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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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대의 눈동자이후로 당분간  히가시노횽 작품은 출간않하겠지 하고 , 마음을 놓고있었는데, 그대의 눈동자 출간하고  2주만에 또 신작을 출간한다라는 소식을 양윤옥역자의 인터뷰기사에서본적이었다.
 
올해 2월달? 또 출간한고하니..참 이횽정말 쉴틈을 안주는것은 예전이나지금이나 다르빠없다고생각한다.하지만 이젠 원낙   이저자의  작품출간은 익숙하니깐  ㅎㅎㅎ^^이번작품은 설산 시리즈3탄이라고하는데... 이전작품인 질풍론도 이작품만 아직못읽어봤고 그전작품인 백은잭 이라는 작품읽어봤는데.썩그닥 내스타일이작품이랏어 이번작품도 그닥기대는하지않고 , 읽지말까? 고민을하였지만그래도 히가횽이니깐 재미없어도 읽어야겟지라며" 출간하는 즉시 구매해버렸다. 

줄거리는 이렇다. 이 작품에서 등장한 주인공 (와키사카다쓰미)는 일본에서 유명한 대학 교에서 경제학부 4학년으로재학중이였고, 그는 남다를과다른것없이 학업, 알바 를하면서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지내왔다.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온게 너무나도 후회 한 나머지 ,  마지막 대학 생활을  재미있고 추억을 만들고싶어서 잠시 알바를그만한뒤 ,아무도 관섭하지않곳인 스키장에갔어신나게 질주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싶어서 아침 일찍 부터 스키장을 가게되고, 어렴품이 그는 스키를 타고내려오던도중 수상한 여성을 만나게되고, 그여성과 같이 스키를 타면서 ,그녀에게 그는호감을 갖게되지만 얼마후 그는 다시 일상생활에돌아오게되지만 , 그가 스키장에있던 그사이에 그에게 살인자로 누명을쓰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며칠후, 그는억울한나머지 누명을 해결해줄여신을 찾기위해 법학부에서 재학중인 친구(나마카와쇼고)와함께 사토자와 사토자와온천스키장으로 밤샘 도주를감행하게된다. 관할서 형사 고스기는 센다이출장에서 돌아오게되는당일날 그닥반갑지않는 전화한통을받게되는데...
그전화는 바로 어는 한주택에서 80세 노인 살인사건 ... 이한통의전화를받게되자 그의후배인 시라이와 단둘이 이사건을 해결하려고한다.

그(고스기)는 의심할만한 용의자를자료를 수집하는순간 마침 생각나는증거자료 있었다. 그증거자료는 바로 개의 산책알바일흘하던 알바생들을 의심하게되고 그들은 용의자를 찾기 위헤 온천스키장으로 가게된다. 그들을 기다리는것은 다름아닌 사토자와온천가사람들이였던것였다.

스키장의 활성화를염원하는 지역관계가자들은 설원에서 결혼식을기획하고 , 마을사람들이 이행사로인하여 시간과 정성을들렸던것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지만, 결국 그행사는 억울한 살인용 의자와형사라는불청객때문에 없던걸로되는데.....


