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3-4학년) - 찾아라! 생활 속 숨은 경제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석혜원 지음, 김진이 그림 / 풀빛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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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제목이 참 재미있는 책이지요?
장바구니라는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에요.
그리고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으로 선정된 도서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3~4학년 대상의 도서라고 했지만, 아이가 혼자 이 책을 읽기엔 조금 버겁겠다 느꼈어요.
5~6학년 아이들이라면 어느 정도 경제 개념도 있고 3~4학년보다 어휘력도 조금 높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5~6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더군요.
물론 3~4학년 아이들은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읽으면 효과적이겠지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11곳을 탐방하며 경제 개념을 익히고 배울 수 있답니다.
 

 
 
제1장은 재래시장과 백화점을 찾아서입니다.
시장에 모이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시장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질문 형식으로 제목이 붙어있어 왜 그러지? 라는 궁금증을 갖고 내용을 읽어 볼 수 있어요.
읽는 독자가 초등학생 대상이다 보니 조금 어렵거나 꼭 기억해두어야 경제 용어는
강조 색으로 표시되어 경제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과 어울리는 적절한 캐릭터 사용으로 글 읽는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어요.
 

 
 
큼직한 사진은 물론 내용 이해에 필요한 여러 다양한 사진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아이들의 배경지식 활성화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이 생소한 만큼 도움말과 <기초 튼튼 경제 상식>, <생각나누기>,
<손바닥 경제 상식> 등의 다양한 코너를 만들어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특히 <생각나누기> 경우 선생님과 학생과의 대화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도 다루고 있어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KBS 어린이 독서왕으로 선정된 도서책은 <독서, 이렇게 해요>라는 부록이 실려 있나 봅니다. ^^
독서왕이라고 해서 무작정 예상 문제가 실려 있는 것이 아니라
독서란 무엇인지, 독서의 목적은 무엇인지, 독서를 어떻게 하면 될지, 7단계 독서법은 무엇인지,
6단계 활용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 프로그램 적용 사례도 실려있어요.
 

 

독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안내해주고 있기 때문에 독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은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아요.
그 중 저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 프로그램 적용 사례가 인상 깊었는데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찾아 풀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해결방법이 제시되어 있어 좋더군요.
물론 아이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부모님과 함께 해결하면 유익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KBS 선정 도서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책을 즐길 줄 안다면
굳이 평가를 통해 독서왕이 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출제 유형 문제를 보면서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내쉴 한숨 소리가 들리는 착각도 드는 게
끊임없이 확인하고 체크하려는 어른들의 성화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식 정보 습득도 중요하긴 한데...
또 다른 평가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조금 마음 한 편으로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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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금현진 지음, 이우일 그림, 배민재 정보글, 조고은 지도, 최병택 외 감수 / 사회평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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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9권은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

7교시에 걸쳐 식민지 시대부터 독립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한국사를 접하게 될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용선생의 역사수업을 들으며 현재 관점으로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어려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매 교시마다 수업할 내용의 사진과 내용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고,

관련된 연표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이야기 중 역사의 생소한 용어는 강조색으로 표시되어

'나선애의 개념 사전'이나 '곽두기의 국어 사전'에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역사와 관련된 사진 자료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답니다.

조선 총독부 경우 건립에서 철거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지요.

이런 자료들만 봐도 아이들이 정말 역사를 쉽게 이해했으면 하는

출판사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자료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내용이해를 쉽게 도와주고,

 

 

 

 

지도나 조직도 같은 도표의 보조자료로 정보를 체계화시켜주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도 많지만 저는 무엇보다 역사 탐방을 가는 내용도 실려 있어서 좋았어요.

마치 저도 용선생과 역사 탐방을 간 것처럼 용선생의 들려주는 이야기도 쉽게 다가왔고,

유적지나 박물관,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고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

나중에 아이들과 실제로 갔을 때 그 이야기가 생생하게 떠올라 같은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나선애의 정리노트'로 다시한번 이야기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용선생의 역사 카페에서도 역사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 한국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의 문제를 풀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틀린 부분은 다시 찾아가며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역사는 나와 상관없다고~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외울 게 많아서 무작정 싫다는

요즘 아이들

저도 가끔은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요.

