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은 너무 두껍고 깎아쓰는 게 귀찮은데, 아직 샤프를 사용하기엔 어린 아들 때문에 고민을 하던 중에 0.9 샤프와 샤프심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가격이 천차만별. 하긴 0.5mm나 0.7mm 샤프펜슬도 가격이 다양하니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처음 선택하는 지금으로선 고민이 심히 된다. 

일단 착한 가격의  제노 샤프펜슬을 골라본다. 바로 아래 있는 제품인데 알라딘에서 8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알앤비]XENO 제노 1000 0.5mm 0.7mm 0.9mm 샤프펜/xeno sharp 
 

 

 

동아 세라믹 샤프심 0.9 B - 2개
동아연필  

 

 

펜텔/펜탈/pentel A315 샤프 0.9mm
펜텔  

 

 

[알앤비]제브라 드라픽스 샤프 0.3/0.5/0.7/0.9mm
제브라  

 

   

 제브라 드라픽스 0.9mm 샤프
제브라

   

 

 [알앤비]스테들러 925블랙 샤프 - 0.9  
스테들러   

  

 

펜텔/펜탈/pentel 제도샤프 0.9 (P209)
펜텔  

  

 

  

  

 

 

 

 

 생각보다는 종류가 많은 듯 보인다. 이제 연필을 일일이 깎아 쓸 필요도 없고, 샤프심이 매번 뚝뚝 부러지는 것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이왕 찾아본 김에 어버이 날이랑 스승의 날 선물을 몇 개 골라보련다. 

옛날엔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꽃이나 생화, 정성어린 카드를 드렸는데, 요즘엔 핸드폰 줄이랑 볼펜 등 정말 다양한 제품이 나온다. 오래오래 두고 쓸 수도 있고 기억에 남을 듯 한 제품, 게다가 착한 가격까지 마음에 쏙 든다. 

 

 

 

 

 

 

 

 

 

 

 

 

  

카네이션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도 좋지만, 아래 있는 제품처럼 엄마와 아빠의 멋진 모습이 담긴 핸드폰줄도 괜찮아보인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이번 기회에 [별이 뜨는 지구본 220-HGS]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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