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국어 : 문학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수능 국어에 이어서, 2024년 수능 대비 순수 국어 문학을 접하게 되었다. 문제집을 풀 때 ,항상 눈여겨 보는 강사의 이름과 출판사를 먼저 우선하고 있다.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한문, 제2 외국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1타 강사가 수험생들 사이에 인기기 있기 때문이며, 아이의 수능 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 또한 내 아이의 햔재 등급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아이의 수능 등급까지 확인 후, 수능 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추세였다. 지금 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수능 1세대에 해당되고 있으며,미리 수능에 대한 학습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눈여겨 보는 것은 문제집의 목차였다. 싼타북스의 『순수국어 문학』 은 현대시와 극의 접근법, 현대 소설의 접근법, 고전시가와 수필의 접근법, 고전소설의 접근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각 파트 PART 별 긴 문학 지문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나의 문해력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체크가 가능하며,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순수국어 문제의 핵심 문장을 파고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과거의 언어영역에 해당되는 국어 영역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문제에 대한 지문과 기출 분석이 가능하가. 나의 취약한 국어 파트를 확인 가능하고, 현대시,고전시, 현대소설, 고전 소설에 대해서 ,생각노트를 하나 둘 정리함으로서, 문제를 푸는 과정 하나하나, 생각에 대한 생각 정리가 가능하다. 현대문학의 시대상 분류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기출 문제가 어떻게 풀리는지 꼼꼼하게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다. 추상화에서, 구체화로 나아갈 수 있다. 국어 영역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하며,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이해하고, 작가의 의도와 지문이해를 통해, 순수문학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꼼꼼하게 풀 수 있으며,근현대사 문학 작품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근현대사의 주요 소설가, 시인의 작품을 정리하며, 문학적 시각을 달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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