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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온 것 같더니 바람이 쌀쌀하네요. 벌써 6월입니다.

책을 읽기 전의 설레임은 늘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 책, ‘여성=희생자’의 도식을 완전히 도치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

 

 

 

 

 

 

 

 

 

 

 

 

 

판타지에 미스터리를 접목시킨 특수 설정 미스터리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겠지.

 

 

 

 

 

 

 

 

 

 

 

 

 

죄질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 의뢰인을 변호하지만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이고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변호사 미키 할러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사건을 대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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