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여름 날씨가 계속 무더워짐에 따라서 장마 역시 조만간 찾아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 계속되면 가장 염려되는 것은 곰팡이와 빨래, 축축한 습기와 함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날 것 같아 고민이 된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다우니 섬유유연제,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그 향기가 아주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하니 이번에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미국 직수입 제품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향기가 나을지 제품 선택을 해본 적도 없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들은 것도 아니라 고민스럽다.

 

 1000ML+700ML(베리베리/튤립달콤/화이티)中선택
한국피앤지

 

 

 

 

 

 [다우니 3배고농축/더 부드럽고 향기롭게]2L+700MLx2개
한국피앤지

 

 

 

 

 

 고농축 섬유유연제 다우니 썬라이즈 프레쉬 4Lx3개

 

 

 

 

 

 [미국판매1위/섬유유연제]다우니 에이프릴프레시향(리필)1.53Lx2개
한국피앤지

 

 

 

 

 

 [다우니 3배고농축/더 부드럽고 향기롭게]2Lx2개-3가지향선택
한국피앤지

 

 

 

 

 

[무료배송/오리지널 미국 다우니]울트라 에이프릴 프레쉬3.06L
한국피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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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우리 아이도 방학이라 신이 난 듯 한데, 엄마인 나로서는 좋을 떄도 있지만 좀 더 자유시간을 누리고 싶어 방학이 간혹 귀찮아질 때도 있다.  엄마에게도 방학이 필요한데~ 

아무런 생각없이 학업에 지치고 피로를 풀며 건강을 북돋을 수 있는 그런 여름방학이 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못하다.  그동안 소홀히했던 과목 보충도 해야하고, 선행학습도 해야하고 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바쁘다.  

꼭 해야하는 것이라면 즐기면서,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이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열심히 놀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아이들 공부와 관련되어 읽으면 좋을법한 책들을 골라보았다. 

첫번째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물이다. 처음 세계명화랑 한국명화 책이 나올 땐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나오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신간서적으로 만나게 되니 몹시 반갑다. 

탈무느 이야기나 유럽 이야기, 삼국지도 좋지만, 우리나라 역사와 직접적인 조선왕조실록은 더더욱 책을 접하고서 좋아진다. 

 

 

 

 

 국경일은 어떤 날일까요?
송윤섭 지음, 최현묵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7월  

 

미리보는 초등 교과서 시리즈도 마음에 든다

 퀴즈! 과학상식 : 공포 마술
권찬호.손종근 지음, 김택수 감수 / 글송이 / 2011년 8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책도 점점 그 시리즈가 많아진다. 수학도둑과 한자도둑에 이어 역사본부까지 나왔다. 

 

 

 

 

 교과연계 자기주도형 체험학습 보고서쓰기
서유리 지음, 김세정 그림 / 아주큰선물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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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에 읽었던 그런 위인전이 아니라, 요즘엔 참 다양한 형식으로 된 위인전이 나오는 것 같다.  게다가 생존인물까지 위인전에 끼여있으니 정말 대단해보인다. 

슬슬 우리 아이에게 위인전을 읽어주고 싶은데 이번 기회에 위인전 탐색을 해봐야겠다. 전집도 정말 많이 있고, 다양한 세트가 구비되어 있는데, 아이와 함께 알고 싶은 인물 탐색을 단행본으로 골라가며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올해 신간서적인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책을 읽으며,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아졌다. 영어원서도 읽고 싶고, 여러 위인전 중 버락 오바마의 책을 꼭 읽어봐야곘다는 생각이 든다.

A ti te canto / Of Thee I Sing (Hardcover)
Obama, Barack / Spanish Pubs Llc / 2011년 7월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버락 H. 오바마 지음, 로렌 롱 그림, 고승덕 옮김 / 월드김영사 / 2011년 4월  

 Who? Barack Obama 버락 오바마 (영문판)
안형모 지음, 자넷 재완 신 옮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다산어린이 / 2011년 4월

 Who? 버락 오바마
안형모 지음, 스튜디오 청비 그림 / 다산어린이 / 2010년 3월

 Who Is Barack Obama? (Paperback)
Edwards, Roberta 지음 / Penguin Group USA / 2009년 12월

버락 오바마
로버타 에드워즈 지음, 김재홍 옮김, 존 오브라이언 그림 / 을파소 / 2010년 4월  

아래는 우스운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로 유명한 닥터 수스.  옛날엔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들이 이렇게 위인전의 주인공들이 되는 게 재미나다. 전쟁영웅이나 대통령이 아닌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동화작가 '닥터 수스' 역시 꼭 만나보고 싶다. 

 Who Was Dr. Seuss? (Paperback)
Pascal, Janet / Penguin Group USA / 2011년 7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말이 필요없는 화가 피카소,  꼭 가보고 싶은 디즈니랜드와 나 역시 어릴 때부터 좋아해온 미키마우스를 떠올리게 되는 월트 디즈니...

 

 

 

  

컴퓨터 사의 양대기둥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위인전도 굉장히 익사이팅할 것 같다.

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컴퓨터 황제가 되다
홍당무 지음, 노혜연 그림 / 파란자전거 / 2000년 4월 

 스티브 잡스
최재훈.황재희 지음, 코믹 팜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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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다.  사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도시로 가지 않아도 해결되는 문제가 예년보단 많아졌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모두 도심지에 있는 것 같다.   

책을 직접 보려고 해도 오프라인 서점은 멀고, 방학을 맞이해서 다양한 체험전이며 전시회가 성황인데 역시나 거리가 너무나 멀기에 아쉬운 점이 많다. 

