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 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6
박소정 지음, 임성구 그림 / 꿈결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 꿈의 나침반 06 / 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멘토 >

 

 

 

 

 

초등2학년까지는 소방관, 경찰관이 되겠다던 아들~

3학년에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고...

4학년에는 의사, 변호사도 이야기 했다가...

요즘은 집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꿈이 계속 바뀌게 되는 과정에서

직업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미래의 꿈을 발견하기 위해서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하죠.

 

 

 

 

"직업멘토"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룬

14명 어른들의 삶과 직업 이야기에요.

 

 

 

14명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들냄이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미 명성을 알고있는 분도 있었고,

이 책에서 처음 이름을 접한 분도 있었어요~^^

 

 

 

외상외과 이국종 / 간호학 박사 김수지

작곡가 윤일상 / 아나운서 이지애

국제공무원 임형준 / 변호사 힐러리 클린턴

항공기 조종사 신지수 / 지구물리학자 이상묵

사회적 기업가 강성태 /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제과 명장 김영모 / 헤드헌터 유순신

건축가 승효상 /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


요즘 토요문화학교의 건축학교 수업을 시작한 아들냄이

제일 먼저 찾아 읽었던 부분이 승효상 건축가 이야기에요.

 

최근에 처음 접한 건축학 분야라서

신기하고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하다보니,

건축가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 같아요.

 

 

 

 

 

부모님이 이북에서 월남하여 부산의 피난민 마을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낸 승효상님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도 잘하고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 결국 건축학과를 가게 되고,

당대 최고의 건축가 김수근 선생과

아돌프 로스라는 두 명의 멘토를 만나며서

건축가의 길을 가게 되었네요.

건축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고민하고 연구를 해서 결국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게 됩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멋져 보이는 건축가이지만
실제로 엄청나게 치열하고 고된 작업을 하는 건축가는
다른 사람이 살 집을 지어 주어야 하는 만큼
다른 이의 인생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 있어야 하고,
문학.역사.철학 공부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은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이 있는 건물을 짓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좋은 건축가가 되려면
스스로 왕따가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스스로 어떤 경계 안에서 놀지 말고
경계 밖에 서서 항상 경계 안을
감시하고 관찰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해서

건축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고

그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공적 가치를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것을 조금 절제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

그래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승효상님의 철학은 아직 초등 아들냄에게는 어려운지

계속 뜻을 물어보더라구요~^^




 

멘토의 이야기가 끝난 뒷부분에는
해당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고,
직업과 관련된 추가적인 참고 도서들도 소개 해 주고 있어서
깊이 있게 해당 직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건축학과 건축공학의 차이에 대한 내용과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종류도 나와 있어서
새로운 내용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부모님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는 꿈을 꾸는 친구들,
어릴적부터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직업멘토" 책을 읽고 나면
그 동안 몰랐던 직업도 새롭게 알게 되고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으면서
자신의 꿈도 더 넓게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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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표지 그림이 재미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번째 <채소와 열매> 이야기~

 

 

 

제가 육식보다 채식을 좋아해서

아들냄은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채소들을

잘 먹고 있네요.

오이, 당근, 파프리카도 생으로 그냥

팍팍 먹지요~^^

 

아들냄이 야채를 잘 먹어서

다른 아이들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학교에 들어가서 보니

대부분의 친구들이 야채 반찬은

아들냄에게 준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영양소도 그렇고

건강을 위해서는 꼭 야채들을 함께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채소와 열매 이야기를

읽다보면 채소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잘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스토리버스는 전체적으로 크게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첫번째 "인트로" 단계에서는

책에서 다룰 주제를 보여줍니다.

교과과정과 연계된 부분도 표시가 되어 있네요.

 

4학년때 배웠던 식물이에요.

시험공부할때 가장 힘들어 했던 단원이었네요.


 

 

 

두번째 단계는 "학습만화" ~

 

 

앞선 인트로 단계에서 보여준 콩에 대한 만화에요.

밥에 항상 넣어먹는 정말 영양가 풍부한 식물이죠.

 

식물의 씨앗인 콩이 싹을 틔워서 자라는

발아 모습까지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네요.

