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8 노동력이 생산하는 부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다른 생산의 요소인 토지와 자본에 비해 얼마나 미약한지 드디어 알게 됩니다.

P109 화폐의 발생량은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부동산이 언제나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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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탈라니의 달걀모형

P154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P157 미국이 금리 인상기에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동결이나 하락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한국의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부동산의 매각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P161 재테크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투자하려는 해당 자산의 가치가 변하는 기간 중에 방향을 전환하는 시기를 찾아서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해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공포에서 사서 열광할 때 팔라"고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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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여려분은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과 가치가 있다고 믿어지는 것들을 구별할 수 있으신가요?
이걸 구별해낼 줄 알아야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P21 국채는 결국 미래 세대의 세금으로 갚겠다고 약속을 하고 현재에 미리 당겨쓰는 돈입니다.

P23 기본적으로 여러 투자 재화들에서 개인들이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개인들은 기다림을 돌파하여 수익을 얻기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에 약하다는 이야기이지요.
기다림의 돌파야말로 투자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임에도 말입니다.

P31 증여는 기준시가를 적용받아 세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 절감폭 또한 큽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많은 곳에서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P39 윈스턴 처칠이 과거를 멀리 볼수록 미래를 멀리 내다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P41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의 붕괴는 금리를 고점에 올려놓은 후 상당기간 금리 고점에서 해당금리를 유지하여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한 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P42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당장 부동산이 주춤할 것이라 생각을 많이 하지만 금리 인하기에 풀어놓은 유동성을 흡수하는 과정인 금리 인상 기간 동안에는 오히려 부동산이 침체가 아닌 대세상승을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흡수의 마지막 단계가 지나서야 비로서 자산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P43 미국과 대한민국 두 나라 모두 금리 인상기에는 부동산가격이 상승하였다.

P44 금리가 오르는 인상기에는 홀딩을 하고 미국의 금리인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우리는 부동산 매각을 고민하고 실제 미국이 금리인하에 들어가면 최대한 빨리 부동산을 정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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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어 할 줄 알아? 봄볕 청소년 7
캐스 레스터 지음, 장혜진 옮김 / 봄볕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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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9 "아, 정말 환상적이고 훌륭하고 탄탄한 계획인데 문제가 하나 있구나. 너는 쿠르드어를 못하고, 나디마네 가족은 영어를 못하고, 컴퓨터는 재즈어를 못하네!"
나 (재즈 왓슨) 는 웃었다.
"네가 말하고, 엄마가 그걸 글자로 치면 어떨까?" 그렇게 엄마와 나는 짧은 편지를 썼다.

P204 "네가 잡아먹을 듯 달려드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초점이 무신경한 숙제에 맞춰지지 않잖아."
"멍청하고 무신경한 숙제!" 내가 끼어들었다.
"네가 흥분하면 할 수록 선생님께 소리지른 일에 초점이 맞춰져. 그야말로 멍청한 짓이지!"
"화가 나서 그랬어요." 내가 중얼거렸다.
"알아, 그런데 화내는 건 해결방법이 아니야. 그리고 화가 나면 해결할 때도 아니고."

P242 "더구나 나디마네 가족은 네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참혹한 일들과 재난에 맞서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야.
그분들이 필요한 건 우리의 우정과 지원이지 적선이 아니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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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당시 부르주아 (Bourgeois, 부르그 bourg 성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기원함) 들이 크게 성장할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 15세기말 이루어진 신항로 개척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찾고 싶어어했던 뱃길은 아시아로 가는 뱃길이었습니다.
당시 유럽인들 사이에서 매우 귀했던 향료, 비단, 도자기 등은 아시아에서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시 지중해를 지배하던 세력은 이슬람국가였던 오스만 제국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탐험가들이 동양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아섰는데 이것이 바로 신항로 개척이었지요.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역시 아시아로 가는 길을 찾다가 엉뚱한 곳에 도착하여 이뤄어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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