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아프기 시작하면 이 책 - 통증 없는 무릎 사용.유지.보수 완전 매뉴얼
김유수 지음 / 길벗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0782-1.jpg


여성은 대체로 골반이 커서 다리가 밖으로 약간 더 휘는데, 이로 인해 무릎이 안족으로 조금 돌아가면서 슬개골(무릎뼈) 관절도 무리하게 됩니다. 때문에 여성은 무릎 앞쪽 통증이 더 흔하게 발생하며 무릎에 외상도 자주 생깁니다. 따라서 슬개골을 잡아주는 보호대를 남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고, 풀 스쾃(fULL sQUAT) 처럼 무릎을 90도 가까이 굽히는 트레이닝은 조심해야 합니다. (-23-)

관절염의 유형

퇴행성 - 골관절염

파괴성 - 자가면역성, 염증성, 류머티즘

이차성 - 상해성, 감염성 (-83-)

무릎의 상태에 다라서 과거의 나는 마라톤을 완주하고 북한산 정상을 뛰어 올라갔던 때가 있을지라도, 현재의 나는 계단만 조금 올라도 아픈 것이 현실일 수 있습니다. (-159-)

회복크림

시중에 온욕이나 냉욕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파스나 회복 크림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운동 후 1~2일 정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되며,약간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운동 전에도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화학성분보다는 천연 성분이 더 좋고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과도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재생을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210-)

연골 등 관절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폐가 쌓인 연골은 가벼운 운동도 견디지 못하고 찢어집니다. 녹슨 곳이 늘어나면 건물은 무너질수 밖에 없죠.

적폐관리로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은 몸은 회복력도 뛰어납니다. (-248-)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다리에 체중 전부를 싣게 되고, 무릎 연골이 서서히 닳아서 사라지게 된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100세 시대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무릎 통증 ,무릅관절의 회복이 선행되지 않으면, 100 세 수명을 장담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책에서는 60 이후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성의 몸상태와 남성의 몸상태를 비교하고 있으며, 여성은 생리와 폐경, 갱년기를 지나면서, 고관절 혹은 무름의 골다공증이 찾아올 가능성은 남성에 비해 높은 축에 속하고 있다.

실제로 주변에 보면, 여성이 관절이상으로 생활에 큰 무리가 따르게 되며,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관절 이상과, 허리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연골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의사의 진단 이후, 고관절 재건, 연골 재건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높은 게단을 조심하고, 산행을 무리하지 않으면서,, 높은 신발 대신, 쿠션이 있는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다리의이 피로를 덜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관절 염증을 완화시키는 글루코사민 황산, 콘드로이틴 황상, 비타민 d,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MSM(식이유황),아보카도 플렉스, 커큐민(강황), 인도유황 나무 추출물(보스웨리라), 피크노 제놀을 섭취하여, 몸건강, 관절 회복력을 높여 나갈 수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문제,무리하지 않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며,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내 몸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