 

 

 

 

학습만화는 8가지 소주제들을 기준으로
다른 캐릭터의 8가지 만화가 나오는데,
각각의 스토리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어요.

 

아들냄은 항상 꼬마영웅 슈퍼보이를
먼저 펼쳐 보네요~^^



스토리버스 세번째 단계인 "학습정보"

 

 

 

두번째 학습만화 단계에서 나온 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들을 실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네요.

 

콩이 중국에서는 4,000년 전부터 재배됐고,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기르기 시작한 내용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콩의 종류들을 볼 수 있네요.




 

 

 

 

학습정보 코너에서는

만화에서 익힌 내용을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요즘 사진이나 그림이 시험문제에도 점점 많이 나오고 있어서

시각적으로 익숙해지기 좋은 것 같아요.

 

 

 

또 과학에 한정된 내용만이 아닌

역사, 사회, 미술, 음악, 국어 등의

다른 과목과 융합된 내용까지 확장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요즘 교육방법인 융합교육 흐름에

정말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4학년 과학 식물 공부할때는

외떡잎/쌍떡잎, 원뿌리/수염뿌리, 잎의 종류 등등

대부분의 내용을 무조건 외워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스토리버스를 작년에 일찍 만났더라면

도움을 받았을텐데 무척 아쉬웠어요~

 

 

 

5학년 과정에도 식물의 구조와 역할이 있으니

이번에는 잘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아이들이 흥미도 느끼면서 재미있게 읽고

결국 교과내용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엄마들도 좋아할만 하네요.

다음 이야기가 또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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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연습 :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신규진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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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부모연습 / 아름다운 사람들>

 

 

 

 

 

바라는 대로 아이를 키운다...

모든 부모들의 희망이자 목표겠죠.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

가장 중요하게 우선시 되는 부분이구요~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아이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내가 지금까지 어떤 모습의 엄마였는지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며 이 책을 만나봅니다.

 

 

 

이 책은 2003년부터 수집한 초중고 학생 2,500명의 설문 조사와

그 후 10년 동안의 청소년 학생 상담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어요.



책을 읽을수록 현재의 내 모습이 보이면서,

얼마나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깊은 반성과 깨달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절제된 꾸지람'과 ' / '예측할 수 없는 공격'

'혼내는 것' / '화내는 것'

용어만 봐도 두가지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들냄에게

'예측할 수 없는 공격'과 '화내는 엄마'였네요.

하교 후 놀고 싶어하는 아들을 통제하고

그러다보니 불만이 쌓이고 거짓말까지 하게 되는

상황까지 만들었던 것이죠...ㅠ

 

 

 

통제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아이는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부모가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네요.

 

 

 

공감적 이해의 과정이 결여된

일방적 훈계는 잔소리로 전락하고,

잔소리를 많이 듣는 아이는 잔꾀만 늘어 납니다.

 

 

 

 

자애로운 부모에게 따뜻한 보호와 지지를 받는 대신

엄격한 부모에게 사소한 실수나 잘못에도 꾸중을 듣는 아이는

늘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경청'하는 일이에요.

그래야만 '공감'을 할 수 있고,

다음으로 '소통'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교육'이 가능해 집니다.

 

 

 

 

부모가 조롱하는 말투를 사용하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비난하는 것은

자녀의 의지와 잠재력을 크게 손상시킵니다.

 

 

 

 

저도 아들냄이 잘못을 했을 경우

항상 부정적인 표현으로 혼내거나

꾸짖었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너는 게으르다", "너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것밖에 하지 못하니", "왜 그 모양이니"....

앞으로는 긍정의 언어만 사용하도록

주의 깊은 노력을 해야겠어요~ㅠ

 

 

 

이외에도 다양한 상담사례와 해결방법 등이

설명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개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실천해 보고자 정리를 해봤네요.

 

 

내가 아이에게 바라는게 아닌

아이가 부모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좀 더 귀 귀울여서 듣고 공감하며,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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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 아내의 낡은 치마폭에 편지를 쓴 정약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
최은영 지음, 유기훈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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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도시에 살고 있다보니

무척 친근한 위인이라 처음 제목을 봤을때

바로 눈에 띄어서 선택한 책이네요.