우리 아이가 서서히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에 흠뻑 빠져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하는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에 꼭 가봤으면 싶은데, 휴가철에 시간을 내어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 나온 신간 [기분을 말해 봐!] 책이랑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속 세계여행], [앤서니 브라운 나의 상상미술관] 책은 전시회 전에 미리 읽어야겠다. 

 기분을 말해 봐!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7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속 세계여행
앤서니 브라운 전시 기획팀 지음 / 아트버스(Artbus) / 2011년 6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현북스 / 2011년 6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현북스 / 2011년 4월    

 

 

앤서니 브라운 나의 상상 미술관
앤서니 브라운.조 브라운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4월  

 

 

그리고 예쁜 다섯 살 우리 아이를 위한 영어 교재들도 열심히 다니며 골라보았다. Ready Action 시리즈도 괜찮아보이고, 낱권으로 된 유명한 그림책들과 재미있는 노래와 챈트가 들어있는 노부영과 베오영 시리즈는 언제봐도 탐이 난다.  

Ready Action Level 1 SET (Drama Book 12권 + Workbook 12권 + CD 12장)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지음 /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 2011년 3월   

 

 

Ready Action Level 2 SET (Drama Book 12권 + Workbook 12권 + CD 12장)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지음 /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 2011년 3월 

 

 

 

Ready Action Level 3 SET (Drama Book 10권 + Workbook 10권 + CD 10장)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지음 /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 2011년 3월  

 

 

 

더구나 이번에 노부영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니까, 한 달에 두 세권씩 차근차근 모아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 아이랑 읽었던 독서기록을 꼼꼼하게 만들어보고 싶다. 이왕이면 다양한 독후활동도 해보고 싶은데 그것까지는 아직 힘이 든다.  

 

  

 

 

 

 

 

 

  

 

 

위 그림책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재미있는 책을 골라보라고 했더니, [I'm the Best (Paperback + CD 1장)]와 [Up, Up, Up! (Paperback + CD 1장)] 이란다. 그림이 마음에 쏙 들었다나! 

그리고 아래에 있는 베오영의 책들은 평소에 탐이 나던 그림책들이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갖고 싶다.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 시리즈, 도서관에 간 사자, 귀여운 꼬마 숙녀 마들린드, 아낌없이 주는 나무, 폴라 익스프레스 등 우리 아이랑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다 있는 것 같다. 

 

 

 

 

영어로 만나는 마녀 위니 시리즈도 좋고, 전부터 아이랑 읽었던 그림책들을 영어로 만나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  우리 아이랑 내가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들도 장바구니에 더 넣어두고, 유리 슐레비츠랑 토미 웅거러와 같은 작가의 멋진 작품도 나란히 우리 집 거실에 놓으련다.  

아이랑 신나게 읽으면서 영어실력도 UP~  이렇게 하나 둘씩 모으다보면 우리 집도 작은 도서관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래에 있는 신간 그림책들 역시 서울나들이 혹은 시내 나들이를 가면 우리 아이랑 보면서 천천히 골라보련다.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 가득해서 늘상 고민이다. 이 책들이 다 내 것이라면 정말 좋겠다.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허은미 글,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7월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헬린 옥슨버리 그림, 피터 벤틀리 글,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7월  

 

 

야호! 비 온다!
피터 스피어 글.그림 / 비룡소 / 2011년 6월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
강전희 글.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7월  

 

소금꽃이 피었어요
박상용 지음, 김천일 그림 / 보림 / 2011년 6월 

 

우리 집 일기 예보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7월  

 

 

건물들이 휴가를 갔어요
이금희 글.그림 / 느림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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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은 너무 두껍고 깎아쓰는 게 귀찮은데, 아직 샤프를 사용하기엔 어린 아들 때문에 고민을 하던 중에 0.9 샤프와 샤프심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가격이 천차만별. 하긴 0.5mm나 0.7mm 샤프펜슬도 가격이 다양하니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처음 선택하는 지금으로선 고민이 심히 된다. 

일단 착한 가격의  제노 샤프펜슬을 골라본다. 바로 아래 있는 제품인데 알라딘에서 8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알앤비]XENO 제노 1000 0.5mm 0.7mm 0.9mm 샤프펜/xeno sharp 
 

 

 

동아 세라믹 샤프심 0.9 B - 2개
동아연필  

 

 

펜텔/펜탈/pentel A315 샤프 0.9mm
펜텔  

 

 

[알앤비]제브라 드라픽스 샤프 0.3/0.5/0.7/0.9mm
제브라  

 

   

 제브라 드라픽스 0.9mm 샤프
제브라

   

 

 [알앤비]스테들러 925블랙 샤프 - 0.9  
스테들러   

  

 

펜텔/펜탈/pentel 제도샤프 0.9 (P209)
펜텔  

  

 

  

  

 

 

 

 

 생각보다는 종류가 많은 듯 보인다. 이제 연필을 일일이 깎아 쓸 필요도 없고, 샤프심이 매번 뚝뚝 부러지는 것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이왕 찾아본 김에 어버이 날이랑 스승의 날 선물을 몇 개 골라보련다. 

옛날엔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꽃이나 생화, 정성어린 카드를 드렸는데, 요즘엔 핸드폰 줄이랑 볼펜 등 정말 다양한 제품이 나온다. 오래오래 두고 쓸 수도 있고 기억에 남을 듯 한 제품, 게다가 착한 가격까지 마음에 쏙 든다. 

 

 

 

 

 

 

 

 

 

 

 

 

  

카네이션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도 좋지만, 아래 있는 제품처럼 엄마와 아빠의 멋진 모습이 담긴 핸드폰줄도 괜찮아보인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이번 기회에 [별이 뜨는 지구본 220-HGS]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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