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나모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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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T야 "라는 말이 요즘 젊은 세대뿐만 아니 연대별로 유행어?라기도보다습관이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마침 " 우리 세대 " 너!! 혈액형 뭐야?"처럼 말이다. 혈액형으로 다양한 성격 들로 하여금 동일한 혈액형으로 놀거나 혹은 맞는 혈액형 끼리 놀기도 하였던 것이, 옛 추억이 ....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로 이번에 만난 작품 이 바로 mbti에 대한 이야기로 담겨있는 작품을 만나기 때문이다.

mbti이 도 다양하지만 그중 , INFJ(mbti)이 성격을 소유 한 작가(나모)님 의 곁.내 모습을 솔직하게담겨진 "나도나를 잘모르겠지만, 그자체로 충분해" 라는 작품을 만나게되었다.

개인적으로 알고있던I성격은 소심한성격즉A 형에 가깝다고생각을 하였는데 , 한페이지 씩 넘길때마다 뭔가 나도모르게" 어!! 설마!!나도 INFJ이..."하며 놀라울정도로공감하며 웃음이 끝이지않을정도로 재미있게 읽으며 , 천천히나에 대해혹은 이 MBTI에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어디에서 공감을 얻게되었냐면,사실 누군가 농담으로 한 이야기도 가끔씩 마음도다치기쉽고 자책도많이 하는편이며,남들 앞에서는 아무런지않는척하는 것이 나의 성격이며, 자신일보다 남의일을 우선하는것! 하는 것이말이다.

아무튼, 대인관계 중에는 MBTI는 전혀 문제되는것이없으며, 그 사람의 내면이 중요한것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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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 최첨단 과학이 제시하는 '사후 세계'의 가능성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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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하여금,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 왠지 나도 모르게 뿌듯한 생각이 들었던 작품을, 고등학교 이후 몇십 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바로 원자력, 과학, 인류 등 분야에서 작품을 출간하여 현지의 대학뿐만 아니라 경영인들에게 인지도와 호응 얻고 있는 저자 :다사키 히로시이며, 작품의 제목은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였다.

솔직히, 학창 시절 나는 문과 ( 역사, 문학, 윤리) 공부를 하였기 때문 이과( 과학 물리, 생물) 이러한 주제로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작품을 읽기 두렵기보단...부담스럽기만 하였고, 며칠간 고민을 하였다.

이 작품의 시작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질문과, 죽음 이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등 과학, 종교 등을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되며, 이러한 질문 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반면 한주 재당 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본인도 모르게 성숙해지는 모습을 스스로 깨닮게 하는 것이 이 작가 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마침 이 저자 아니 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 또한 우주에대한 모든 정보기록을 거짓없이 가설하며 우리가 살아온 모든 흔적과 의식잘표현 하였고,죽음에대한 두려움과 인간의공험을 느끼는순간 종교에 의지하는것이 나쁜것은아니라 , 과하다는 것은 좋지않다는것을 위로를 주는 것같은 생각 들게 하였다.

아무튼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죽음" 이 두 단어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가족의 죽음 마주하기 위한 각오, 용기, 두려움 등 다양한 심정을 위로해 주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출판사( 소미미디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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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의 살인
모모노 자파 지음, 김영주 옮김 / 모모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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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학교, 호수 등 소소하면서도 그곳에서 충격적이며, 삼듯 하며, 오싹한 사건 사고들로 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본 독자로써, "우주" 이 두 단어로 한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현지에서 출간 즉시 입소문뿐만 아니라, 추리 작가들의 인지도와 호응 얻었으며, 기발한 소재로 읽는 동안 긴장감과 신경을 예민하게 하였다는 작품을 이번에 국내에서 출간하였고, 그 작품은 저(모 모노 자파 ) 님의 별에서의 살인이다.

국내에서는 아마 이저자의 첫작품인것같아, 약간의 기대감과어색한 감정이들었기도하였지만 , 신뢰감이 가게된것은 히가시노게이고,기리노 나쓰오 등 인지도있는 저자들이 받았던 상 ( 애도가와란포상) 을 데뷔작으로 받았다는점에서말이다.

우주여행을 좋아하는 여섯 명의 소년들이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여섯 명의 소년들은 각자 길을 걷던 도중 뜻밖이 아닌 광고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 광고는 바로 1인당 3000만 엔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의 모니터링 우주 투어를 시켜준다는 것!! 그 광고 룰 보던 도중 그들이 당첨이 되며 우주선을 태우고 우주를 향해 이륙하게 되었다.

그들은 긴장감과, 설렘으로 우주관광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즐기게 되었고, 그 행복도 잠시 그들은 우주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사건은 바로 호텔 창고에서 비릿한 냄새가 진동이 난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창고에 문을 여는 순간 목메어 있는 시신을 발견한 즉시 공포감이 밀려와 여행을 중단하며 지구로 돌아가고 싶다 하는 방면 떠나온 우주여행을 이대로 즐기고 싶다."라는 파로 나누어 분쟁을 하게 되며 세월이 흐르게 된다.

그들이 머무르곳있던 우주선에는 모든 인터넷과 전화등이 불통이되며 생활에 불편함을느끼게되고 그들은 그곳에서 감금이되어버린것!! 몇일후..그들은 다행히 호텔에서 빠져나가게되었지만,불안감으로가득차지만,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게되었다.

몇일후..경악할 만한 사건이 다시 일어나고 지구로부터는 돌아오지 말라는 메시지까지 받게되며, 서로서로의심을 하며 이야기는끝이난다.

책을 덮고 난 후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친한 지인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그 마음이 사라지고 말았고,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우주 용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오게 되었고,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신경이 예민한 나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짓게 되었다.

*출판사( 모모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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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아이
다케미야 유유코 지음, 최고은 옮김 / 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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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구매했는데,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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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롭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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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두 계절에 만 기억이 나는 저자 ( 에쿠니 가오리 ) 님 을 이젠 여름에도 기억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번 작품 아니 에세이집을 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이 저자님은 다양한 장편, 단편 에세이집을 여러 권을 집필하였지만, 대다수의 소재 가 두 남.녀의 아픈 사랑 이야기 혹은 단순한 일상 이야기를 담아내는반면, 이야기속의 주인공들의 감정과 내면을 거짓없이 작품속에서 보여주었지만, 그곳에서 작가의 감정? 을 제대로 볼수없어서 내심 서운한점이많았던것같았다.

이러한점을 좀더 채워줄수있는? 작품을은언제쯤 나올까? 하며 그녀를 처음 만날때부터 현재 까지 애틋하게기다린독자중한명였다.

이점을 아셨는지 이번에 정말 솔직담백한 본인의 일사을 그려진 에세이집을 출간하였고, 그제목은 여행드롭이였다.이작품은 대체로작가님께서 20대부터 현재 까지아껴놓았던 소중한 추억들을 고스란히 꺼놓으며 하루하루를 기록하였다.

여행한 곳에서 본인의 애정 한 독자들을 만나게되며,좋은추억을 쌓는반면 그곳에서 긴장감과 호기심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되며 본인도모르게 성숙해지모습을 알게된다는솔직한한마디에 개인적을 공감을하며 웃음을짓게되었다.

끝으로 이번 작품을 읽게 되며 들었던 감정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일상 속에서 지치면 그냥 집에서 쉬거나 혹은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게 되며 힐링을 하게 되는 것 대다수였는데, 이젠 30대 중반이 되니, 혼자 여행을 자주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준 소중함에 세이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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