이작품을읽으면서 대학생과형사그리고 스키장관계자들이번갈아등장하면서 한판의 쫓고쫓기는 추격전을펼쳐지는 모습을보면서 , 한편의 형사 드라마를보는것같아고  독자들에게 긴장감과 절때 책을 놓게 못하게하였고 , 독자스스로 범인을 추측할수있도록 한 점이 이저자의 매력있것같았다. 이전작품에비해 감동이있지않았나하는생각이들었고 , 약간 스토리가 이사카코타로의 
골든슬럼버 라는작품 이 생각나기도하였다.
끝으로 이작품을읽으면서 ,정말 본인도 모르게  누명을 쓰게 되면 , 얼마나 억울할까라는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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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조은비 특서 청소년문학 3
양호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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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춘기시절 또래친구들 처럼 부모님한테 반항 하고 혼자 있고싶고그렇지않고 나한테 사춘기가왔었나? 할정도로 평범하게 지나간것같다.  이소설을 읽으면서, 사춘기 소녀를 보는것이아니라 , 나이에비해 정말 애어른 처럼 보였던 사춘기 소녀인 은비를 보게된다.    이 소설에서  등장하는 은비는 가정형편 때문에 평범한  학교를못다니고, 시골에있는 학교를 다니게되면서,  그마을에서 보내는 사춘기시절을 이작품에서 고스란히 실려져있는작품이였고,  그나이에쉽게 공감할수있는 갈등에 빠지게된다.(부모님과의갈등 , 학교친구들과의갈등, 담임과의갈등)을 과연 은비 입장에서는 그갈등을해결하는방범 을  통쾌 하게 전달하고있다고생각하였고 작품 중간중간에 등장한 마을주민들이 출현하게되는데, 좋은 의미지로 출현하게되는것이아니라, 정말 분노하고 막을 하고싶을정도로  사춘기 소녀보다 철이없는행동을보이게되고, 근래 그릇된 보신문화때문에 야생동물들이 처첨하게 목슴을 잃는은비가보게되면서 ,그녀가 속한 동아리에서 야생동물들을 보호할려고하는모습을보면서 , 독자들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이 인간의가장기본적인 덕목임을 깨닮게해준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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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문장
에도가와 란포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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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추리작가들의 아버지라고불리는 에도가와란포 라의작품을 접하게되였고, 그작가는 일본의유명한 작가들이 그의작품을 추천할뿐만아니라 이저자로인하여  작가의꿈을 꿨다는 소식을 내가좋아하는 저자들의 인터뷰에서 본적이있다. 개인적으로 이저자의 작품을 한권도 접하지못햇는데.국내에서 여러 작품을 출간 하였다고하는데......  처음 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익숙한문장체라고할까? 이작품을읽는내내 쉽게 책장이 넘어갈뿐만아니라 , 다른책에비해 1시간만에 훏딱읽어버렸다는게 너무나도 놀라정도로 가독성 우수한 작품이였다.

원래 책을읽으면, 작품이 재미없거나 읽다가 모르는 단어 가 생기면 집중력이 떨어져시간이 좀걸리는데, 이 작품은 정말 문장 자체에서 이해 가지않는 단어가없어서 읽고난후 대박
이라는 말이절로 나왔던 작품이였다.

이작품에서는 총 8편의 이야기가실려져있었지만,유독 끌리는 작품이었다. 그작품은 첫번째작품(3중소용돌이 지문)이라는 작품이였다. 왜 이작품에 끌렸던것였던것일까?  그냥 아무이유없이 끌리게아닌데....아무튼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어느날 일본에서 유명한 대학교수이자H제당 주식회사 대표인 기와데수타로는  어김없이연구에 몰두하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게되고, 우연히 교수(기와데수타)는 몇달전부터 발신인이불명한  (의문의 문장)때문에 그가 아끼는 주수들이죽게되고 ,어느날 범인의 협박에 시달리던 가와테의 사랑하는 둘째딸 유키코가 살해당하자, 본노한 나머지그는 경찰과 그(의문의문장)에범인을밝히려고 , 그의문에범인을 추리하게되는데... 그리고 며칠후 그들은 범인을 잡았는데.
그범인은 사람이아니라 , 괴물이였던것이였다. 그들은 그괴물을 잡지않고그냥 보내고마는데....


이작품을 읽으면서 긴장감을놓칠수가없었고 , 왜? 범인을잡았으면,  처벌을  주는것이 경찰의역할이아닌가? 그리고 본인의 딸을 죽였는데 억울하지도않나? 라며 혼자 욱 하고 그 박사를 원망아닌,내가만약 그사건에있었으면, 그박사를 따끔하게 혼을 내줄것이다라고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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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 개그맨 김재우 부부가 현실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
김재우.조유리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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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보면웃음이나"





김재우?  어디에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혹시내가알던 개그맨 면이자 가수 김재우말하는건가? 

김재우가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듣고 궁금했어,서점에 간김에 구매했어왔다.

