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시장 인베스트
김태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3년 3월,'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와 환경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30년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는 목표는 조정없이 유지됐다. (-17-)

석탄가격는 천연가스가격보다 저렴함에 따라 일반적능로 석탄발전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따라 배출 허용치가 강제될 경우 탄소배출권 가격 수준을 고려해 발전ㅇ방식을 결정해야 한다. (-60-)

베이시스란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하며,이는 선물거래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즉, 투자자가 현물 투자에 대한 위험으로부터 해지를 위해 선물거래를 한다면 가장 큰 관심은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움직임일 것이다. 이러한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에서 오는 위험을 베이시스 위험(Basis Risk)이라고 한다.

베이시스 =선물가격-현물가격

이론가격 = 현물가격 +금융비용- 편익수익

이런 베이시스 =(현물가격 +금융비용- 편익수익)- 현물가격 = 금융비용-편익수익 (-107-)

발전회사인 A 사는 삼천포에 위치한 해양수력발전소에 대해 2008년 2월 유엔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인증을 받아 10년 동안 연간 2만 1,189 톤의 탄소배출권을 부여받았다. A 사는 10년 기한의 탄소배출권 중 5년치 10만 5,945 톤의 탄소배출권을 온실가스 감축대상국인 일본이나 유럽연합(EU) 를 상대로 판매할 계획이다. (-142-)

대한민국인 이제 환경문제, 기후위기에 신경써야 한다.쓰레기 배출량이 선진국이 준수해야 할 범주르 넘어서고 있으며, 무분ㅁ별하게 쓰레기르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다. 쓰레기를 처리하느 과저에서,필연적으로 탄소가 발생하며, 국가는 앞으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서, 탄소배출권을 줄일 수 있느 정책으로 바뀌는 추세다.2023년 3월 현재 대한민국은 탄소중립국으로서, 환경문제애 대한 책임을 지켜야 하는 문제가 있다.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국이 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재한민국 수출의 견인차를 해왔던 철강산업은 철강생산 전과정에 근본적인 에너지 정책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하고 있으며,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 탄소배출권을 경제적 이익과 경제적 리슽크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탄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을 운영했다면,이제는 그게 불가능하다. 탄소 1톤 당 1만원~5만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되기 때문에,기업의 입장으로 보면, 경제적 타산이 맞지 않다. 친환경 에너지로 강제전환되면, 기업의 입장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한편 탄소배출권이 강제되면, 연탄산업, 석유 산업은 사양길로 접어들 수 있다. 탄소 경제 , 연탄과 석유를 이용한 에너지 정책과 중화학 기업은 서서히 새로운 생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모 기업이 유엔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인증을 받아 탄소배출권을 받았다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확보하며,잉여 탄소배출권을 타기업이나, 타국가에 되팔 수 있다.온실가스 감축 대상국에게 되팔 수 있다.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로 태양열 에너지 정책이 시행되면서, 생활에서 쓰고 남는 전기를 한국전력에 되파는 것처럼, 기업에게 할당된 잉여 탄소배출권도 거래가 가능해졌다.이 상황에 대해서,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이 움직이고 있으며 ,현뭉가격과 선물각겨의 변동이 실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앞으로 탄소배출권 이 비싸진답면,,강제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추구해야 하며,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관련 기업의 주가는 올라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