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는 "우월성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라 건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을 하기 위한 자극이다"라고 말했네, 열등감도 제대로만 발현하면 노력과 성장의 촉진제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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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가치란 사회적인 맥락에서 성립하는 거라네.
1달러짜리 지폐에 주어진 가치는 상식(공통감각)의하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없지. 인쇄물로서 원가를 고려해도 1달러어치의 가치도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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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열등성‘이 아니라 주관적인 열등감(感)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키에 관한 문제조차 주관이개입하지.

요컨대,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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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기두고 싶은거라네. 남의 평가를 받고 싶지도 않고, 더욱이 졸작을 써서 냈다가 낙선하게 되는 현실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거지.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환경만 하락된다면 쓸 수 있다. 나는 그런 재능이 있다는 가능성 속에서 살고 싶은 걸세. 아마 그는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면 "이제는 젊지 않으니까" 혹은 "가정이있어서 라는 다른 평계를 대기 시작하겠지.

저는 그 친구 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요.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되지.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꿈이 깨질지도 모르잖아요!

뭐 어떤가. 단순한 과제-해야 할 일-를 이두고 ‘할수 없는 이유‘ 를 이리저리 찾는 게 더 고달프 삶이라고 생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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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이런건가

 자네가 변하지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때문이네.

방금 또 ‘용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 가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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