또, 제가 자라던 시절과 지금 아이들이 크는 시절은 또 다르니

더 오랜 역사를 어려워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더군요.

다행히 용선생의 한국사는 현재 시점 아이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역사 탐방으로 마치 같이 동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

다양한 사진 자료, 일러스트, 보조자료가 풍부하다는 점,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를 바라봐야할지 올바른 역사 가치관을 다루고 있다는 점,

그래서 제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좋아할 수밖에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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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MBC 생존 제작팀 지음, 명창순 글 / MBC C&I(MBC프로덕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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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던 [생존]이 어린이용 도서로 출간되었어요.
문득 [생존]이라는 제목을 보며 과연 우리는 생존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건가?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했지만, 더 갖기 위해 더 누리기 위해 고단한 삶을 더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돈이면 다 해결된다는 잘못된 금전만능주의에 빠진 우리들은 과연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책을 접하기 전 잠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 책은 크게 총 4부로 나눠어 있으며
1부는 얼음의 땅, 북극해를 누비는 이누피아트,
2부는 태양의 땅, 사막을 달구는 붉은 힘바족,
3부는 충돌의 땅, 전설의 사냥꾼 산족
마지막 4부에서는 생존의 지혜,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는 간결한 글은 마치 옆에서 글을 읽어주듯 친근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각종 사진들은 글에 생생함을 더해준답니다.
일 년 중 딱 한 달, 이누피아트들에게 사냥이 허락된 고래는 단 3마리라고 하는데
마을 주민 250여 명의 일 년치 양식이 된다고 해요.
목숨을 걸고 사냥하는 고래는 고래를 잡은 사람이 다 갖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지요.
 
 
 
 
고래 사냥을 하는 모습은 물론 사람들이 사냥에 실패한 고래를 먹고 있는 북극곰들의 모습,
마을 주민이 모두 모여 사냥한 고래를 끌어올리고,
각종 기계와 칼을 이용해 고래를 해체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인간이 살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이들은 모두 자연이 준 그대로의 환경에 적응하며
옛날 방식 그대로 사냥을 하고, 함께 공존하고 나누며 생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공존' 과연 우리는 누구와 공존을 하고 있을까요?
너와 나? 인간과 자연? 인간과 문명?
인간도 자연이 만든 자연물 중의 하나인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인간이 모든 자연물을 지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배고픈 북극곰을 위해 고기가 붙은 고래 뼈를 남겨두는 그들을 보며 진정한 나눔을 배우고
더불어 따뜻한 인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이야기와
지구온난화가 왜 생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답니다.
 
지금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 기상이변이 많은데...
화학 연료를 실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나라보다 자연 그대로 순수하게 살고 있는 이들과 동물들에게
더 큰 피해가 가고, 아프게 하고, 생존의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어 무척 미안하고 안타까웠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극지, 오지에 산다고, 우리보다 못한 삶을 산다고 그들을 미개하다는 시선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자연과 공존하며 주어진 최소한의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모습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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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여운 색연필 일러스트 색연필 일러스트
서여진 지음 / 미디어샘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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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학창시절 때 끄적끄적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모든 일을 컴퓨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으로 그리는 그림과 멀어지게 된 것 같아요.
그 후, 아이가 성장하여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일 카드, 만들기 과제를 할 때면 그림을 잘 그려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곤 했답니다.
게다가 요즘 배우고 있는 어린이 북아트 과정에도 직접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경우가 있어
늘 참고할만한 일러스트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색연필 일러스트'를 만나면서 제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이자 '빈티지걸'로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서예진님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림 그리는 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과 사진도 공개되어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림 그리는 과정도 잘 보여주고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고,
그림 특징이나 다양한 팁도 정리되어 있어 좀 더 생생하게 그림을 표현할 수 있지요.
 

