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2주

 음모론을 소재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비밀조직과 사회부 기자의 줄다리기가 생각보다 돋보인 영화입니다. 

 올 여름 첫 포문을 연 국내 공포영화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뒷 이야기를 통해 사실적인 공포를 선사하지만...생각보다 구성은...^^;; 

 11년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와 신예로 무장한 공포영화의 전설...^^ 

 두 감독의 두 가지 이야기...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사실적인 감각으로 영상에 옮겨 놓았네요^^ 

 우리나라 만화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가져가면 다 이렇게 상업적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원작의 정신이 그립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이 무대에 올르기 위해 펼쳐지는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상일 감독이 유명 원작으로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을 관객들에게 진지하게 묻습니다. 

*** 6월도 중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의 소식도 들리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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