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쫌 아는 10대 - 진로 탐색 + 나다움을 완성하는 1년 방학 진로 쫌 아는 십대 1
박승오 지음, 하수정 그림 / 풀빛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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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는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 보는 시간이기도 해.'고독'을 훈련하는 시기지.고독은 외로움과는 다르거든. 외로움은 뭔가에 의존하는 그것으로부터 단절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야. 반대로 고독은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는 마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태도지. (본문)


이렇게 많은 사람이 어른이 되어서야 뒤늦게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고민이 내면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는 의미야.외부에서 주입된 꿈은 열정을 주지 못하니까. '무슨 직업이 좋을까?' 가 갖는 맹점은 그 속에 '내'가 없다는 거야. 내가좋아하는 것,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한 고민 없이는 그 일을 오랫동안 즐기면서 할 수 없어. (본문)


"꿈틀러를 졸업하고서 고등학교를 다시 돌아가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그렇게 제게 물어보았는데 답은 '노(No)'였어. 저는 오히려 더 행복해져야겠다고 생각했죠.그래서 덴마크로 가서 폴케이스콜레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어요. 1년간 검정고시, 영어 공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돈을 모았죠." (본문)


갭이어라는 것이 나에게는 생소한 개념들이다. 갭이어는 나답게 살아가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가는 과정들이다. 즉 나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 진료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 있으며 ,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직업에 대한 이해,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성찰까지 그 기존에 충실해 나가고 있었다. 수동적인 삶을 능동적인 삶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갭이어 프로그램의 취지다. 즉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나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즉 부모나 주변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들,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삶의 가치와 의미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갭이어 프로젝트이다. 


즉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모순과 위선에 대해서 이 책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있었다. 부모에 의존하고, 독립적그로 살아가지 못하는 한국 사회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서로 얽히고, 엮이는 경우가 많다. 소위 가족간의 불화가 생겨나고, 부모가 원하는 곳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갭이어 프로그램이 있으며, 그 하나 하나 고찰해 본다면, 갭이어 프로그램의 취지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즉 학교 공부에 치중해 있는 우리의 일상적인 합습에 대해서 새로운 변화와 조건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대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찾아내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며, 여러가지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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