 
 
저는 이번 스승의 날 때 작은 사탕과 펠트지로 만든 꽃을 준비하여 선물로 드렸는데요,
어린이집 다니는 막내 선생님들께는 책 속의 그림을 이용한 텍과 사탕을 연결하여 보냈어요.
초등학교 다니는 두 아이 선생님께는 텍 대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이들의 편지, 사탕을 보내고,
편지 봉투에 그림을 넣어 보내드렸답니다.
비록 비싸고, 화려하고, 좋은 물건은 아니었지만 제 정성을 표현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아이들도 엄마가 만든 거라며 좋아했는데,
선생님께 아이에게 "엄마가 만드신 거니?"라고 해서 더 좋아했답니다. ^^;;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이라는 주제로 만든 북아트인데요.
음식이라는 글자 중 o 에는 책 속의 피자를 흉내내어 그려봤어요.
또, 지도로 나라를 찾는 부분에는 비행기를 그려 표현해봤답니다. ^^;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만든 북아트에는 그냥 아기자기한 그림을 넣고 싶어서
책 속의 그림 몇 개를 따라 그려봤어요.
확실히 그림이 들어가니 좀 더 풍부하고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네요.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주제로 만든 북아트 뒷부분인데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글귀에 그림으로 표현해봤어요.
사실 이 책을 알기 전 그린 그림이라 많이 어설프고 허술하답니다. ^^;;
그래서 이 책을 만나는 순간 더 "올레~~~" 를 외쳤지요. ^^
 

 
 
그림 그리는 과정뿐만 아니라 완성된 그림 컷도 있어요.
리본 그리기는 방법이 저렇게 다양할 줄이야~
각종 패턴이나 무늬 등은 물론, 글자에도 그림을 넣은 모습, 우리나라 전통과 관련된 각종 그림,
동화 속 캐릭터 등 분야를 다양하게 보여주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아이 생일카드, 북아트, 만들기, 보고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든든하고,
무엇보다 아이들도 그림에 흥미를 느끼고 잘 그리려고 애쓴답니다.
미술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점들도 많지만 스스로 그림을 즐겨 그릴 줄 알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응용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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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분수 동아 백점맞는 계산력 시리즈 5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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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분수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끝낼 수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동아 백점맞는 분수>에요.

하루에 4쪽씩 풀면서 꾸준한 학습 습관,

원리를 이용한 단계별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분수를 풀기 전 분수에 대한 학습의 흐름을 먼저 정리해주고 있는데

분수를 풀 때 무엇이 중요한지 강조색을 이용하여 핵심요약을 해줍니다.

또, 칭찬 붙임 딱지를 이용하여 학습 진도를 점검하고,

학습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목표달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고학년이 아직 칭찬스티커를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스티커를 달성했을 때 부모님과 뭔가 보상을 해주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한 권으로 모든 분수과정을 마치기 때문에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약수와 배수/약분과 통분,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 분모가 다른 분수의 뺄셈,

분수의 곱셈, 분수의 나눗셈을 골고루 접할 수 있어요.

 

 

 

 

우리 생활에 분수가 왜 필요한데? 어디에 쓰는데?

궁금증을 갖는 아이라면 이런 학습만화를 통해 분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흑백만화로 되어 있고, 실생활에 가까운 학습 만화를 좀 더 보여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분수 기초 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원리를 단계별로 깨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주고 있답니다.

숫자로만 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물 모형을 이용하여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계적인 과정 뿐만 아니라 종합적으로 문제를 풀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지막 분수 학습과정이 끝나면 스토리텔링코너에서

다시 창의적인 사고력 문제를 풀며 마무리를 해요.

 

 

 

 

분리되는 정답지가 있어 채점이 편리하고,

정답외에도 Tip을 다루고 있어 지도하는 부모님이나 학생에게 도움말을 준답니다.

 

같은 과정을 반복적으로 푸는 지루한 학습지보다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적더라도

자신이 확실히 아는 것, 확실히 잘 모는 것을 구분하는 인지력을 갖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데 유용한 학습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꼭 4쪽이 아니더라도 아이 수준에 맞게 조정하며 푼다면 아이 스스로도 부담이 없고

꾸준한 학습 습관을 키워주기 때문에 실력 향상도 문제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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