 

 

 

평소 친근한 이미지의 위인이면서도

막상 집에는 위인전집에 포함된 책 한권뿐~

저도 아들냄도 정약용과 관련해서는

실학, 수원화성, 목민심서 정도의

단어만 기억하고 있네요.

 

 

 

이 책은 정약용이 귀양을 가 있을때

부인의 치마폭을 책으로 만들어

자식들에게 편지를 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 일화가 있었다더라...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호랑이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내용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정약용 집의 하인인 꼬마 석이가

정약용 부인의 심부름으로 정약용에게

치마를 가져다 주는 길에 호랑이를 만나게 되고,

호랑이가 정약용의 귀양지로 석이를 찾아와서

정약용이 부인의 치마폭에 자식들에게 쓰는 편지도 보고

글도 배우면서 책까지 읽게 되었다는 전체적인 내용이에요.

 

 

 

 

정약용은 부인이 결혼 할때 입었던 낡은 치마를 잘라

네 첩짜리 책으로 만들어 아들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이 책을 "하피첩" 이라고 하네요.

'하피'란 결혼할 때 신부가 입었던 예복이라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편지의 주내용은 글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으로

죄인의 자식이라 벼슬을 얻을 수는 없지만

공부는 벼슬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행실을 바르게 하고 사람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함이니

더욱 공부(책읽기)를 열심히 하여

진정한 성인이 되라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네요.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내용 중 어려운 어휘에 대해서는

아래쪽에 각주를 달아서 쉽게 풀이를 해 주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해당하는 한자어도 같이 표기를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책의 내용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였어요.

 

 

호랑이가 정약용에게

책은 왜 읽냐고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겪지 않은 일까지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아는 것이 많아져서

생각이 깊어지고, 올바른 도리를 깨우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인 수 있다.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 같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풀이를 해주니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네요.

 

 

 

 

 

 

 

 

 

 

요즘 대부분의 교육방법과 지도에서 언급되는 '책읽기'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또한 읽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모르고 막히는 내용이 있으면

주변에 묻거나 다른 책을 샅샅이 찾아서

그 뜻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만

제대로 책을 읽은 것이라는 것도

아들냄에게 다시 강조 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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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 꽃과 나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신재환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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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 출간되는 스토리버스~

이번달의 두 권 중 9권 꽃과 나무를 만나봤습니다.

 

 

 

 

 

 

교과과정과 연계된

내용들을 보여주는 인트로 부분이에요.

4,5학년 과학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네요.

 

 

 

아들냄이라 그런지 식물과 관련된 부분은

교과서를 배울때도 흥미가 크게 없었고,

시험공부 하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9권 꽃과 나무를 보면서도
4학년때 배웠던 내용이 나오지만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듯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것 같더라구요.ㅠ

 

 

 

그래서 이번 꽃과 나무편은

4학년 과학 복습도 되면서

5학년 과학 예습의 개념으로

읽을 수 있었네요.

 

 

 

 

 

 

스토리버스 9권 꽃과 나무에서는

봉선화 / 민들레 / 해바라기 / 개나리와 진달래

장미 / 은행나무 / 벚똧과 목련 / 감나무

이렇게 8가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캐릭터가 모두 다른

12쪽 분량의 만화로

본문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또 각 만화가 독립된 스토리로 되어 있어서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아들냄은 꼬마 영웅 슈퍼보이를 항상 먼저 보더라구요~^^

 

 

 

만화의 내용에도 재미는 물론이고

지식 습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익힐 수가 있겠어요.

 

 

 

 

본문의 학습만화가 한편씩 끝나고 나면

바로 관련된 주제를 생동감 있는 사진자료 등을

통해 정리해 주는 페이지가 나와요.

 

 

 

꽃과 나무에 관련된

과학적인 정보와 자료뿐만이 아닌

명화, 시사문제 등을 함께 보여주면서

국어,음악,미술,사회 등 다른과목과

융합된 구성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이 되네요.

 

 

 

엄마표 독후활동도 많이들 하시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더욱 확대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아서 좋네요.

 

 

 

 

 

스토리버스 도착하는 날말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냄.

다른책보다 훨씬 집중해서 잘 읽는다지요~^^

자연관찰 책에서도 식물부분은 흥미없어 했는데,

이번 융합과학9권 꽃과 나무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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