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요즘 뉴스를 보는 일이 썩 유쾌하지 않다.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지라 더욱 화가나고 속상하다. 학대를 받고, 성폭행을 당하는 아이들이 희망까지도 잃을까 너무 안타깝다. 이 책은 폭력과 학대, 그리고 철저한 고립과 무관심이 평범했던 한 아이의 삶을 얼마나 참담하게 부수었는가를, 그리고 단 한 번의 이해와 사랑이 인간성을 잃어버릴 뻔한 한 아이를 어떻게 구했는지를 슬프면서도 냉혹하리만치 강인한 어조로 그려낸 동화(책 소개中)라고 한다. 어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의 동화이다. 강아지를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주인 목청씨와 새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모성애 강한 장발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고민, 동물과 인간이 지닌 생명의 평등성 등을 풀어낸 작품(책 소개 中) 이라고 한다.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황선미 작가가 어떻게 풀어내었을지 궁금하다.

 

 

 

 

 

 

 

직장맘인 나는 매일 도시락을 싸간다. 그런데 도시락을 사는 일이 내게는 너무 벅찬 일이다. 제목이 보고 바로 나를 위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담아본다.

내 도시락 뿐만 아니라, 아이들 소풍갈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9월에도 정말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읽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꼭 읽어봐야 할 작품만 담아본다.

책 욕심이 많은 탓에 다른 책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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