간략하게 그의 책을 풀터보니 그의sns에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옮겨놓은것이였고, 이책을 출간한계기는
그의아내가 글을 쓴느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남편(김재우)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그리고  원낙 이부부는 아이들좋아하고 봉사나는것을좋아하기때문에 이책의인샌 전액을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기부한 다고하니 어떻게 않읽을수가있는가? 무조건읽어야지....^^

간략한줄거리를 소개하자면, 그들이 처음만난곳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투어에서 우연히 만가게되고, 서로 만나가게되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김재우는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게되면서, 그들은 결혼을하게된다.  결혼하기전 연애 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마침 일기를쓰듯이 
써내려가게되며, 정말 하나도빠짐없이 일상생활을 이책엔 담아놓았다.
이책을 덮으면서, 뭉클한마음도있었지만, 정말  이런생각도들었다. "이세상에 내편되어줄한사람만있으면 두려울게없다고생각했고 마음이 맞는 짝을만나면 과연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아마 지금보다는 성숙해지지않을까? 그녀와만나면 어떻이야기를 해줄까?또 그녀와 가고싶은곳은 ....
라며"이책을 덮을 때 여러생각이들었다.   아무튼 이책을읽으면 사랑이라는것이이런거구나 
내가 준비만되면  언젠가는 나를 사랑해주는 혹은 내편이되어줄   짝이 나타나지않을까?


                      그날만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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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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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내가 가족들을 지키고말거야!!!
기다리세요......"



이책의표지를보자마자, 딱들었던생각이  "정말이소녀지켜주고싶다.혹은 위로와격려를 해주고싶었다.라는생각이 들었다. 이책은과연 어떤내용으로 구성되어있길레 작품의 출현하는주인공이 펜싱옷을입고있니는지 의문이 들었고 궁금한 나머지,신속하게 책을 펼쳤다.

우선간략하게 줄거리는이렇다.  한 시골 마을  순수하고 공부를 잘하는 한소녀와 소녀의 부모님이 살고있었다.  그러던어느날 본인인 생각못했던 일이발생하고만다. 그사건은바로 아버지의이른퇴직으로인하여,산골마을에살게된 원나는  세상을원망하고싶었지만, 원망할수없는 사건사고가 연달아 일어나고만다.

이사건은  화재로인하여 아버지를 죽음과 ,아버지를 구하려다 구하지는못하고 본인의 왼쪽 볼에 상처가
나고말고, 그사건이 지난며칠지나지않자또 사건이발생하고만다.엄마가 교통사고로인하여돌아가셨다는 소식에 , 그녀는 큰충격에빠져 며칠동안 집에서 밖을 나오지않았던것이였다.  

그리고며칠후 .... 그녀의 마을에서 몇않되는노인과펜싱코치인아저씨와필리핀아줌마가원나의유일한 말동무가되준다.   펜싱코치는 그녀에게 펜싱을 배워보고싶지않니? 라며" 이야기를하자 , 망설임도없이 한다고한다.그녀는 그운동을하는이유는 그이유로인하여,슬픔을 잠시 잊으려고하는것이였다.


그러던어느날, 마을사람들은 무서운 신종바이러스가 퍼지게되지만, 그냥별것도아닌것처럼 흘러버리게되는데..... 그리고며칠후 그바이러스가 심각하게 마을 번지게되자  학교도 뿐만아니라 상가들이 전부 문을 닫게되고, 이전염병은  퍼지게되면서,좀비들은  그녀의 지인들을 앗아가버리려고하자,그녀는 배운팬싱으로 그들과맞서 싸우게된다. 그녀의 힘든 모습을 보게되자, 보다못한 팬싱코치는 그녀와함께싸우게되지만, 그들은(좀비)그이 팔을물게되면서 그는 전염병이 번지게되지만 그는 좀비가되어도 그는  아내(마리아)를 구하게된다.  그리고 그녀는좀비들과 싸우다가 그녀의 절친을 만나게되지만 그녀의친구도 어김없이,그녀를 죽일수가없게되면서그녀와 죽음을 맞이하게되는데.....


이책을 덮으면서..... 몇분동안 말을 할수가없고, 마음이 짠하며  그녀의 아픈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그녀를 지켜 주고싶다.아닌 그녀와같이 나도 좀비들과 싸우고싶었다는 생각이들었으며, 또한 팬싱코치의 희생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깊었다.  당분간 그녀를잊지못할것같다.



                                      "원나야 잊지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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