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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혁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3-31
고기를 유난히도 좋아하는 나, 게다가 잡곡을 싫어해서 매일 새하얀 쌀밥만을 선호하던 나였지만, 주부가 된 이후로 완전 변하게 되었다.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생활, 좋은 먹거리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게 되었다.  2011년에도 좋은 먹거리를 찾아서, 우리 집 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식탁혁명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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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3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두 돌 지난 우리 아이를 보며 난 어떤 엄마일까 궁금해진다.  게다가 일찍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벌써 학부모가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할 때가 있다. 내가 학교에 다닌 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학부모가 되었다니!  물론, 초등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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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장애에 대해서 생각해볼까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3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장애에 대해서 생각해볼까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주위에 가까운 지인 중에 장애를 지닌 분이 있습니다. 밝고 선한 성품인지라, 늘 주위 분들에게 인기도 많고 함께 더불어 즐기며 늘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 분에게도 아픔이 있습니다. 학창시절도 또 사회인으로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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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미있는 호랑이 이야기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4-12
옛날에 나도 호랑이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그런데 지금 난 우리 아이에게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가 어렸을 적에 들었던 구수한 할머니의 옛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즐겁게 책을 읽어보련다. 무섭지만, 그래서 더욱 더 재미있는 호랑이 이야기.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나도 어릴 때 정말 많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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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똥 이야기 들어볼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4-12
아이들은 똥 이야기만 나오면 열광한다. 이제 두 돌된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 한창 배변훈련을 하는 중이라서 '똥'이 나오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하고 하는데, 그럼 똥이 들어간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책탐방을 해보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똥'이 주는 재미와 함께 인체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