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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11년차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요리솜씨가 서투른 나.
애들 셋을 키워가며 알뜰하게 생활한다는 하지만 사실 식재료를 버릴 때가 많긴 하다.
그 원인이 뭘까?
아마도 맛이 없어서.. 요리는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인식, 까다로운 재료 구입, 잘못된 보관법
등 여러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요리책으로 꽤 알려진 나물이네 밥상.
이번에 알뜰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새로 출간되었다는데 내가 알고 싶은 내용들이 제법 들어있다.
요리에 서투리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3살인 아들이 너무나 열광하는 로보카 폴리
두 누나가 있어서 인지 생각보다 장난감을 다루는 솜씨가 세심하다.
동생을 위해 두 누나가 로보카 폴리와 친구들 모형을 조립해주고 같이 놀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길러주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서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주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잘 놀것 같다.
여름하면 먼저 떠오르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지만 인공 색소, 유화제 등 정말 유해한 요소가 너무 많다.
게다가 최근 뉴스를 보니 아이스크림에서 다량의 세균이 나왔다는 소식까지 들은터라
더 찝찝해서 못먹겠다.
이 책에서는 집에서 과일이나 채소, 우유 등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 꼭 도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