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파이썬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이지선 지음 / 성안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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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1998년 그 당시가 생각이 났다.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 접했던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는 도스 기반 컴파일러 언어 TURBO C/C++이었다.그 때 당시 C/C++은 컴파일러 언어로서, 코딩-컴파일-디버기-실행파일 과정을 거치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입문서였다.그건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에 대해 일깨워주는 중요한 언어가 C/C++였으며, 나는 TURBO C/C++3.0부터 배웠던 기억이 났다.이 책을 보면,파이썬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다른 언어와 비교해 보면 된다.파이썬이 인터프리터 언어이면서, C/C++에서 배웠던 객체지향을 도입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점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으며, 파이썬의 효용가치는 늘어나게 된다. 즉 파이썬은 VC++ 과 VB++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보면 된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개념들이다.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는 수학적 계산을 위해서 쓰여졌다.그건 초창기 컴퓨터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ㄷ들어 젔고, 암호를 풀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여전히 컴퓨터는 군사적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지금 현재 과학적인 목적,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널리 쓰여지고 있다.수학적 게산을 요하기 때문에 사칙연산 및 ,정수,실수,복소수를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인간의 뇌는 그것을 서로 구별할 수 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사실상 그렇지 못하다.그래서 시작된 것이 컴퓨터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며,분류이다.변수,상수, 문자열,반복문,제어문이 등장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파이썬의 장점은 확장성과 유연성이며, 앞서 이야기 했듯이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언어로서 객체지향적인 특징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객체지향적인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코딩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나 에러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파이썬은 자체 내장된 함수나 연산자를 활용하여,계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더 나아가 람다 함수 (rambda)가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함수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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