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도 백신 접종하고, 50대도 접종 이제 들...

60대 이상도 백신 접종하고, 50대도 접종 이제 들어가네요.

하루 빨리 자유롭고 싶기도 하고 또 접종 안 했다가는 왕따 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접종 전후에 무리하지는 마시고요, 자기 몸 스스로 잘 챙기시고요.

우리 주변에서는 절대 다수가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하지만 만에 하나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재 접종 후 누적 사망자는 300명이 넘었어요(인과성 미확인). 사망 확률이 거의 0%에 가까워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100%인 셈이니까요.

접종 전후에 항체가 잘 형성되고 또 무탈 평안하시길 간구합니다.

[마이리뷰] 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돌아갈 곳이 있는 영혼

지인 권사님의 동생네 가족이 폐암 말기였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권사님의 말씀 권면과 기도 충만으로 환자의 믿음이 조금씩 견고해지기 시작했다.

환자 식구들도 절망에서 조금씩 벗어나 저 천국의 소망을 점점 갖게 됐다. 100일쯤 흘러 환자가 저 천국에 가는 믿음을 갖기에 이르자 하나님은 그 영혼을 추수하시려고 어느 날 저 천국으로 부르셨다.

지인 권사님을 비롯해 식구 한 사람 한 사람 환자와 천국 재회의 작별인사를 나누었고 환자도 남은 기운을 다해 웃으며 저 천국에 가는 믿음을 내보였다.

고인을 떠나보내는 장례 절차를 진행하던 중 고인의 장남에게 고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아들아, 여기 참 좋다. 숨쉬기도 너무 좋다. 너도 예수님 잘 믿고 오너라.˝

아버지의 저 목소리를 듣고서 아들이 놀라서 아래를 보니까 아버지의 아팠던 육신이 벗어놓은 옷처럼 홀쭉하게 쭈그러져 있었다. 평소 이성적이었던 아들은 믿음의 감사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육체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돌아갈 곳이 있는 영혼은 영원히 행복하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원본 하나님과 복제본 인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원본 하나님과 복제본 인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시다. 유일하시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모방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유일한 원본(original)이시라면 인간은 하나님의 복제본(simularque) 또는 아바타(avatar)라고 할 수 있다. 아바타라는 단어에는 ‘땅에 내려오다‘는 의미가 있다. 타락하기 전의 인간은 땅에서의 하나님의 화신이었던 셈이다. 하나님의 실체가 아니었어도 하나님의 이미지는 갖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현실인 천당이 원본이라면 하나님의 비현실인 지구 등 우주(universe)는 천당의 복제본이라고 이라고 할 수 있다. 천당의 하나님은 천당의 복제본인 우주를 창조, 접속, 경영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초대형 슈퍼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우주를 일터로 삼으시고 이 컴퓨터 속에서 하나님의 아바타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을 상대로 일하신다.

하나님의 아바타인 인간은 100%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을 따라서, 그리고 100% 자기 의지를 따라서 역할극을 수행한다. 그러나 악마와 악의 버그에 망가진 아바타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친아들 예수님을 아바타 인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초대형 슈퍼컴퓨터인 우주 속으로 내려보내셨다.

예수님은 아바타 인간들이 이 컴퓨터 밖으로 빠져 나와 천당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되셨다. 아바타 인간들은 이 컴퓨터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죽고 말지만 이제 이 컴퓨터를 출입하신 예수님을 따라 이 컴퓨터 밖으로 탈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보다 억만 배나 더 위대한 탈출이다. 이 컴퓨터 안에서의 탈출이 아니라 이 컴퓨터 밖으로의 탈출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의 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의 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면 곧 예수님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8:31).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계속 지키면 마침내 결실하게 된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눅10:16). 제자가 선포하는 말씀을 듣고 믿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이다.

산을 바다에 던져라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

산을 바다에 던져라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3).

예수님이 저주의 말씀을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랐다. 이런 권세가 나에게도 있다. 나의 믿음으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할 수 있고 산을 바다로 던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된다. 믿으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믿는 사람이 말에 이런저런 조건을 달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막7:29). 믿는 사람이 말을 할라치면 그런 식으로 하라는 것이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현대인의성경 빌4:13). 믿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