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받기 싫지만 위로는 받고 싶어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문화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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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힘

나 자신을 아는 것은
나 자신을 키우는 힘입니다.
자시의 부족한 점을 알아
그것을 바르게 개선하고,
나아가 새로운 마인드와 자세를 갖게 되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_21-)


"그래 흐르는 강물처럼 나를 살자. 흐르면서 온갖 생물들을 품어주는 강물처럼 살자. 인생은 짧다. 단 한 번 뿐이다. 과거에 매여 지금의 나를 소멸하지 말자. 새로운 눈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나를 살자.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고 살자."(-60-)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보다 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서 바로 잡고, 어긋난 것이 있으면 제 위치로 돌려놓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반듯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120-)


절대적인 삶은 없다

절대적인 삶은 없다.
다 허물을 갖고 있다.
다만 허물을 덮어주고 못 본 척 하는 것이다.
누군 입이 없어 말을 못하고
실력이 그만 못해서 말을 한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며 배려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허물을 덮어주는 아량을 베풀라.
그것이 지금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사랑이며 지혜이다. (-213-)


성실을 이기는 것은 없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요건은 성실성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매사에 성실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실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287-)


어제를 살았고, 오늘을 살 것이며,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보존하며 살아가는 것은 만만치 않는 일이기도 하다. 이해와 공감을 바라지만, 그것이 일어나지 않고 사람에 대한 상처와 배신을 만나게 된다. 내 삶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 나에게 필요한 삶에 대해서 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한 권의 책을 통해 얻게 된다. 


우리는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다.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항상 부족한 삶,결핍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경쟁에 따라 살아가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허물을 들추어낸다. 삷에 대한 회환이 드리워지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감동과 위로를 얻고 싶어졌다.


저자의 책에는 내 삶을 돌아보는 힘이 있다. 지피지기를 하는 것, 나를 아는 것이 힘이 되는 이유는 나 스스로 삶을 견딜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삶의 발자국을 기록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나는 것,기본에 충실한 삶, 성실한 삶이 가져다 주는 존재는 남들이 결코 잊지 않는다. 돌아보면 우리는 너무 법에 의존하였고, 허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살아가고, 이해하고, 함께 도모하기보다,누군가의 상처에 대해서 ,희롱하고,조롱한다. 돌이켜 보면, 이런 삶이 돈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되며,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삶에 대해서 적어놓고 있으며, 채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고,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 누군가에게 필요한 삶, 감동적인 삶이 ,나의 상처가 타인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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