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포인트 - 창세기 출애굽기
정남열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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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복을 받은 모든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의 자치관은 사람이 가치를 판단할 때 남들보다 능력이 많은지 적은지.

암들보다 가진 것이 많은지 적은지 남들보다 많이 배웠는지 적게 배웠는지에 따라서 사람이 가치를 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적 가치관은 사람의 가치를 눈앞에 보이는 소유의 차이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모든 인간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며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비하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19-)

창세기 9장 12-17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여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별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잇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따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의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26-)

19.신뢰감을 주는 사람

하나님께서 타락한 도시를 멸하시려고 천사들을 소돔에 보냈습니다.

그곳에는 아브람의 조카 롯이 살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그곳에 살고 있던 롯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롯은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심판 소식을 듣고 자기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서을 멸하실 것이니 이곳을 발리 떠나라."

그러나 사위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들었습니다.

그 결과 사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만약 내가 롯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내가 전하는 말을 사람들은 진지하게 들었을까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사람인지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7-)

성경에서,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원포인트로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창세기는 우주 만물의 근원을 밝히면서,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출애굽기는 이집트 탈출기이며, 유대 민족의 탄생을 다루고 있었다. 『모세 』와 『모세오경』을 이해하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서, 스스로 하나님의 자손으로 살아가며, 소중한 사람, 신뢰감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성경의 가치를 읽을 수 있다. 즉 성경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성경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을 우선한다.아담과 하와가 선악과을 먹음으로서, 스스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만다. 뱀은 그로 인해 평생 흙을 먹으면서 살아야 했다.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나의 가치를 성경적 가치에 일치시키는 것이다.남과 나를 비교하고, 서로 가치를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성경적 가치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가치였다.ㄴ나르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성경적 가치의 근본이었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거듭나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그 뜻에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롯은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롯의 말을 듣지 않았다. 여호와의 심판을 피할 수 있었지만, 피할 수가 없었고, 벗어나지 못하였다. 즉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나의 말과 행동과 자세와 태도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는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성찰하는 시간,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신뢰하고, 상황에 다라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의 필요하다. 고통과 아픔을 기다리고, 하나님에게 신뢰를 보여주고,믿음으로 보답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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