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자의 영어 -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LTS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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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를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가정하에 해외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특히 해외 온라인 취업 사이트 링크드인에서 자신의 정보를 올리고, 내가 가진 정보를 해외 유수의 회사에서 스카웃 하는 것, 국내에 있는 해외 기업이나,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꿈꾼다면 취업 준비생은 무엇이 필요하고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에 다양한 취업 정보가 올라오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영어 면접을 준비하게 되면, 어떻게 면접관에게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지 스스로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즉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해외 기업에 취업하려면 먼저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면접관이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할지 그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가지고 있는 건 당연한 거였다.때로는 면접관의 질문이 자신이 미리 준비해 놓은 질문서에 있는 경우도 있고, 돌발적인 질문도 분명 있다. 그 순간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애플,구글과 같은 미국의 유명한 해외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나타날 수 있게 된다.


회사에서 일하려면 직무 접합성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면접관이 나 자신에 애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물어본다면, 나 스스로 면접관이 요구하는 답안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건 당연하다. 자기 소개서 뿐 아니라, 내가 살아온 삶의 경험들,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더 나아가 회사에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면접관은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은 면접관이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이 책은 바로 그런 다양한 질문에 대한 영어 제시문이 나오고 등장하고 있으며,나 자신이 생각하는 영어 표현 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다. 더 나아가 나의 영어 수준이 해외 취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이 책에서 적절한 예시문을 뽑아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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