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3주

 마블코믹스 영웅물에 대한 DC코믹스의 반란?! 인기 영웅이 드디어 실사로 만들어졌네요...벌써부터 속편도 엄청 기대해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연출이 만났다...그런데 이건 뭥미?^^;;; 

 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로맨틱 코미디...자꾸만 예전 영화 <신부들의 전쟁>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영화 다 끝나고 대놓고 속편도 나온다고 광고하는 영화..에구구...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두 주인공의 치밀한 두뇌싸움과 스릴이 제대로 살아있는 영화입니다.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향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일루셔니스트의 뒷 모습이 쓸쓸해 보이네요. 

 견자단의 시원한 액션을 또 볼 수 있는 영화네요..이야기는 뭐...<엽문> 1편의 복제품? 그냥 견자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만족하실 듯...ㅋㅋ 

이 외 [비치슬랩]과 [밴디지]가 있지만 워낙 단관개봉 영화인지라...^^;;; 

*** 매우 덥네요...다 귀찮고 물놀이를 떠나고 싶지만..상황이 여의치 않느니...그냥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볼랍니다..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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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2주

 음모론을 소재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비밀조직과 사회부 기자의 줄다리기가 생각보다 돋보인 영화입니다. 

 올 여름 첫 포문을 연 국내 공포영화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뒷 이야기를 통해 사실적인 공포를 선사하지만...생각보다 구성은...^^;; 

 11년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와 신예로 무장한 공포영화의 전설...^^ 

 두 감독의 두 가지 이야기...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사실적인 감각으로 영상에 옮겨 놓았네요^^ 

 우리나라 만화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가져가면 다 이렇게 상업적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원작의 정신이 그립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이 무대에 올르기 위해 펼쳐지는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상일 감독이 유명 원작으로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을 관객들에게 진지하게 묻습니다. 

*** 6월도 중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의 소식도 들리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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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맨의 서막을 알리는 내용의 영화로...볼거리..이야기가 잘 갖추어져 있는 확실한 블록버스터입니다! 

 주연배우가 힐러리 스웽크와 제프리 딘 모건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잘 짜여지지 않은 이야기에 맥이 좀 빠지네요..^^;;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고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원작으로 어머니의 희생에 대해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입니다. 

 게이를 이전과는 다른 친숙한 각도에서 바라본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고 있는 맛집에 얽힌 비밀(?)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한 소년을 통해 본 80년대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같은 영화입니다. 

 스티븐 시걸이 형사 반장으로 나오는 전형적인 텔레비전 영화네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슬란드 영화로 가족의 유대를 다룬 영화입니다. 

*** 또 한 주를 맞이합니다. 이번 주도 활기차고 보람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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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4주

 전편에 이어서 포의 출생 비밀도 담고 있고...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속도감으로 시종 눈을 뗄수가 없네요^^ 

 무늬는 최고의 스릴러? 그러나 정작 내용은 코미디? 참 적응 안 되네요 ^^;;;; 

 [쏘우]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호러 영화...우리나라에는 늦게 개봉하는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속편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나 자신과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4명의 감독이 어우러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왠지 거리감이 마구 느껴지는 모녀사이...그 간격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프랑스 특유의 정서로 잘 표현되어 있네요^^ 

 풍과 운의 운명적인 대결...그러나 개인적으로 전편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언제 불러도 정겨운 이름...마마...세 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그 마마의 따뜻한 정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 5월도 이제 다 지나갑니다...이제는 또 새로운 한 달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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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3주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 

 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 

 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 

 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 

 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여배우가 함께 출연한 3대에 걸친 어머니, 여성 이야기...역시 소중한 것은 가족?! 

 쉽게 접하기 힘든 멕시코 영화...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참 담백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와 그것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참 씁쓸합니다. 

***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할 일은 많고...그렇지만 차 한 잔의 여유는 있어야겠지요...모두 또 행복한 한 주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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