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보험 세테크 100% 활용법 - 가입자도 설계사도 꼭 알아야 할 보험 세테크·재테크 특급 노하우 보험 궁금증 달인에게 물어보세요 2
김동범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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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은 예전에는 주보험에 실손보험특약을 부가하든지 또는 사망,휴유장애,배상책임 등을 추가 담보하여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부가특약형 상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나,2018년 4월부터 실손의료보험을 다른 보험 상품의 주보험에 부가특약으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고 단독형으로 통합되었다. (-33-)


대부분으니 치매보험은 중증 치매를 보장하는데 경증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계속해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범위가 넓은 상품이어야 한다.우리나라 치매 환자 중 경도치먀와 중등도치매 환자가 가장 많고 중증치매 환자 비중은 매우 낮은 편이다. (-139-)


중신보험(Whole Life Insurance)이란 주로 가장이 사망하게 될 때 유가족들이 최소한의 삶을 안정적으로 누리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용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가입자 본인이 사망한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는 사망급부형의 순수보장성 보험을 말한다. 보험계약이 계속 유지되는 동안에는 어떤 형태의 이유로 언제 사망을 하고 무슨 이유로 장해를 당했든 간에 사망사유에 관계없이 언젠가는 반드시 약정된 사망보험금이 모두 다 지급되는 사망 보험 상품이다. (-227-)


변액연금보험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정액연금보험의 구매력 감소,즉 연금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개발된 실적배당형 연금 상품이다. 연금개시 전에는 실적배당에 따라 고액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고 연금 개시 이후에는 실적배당이 아닌 시장금리에 연동된 연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상품이다.(-335-)


증여(donation)란 재산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공짜로 주는 것을 말하고 여기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 증여세이다.즉, 증여세는 어떠한 반대급부 없이 다른 사람에게 무상으로 잊번된 재산이나 권리 등을 말하는데 이러한 재산이나 권리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된다. 보험의 경우 증여세는 보험료를 내는 계약자와 보험금을 수령하는 수익자가 다른 계약에서 만기보험금을 수령할 경우에 부과된다. (-411-)


대다수의 사람들은 세금에 대해 무관심하다. 그건 고액의 세금을 추징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10억 이상의 순수자산을 가진 이들은 그렇지 않다.그들은 정부의 정책을 기민하게 받아들이고, 정부정책의 연동에 따라서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낼 때가 있다.그건 정부의 정책이 대부분 부동산이나 현금과 연결되기 때문이다.즉 이 책에서 언급하는 세테크,보험 세테크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신의 현금을 지키고, 보험 보장과 혜택을 누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금융상품이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이 책에서 보듯이 수많은 보험 연계상품들이 각자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는 보험을 든다.실손 보험을 들 때도 있고, 암보험,자동차 보험을 들고 있다.그런데 보험을 들 때,약관을 보면, 보험 가입 자격조건이 항상 나타난다. 질병관련 보장 보험인 경우,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즉 돈은 돈대로 내고, 보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 사망 보험이나 유니버셜 특약 보험이 등장하고 있다.물론 저축성 보험도 있으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할 때,보험을 들어 놓은 게 있으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평소에는 아까운 돈이지만,어떤 문데가 생길 때,아쉬운 것이 보험과 관련한 문제들이었다.보험을 잘 활용하면, 세금 절약을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보험과 관련한 불퇘한 상황들을 파악하게 되었다.전화 텔레마케팅을 통해 항상 보험이야기를 하는 그들의 목소리,그들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혜택을 언급하고 있다.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주장일 뿐 보험 약관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계약을 꼼꼼히 살펴보지 못하고,보험을 덜컥 들 경우 발생하는 제반적인 문제들은 온전히 내 몫이 된다. 이 책에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던 것이 여기에 있다.보험은 꼭 필요하며,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어내면서, 비싼 돈을 쓰게 될 때, 수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나아가 노후대책도 보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더라도 그에 준하는 보험 상품이 있다. 보험은 아는 만큼 손해를 보지 않으며, 똑똑한 보험 상품,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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