스틱을 아껴써야 하겠다는 생각도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플라스틱들을 활용해서 작품까지 만들어 봤어요! 플라스틱 패트병은 새들의 집으로 말의 쉼터로 새로 태어났어요!
(제작물은 일정기간의 전시 후 분리배출할 예정이예요 )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한
#어스본 #쉽고재밌는초등영재플랩북 #플라스틱과환경오염
추천합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